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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 독도체험관 개관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독도체험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 영토주권 의식 제고를 위한 독도상설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 노후화 개선 및 체험 중심의 교육 자료 보완을 위해 2021년 교육부 및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체험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이날 확장 개관했다. 인천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계 등을 보여주는 ‘자연과 생태를 느끼다’, 독도가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우리 땅임을 나타내는 ‘역사의 진실을 보다’, 독도 체험 공간이 마련된 ‘독도를 사랑하다’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에서 독도 가는 방법’, ‘서해 인천과 동해 독도의 자연환경’ 등 인천과 독도를 연계하는 전시와 ‘독도에서 찰칵 포토존’ 및 ‘독도생물 AR체험’ 등 다양한 체험 중심 독도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월요일 휴관)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5도가 있는 인천과 동해의 끝 독도를 함께 알아가며 동아시아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독도를 좀 더 친근하게 알아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교육위원회 의원, 관내 학생, 교육부 및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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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자치 활성화 위한 인정교과서 개발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고등학교 인정교과서 ‘학생자치와 사회참여’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교과서는 전국 최초 학생자치 교과서로 학생의 주도성을 강조하고 자신이 생활하는 학교와 마을 공간에서 주권, 인권, 생태, 평화 등에서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등을 담았다. 인천 고등학생은 ‘학생자치’를 정식 교과로 편성해 주당 2시간 내외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맞춰 인천신현고는 해당 과목을 선택 교양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과서의 특징은 각 단원을 ‘공감-이해-판단-행동’ 4단계로 구성해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관련 지식 등을 이해하고 논쟁적인 사안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결하는 학생의 참여와 주도성을 담았다. 또 만 18세 선거권에 따른 선거법 관련 내용도 포함해 유권자로서 유의해야 할 내용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자치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생태, 인권, 평화 등의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하는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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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 점검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2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기간 내실 있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운영 현황 및 안전 관리 분야를 사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시설 및 환경, 방역 등을 집중 확인한다. 현재 초등돌봄교실은 74개교 2,605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수요에 따라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돌봄제공기관과 연계·운영하고 있다. 또 방학 동안 수요가 많은 학교의 돌봄교실을 확충해 2022학년도 돌봄에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기간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겠다”며 “신학기에는 돌봄이 필요한 더 많은 가정에서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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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2022년 2월 단기프로그램 학습자 모집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2월 단기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 주 내용은 ▶올해 달라지는 생활경제 제도를 알고 재무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는 '어~흥(興)하는 새해 재테크' ▶익숙하고 쉬운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미술을 살펴보는 '키워드로 살펴보는 미술이야기' ▶불통은 아싸(아웃사이더)를 만들지만 자신과 타인의 감정, 나를 둘러싼 관계를 이해한 당신은 아싸~ 소통능력자! '통통통 통(通)하였도다!' 등 8개다.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비대면 강의를 비롯하여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및 교재비 학습자 부담)이며 수강신청은 1월 19일 10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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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랜선인천학생과학관’ 개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VR기반 온라인과학관인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을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은 VR기반 플랫폼을 기반으로 관람객이 실제 과학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살펴보는 가상 경험과 전시물을 클릭해 상세 이미지, 동영상, 설명 등 과학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또 항공VR 촬영화면을 메인으로 전시관으로 이동하도록 해 생생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물에 대한 한글·영문 설명 및 음성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은 195개 전시물에 대한 QR코드를 학교에 배부해 교육활동 자료로도 제공한다. 랜선인천학생과학관은 개관에 맞춰 퀴즈 게임에 참여해 정답을 찾는 개관행사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과학관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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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2022년 학습동아리 모집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학습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2022년 학습동아리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20개의 학습동아리를 모집하며,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학습관 내 학습공간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및 10인 이상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단체(정치, 영리, 종교 목적 금지)로 1월 19일까지 이메일, 학습관 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신청 서류(신청서 등)를 제출하면 된다. 학습동아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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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공연 및 전시 공모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자존감 형성을 위해 ‘2022년도 공연 및 전시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12일 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되며 평생학습관 '미추홀' 공연장에서 운영하는 ‘공연 6편’과 갤러리 '나무', '다솜'에 전시하는 ‘전시 24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공연예술 관련 개인, 단체, 기관 및 기획사뿐만 아니라 학생·청소년 동아리가 해당되며, 시각예술 관련 중견작가, 신진작가, 교직원·학생, 학습아리·수강생,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 등 전문 예술인을 비롯한 생활문화 예술인도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들은 공연·전시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의 예술성, 적합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분야별·장르별로 선정된다. 접수 마감은 1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열린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예술가들에게는 창작물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부여해 인천 지역 예술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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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일 동아시아시민교육 및 국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업무 협약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협력을 통해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인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국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세계시민교육의 광범위한 확산과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아태교육원의 역량 공유를 통해 인천의 학생들이 평화·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세계시민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된 뜻깊은 자리”라며 “인천 학생들이 동아시아 국가들과 교류하며 평화와 공존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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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 교육부 표창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1년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교원치유지원센터(이하 교원돋움터)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정보, 심리검사, 심리치료 및 법률 상담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전자리플릿 및 브로슈어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교육회복・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핸디형 매뉴얼 제작・배포 △교육활동 보호 협약기관(42개소) 구축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5명)의 법률자문 △교육활동 보호 현장자문단(60명)을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실 △교원배상책임보험 가입(교원 28,213명) 등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통합적(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교원돋움터 지원 규모는 △원스톱 상담‧치유지원(298명 997건) △온라인 심리검사(5,244명) 및 치유지원 연계 △교원 힐링캠프 등 치유프로그램(1,064명)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직원・학부모 교실(3,237명) 등 약 1만 명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교육활동 중 소진 교원 △코로나19 복귀 교원 △학생 자살(해)・사망으로 인한 트라우마 호소 교원 △온라인 심리검사 자가 진단 위기 교원 △도서지역 교원까지 확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치유지원이 필요한 교원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교원・학생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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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까지 고등학교 및 전공과에 재학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2021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대학은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안산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으로 참여 학생 60명이다. 주 내용은 △대학 전공 체험 △대학 소개 및 캠퍼스 투어 △대학생활 정보 제공 △대학 진학 컨설팅 제공 등이다. 프로그램은 대학 입학 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형과 대학생활 및 전공체험형으로, 대학생 봉사자가 장애 학생들을 1:1로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대학을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대학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등학교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