2024.06.03 (월)
'포스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3기 교육 시작광양시는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3기 교육을 지난 15일부터 4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의 대기업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기업 취업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2019년 광양시와 포스코가 협약을 맺고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174명이 신청해 5.8:1의 경쟁률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직무기초, 현장실습, 인성, 모의면접 등 교육...
산림청-두나무, 탄소 중립 및 환경·사회·투명경영 협력 업무협약산림청은 2월 14일 두나무와 ‘탄소 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트랜드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두나무와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에 이어 다섯 번째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
좌측부터 강창호 범시민대책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선자 포항시이통장연합회장국가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포스코에 강경 대응하기 위해 포항 지역의 자생단체들이 함께 모였다.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와 포항시이통장연합회는 15일이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29개 개발자문위원장, 이·통장 회장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최근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읍면동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범시민...
경북도, 수도권 대형투자사에 지역 스타트업 알리기 나서경상북도 15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유망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대형 투자운용사(VC)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설명회에 참여하는 포스코기술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텍홀딩스, 케이엔투자파트너스, 대성창업투자 등 5개사는 경북도가 출자하는 벤처펀드에 투자운용사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하는 BNK벤처투자는 경북 지역기업에 관심을 두고 투자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요 대상기업은 4차 산업 핵심기술 ...
포항시, 포스코 지주사전환 대응 전담조직 구성으로 강력한 대응체제 돌입포항시는 포스코 지주사 전환 관련 대응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강력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이장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T/F 회의를 개최해,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고 지방소멸을 가속화하는 포스코의 지주사 전환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포스코 지주사 전환 관련 지역 경제․사회단체 간담회에서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가 빗발치자, 포항시는 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발 빠르게 운영에 나...
좌측부터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포항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해 ‘지역 경제·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강덕 시장과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들과 지역 경제․사회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해 포스코 지주사 전환에 따른 의견을 나누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8일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 250여 명이 서울 포스코 센터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지주사 서울 설...
경북도청사경북 도민들의 이웃사랑 지수를 나타내는 ‘경북 희망 2022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훌쩍 돌파하며 지난달 31일로 종료됐다. 경북 희망2022 나눔캠페인(’21.12.1~’22.1.31)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란 주제로 전개돼 1월 9일, 캠페인 시작 40일 만에 이미 100도를 돌파했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모금목표액 137억 400만원보다 32억 7000만원 초과한 169억 7400만원으로 집계되면서 124도를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은 당초 코로나19와 지속된 경기불황으...
원주시청원주시는 신축 공동주택 내 개원 예정인 포스코 3차(가칭) 국공립 어린이집과 현재 운영 중인 중평어린이집의 위탁운영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원주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 법인·단체(단, 국가 또는 지자체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은 지역 제한 없음) 또는 원주시에 3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개인이다. 법인과 단체는 어린이집 원장 자격이 있는 자를 채용하거나 내정하고 있어야 하며, 개인의 경우 원장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시청 보육아동과...
포항지역 의원 지주사 포항 설립 요구 서한 전달경상북도의회 포항지역 의원 8명(김희수, 한창화, 이칠구, 박용선, 장경식, 이동업, 이재도, 김상헌)은 포항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28일 포스코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앞으로 포스코그룹을 지배하게 될 포스코홀딩스를 포항에 설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포스코 이사회는 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로 분할하는 계획안을 의결하여, 포스코홀딩스라는 이름의 지주회사를 만들고, 철강사업 자회사로 포스코를 비롯해 건설분야의 포스코...
포스코 지주사 서울 설치 반대 포항시민 포스코 센터 앞 시위포항시민 사회단체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 등 250여 명은 28일 ‘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의결’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포스코센터 정문에서 상생협력 없는 지주사 전환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상경 집회는 포스코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주주대책은 있었지만, 막상 50여 년 동안 환경문제와 많은 어려움을 견디며 포스코의 성장을 함께해 온 지역민들에 대한 상생대책이 없다는데 크게 반발하며 열렸다. 주민들은 매서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