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대형마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순군이 2월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 사적모임 인원은 기존 4인에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6명까지 허용한다. 전남도 내 목포시, 나주시, 영암군, 무안군은 4인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영업시간은 이전과 동일하게 오후 9시로 제한된다. 학원,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등은 오후 10시까지다. 영화관·공연장은 운영상 여건을 고려해 상영·공연 시작 시간이 오후 9시 이전이면 된다. 행사·집회는 50명 미만일 경우 접종자·미접종자 구분 없이 개최할 수...
화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 군은 오는 27일까지 단속반을 구성해 제수용품, 선물용품을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현수막 게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유통질서 확립과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도 펼친다. 주요 단속대상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으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표시방법 적정여부, 원산지표시를 거짓으로 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의 여부, 원산지를 위장해 판매하거나 혼합 판매하는 행위다. 가벼운 위반사항...
홍성군, 설맞이 성수품 안심하고 구매하세요홍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17일부터 제사용품 및 선물 세트 등 성수품에 대하여 위생관리 실태, 제조·가공·유통·판매 법규 준수 여부와 축산물 위생점검 및 축산물 이력제 집중단속에 나선다. 먼저 홍성군 특사경과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설 성수품의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1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조리 여부 ▲무등록·무신고·무...
금산군청금산군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강화조치를 설 연휴를 포함한 2월 6일까지 3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확진자 확산을 최대한 늦추기 위한 정부 및 충남도의 결정안에 따라 시행된다. 사적모임의 경우는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6명까지 가능하다. 단,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는 6명까지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단독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귀성·귀향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자제를 권고했으며 꼭 필요한 경우 3차 접종을 완료하고 한 가족씩 교대로 짧게 방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 운영시간...
장흥군, 설 명절 포장제품 과대포장 집중 점검장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선물용 주류, 제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 식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사항으로는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준수 여부 등 포장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준수사항 초과로 의심되는 제품에는 제조사와 수입업자 등에게 포장 검사명령이 내려지며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과대포장으로 판명될 경우 300...
충주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추진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중․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명절을 맞아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행위가 우려되는 조기, 명태 등 제수용 및 선물용 등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최근 일본산 수산...
공주시, 설 선물용품 과대포장 집중 점검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및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선물세트 제품 및 재포장 제품에 대한 과대포장 단속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선물세트 등이 제품 포장 규칙을 어겼거나 재활용 의무대상 포장재 제품이지만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제품의 적정 포장은 의류와 음료는 1회 그 외 모든 제품은 2회 이내이고, 포장 공간 비율은 음료, 화장품 및 주류는 10% 이하, 가공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은 15% 이하 등이다. 시는 현장점검을 ...
보건복지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권덕철)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19 주간 위험평가 및 대응방안* ▲방역패스 개선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현장의 목소리와 현재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국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1월 18일(화)부터 방역패스 적용시설 범위를 조정·시행한다. 이는 방역패스를 확대했던 지난 12월에 비해 유행규모가 감소하고, 의료여력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방...
전북도, 현 거리두기 강화조치 3주간 연장정부는 1월 16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병상가동률도 50% 이하로 안정화 된 점을 긍정적으로 봤지만,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며 지역사회 비중이 매주 2배 이상 증가 중으로, 거리두기 완화시 일본·필리핀과 같이 단기간에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강화조치 기간은 2주차(1월24일부터...
청주시 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 방역패스 적용 시행청주시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1월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대형마트 등 3000㎡이상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패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역패스 시행은 다수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백화점‧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지침을 의무화해 코로나19 유행의 확산세를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조치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방역패스는 1월 10일 시행하지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까지 1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치며, 오는 17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의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