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전라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여수 365개 섬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으로...‘섬 가꾸기 총력’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우리나라는 3,382개의 섬(2021년 기준)이 있다. 이 가운데 약 59.6%인 2,014개의 섬이 전라남도에 집중 분포되어 있으며, 여수시는 전남에서 두 번째로 섬이 많은 지자체다. 여수시의 섬은 2022년 기준으로 총 365개다. 이 중 유인도가 45개, 면적 178.8㎢, 인구는 12,307세대에 23,271명이다. 최근 섬은 영토로써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관광・생태・문화 자원의 보고...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2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개교 8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10대 총장 이병운 박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영철 총동창회장과 전임 총장을 비롯해관내 주요 기관장 시·도의원과 언론인, 발전후원회 및 발전지원재단 이사, 퇴직 교직원및대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이병운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목), 28일(금) 양일간 여수 일원에서 전남교육청과 교육 현안 문제에 대한 상호 소통·협력·상생을 위한‘2023년 상반기 영·호남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경북에서‘협력·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에 전남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교류 행사는 경상북도·전라남도의‘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경북·전남도의회의‘상생발전 화합대회’와 맞추어 개최했다. 영·호남 교육지도자 워크숍은 양 교육청의 우수 교육 사례 발표, 업무협약...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소규모 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에 따른 교육과정 정상 운영과 양질의 학습 경험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도·농 상생 학교(급), 초-중 연계 학교, 원격 화상 수업 학급, 4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공동 수업...
▲ 2023년 전라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전라남도는 22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통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2023년 전남도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전남 청소년! 다시 피어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문옥·신승철·박원종 전남도의원, 김성훈 무안부군수, 청소년 수련기관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 2023년 전라남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이날 행사는 해군 제3 함대사령부...
▲ 광양시, 자치경찰제 안착 위한 첫걸음 시작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6일 시청에서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시의회, 광양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발족식 및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는 「광양시 자치경찰 사무 지원조례」에 따라, 시민에게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관련기관 간 실무적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 협의회에서 주로 협력하는 분야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범죄 피해자 보호 분야 등 ...
▲정기명 여수시장이 크루즈 관계자를 직접 맞이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여수항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하면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30분에 2만8258톤급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미국․유럽권 승객 등 모두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로나 19로 국제크루즈 입항 중단 후 3년 3개월 만이다. ‘실버 위스퍼 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
▲ 다압면 매화축제 인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
▲ 광양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 연이어 펼친다 꽃망울 톡톡 터지는 3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꽃축제가 광양에서 연이어 펼쳐질 전망이다.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개최되고 광양천년동백축제가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등 3월이 축제로 가득 채워진다고 밝혔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린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장 준비에 한창이다. 단순히 꽃을 보는 관람형에서 리버마켓, ESG ‘...
2023년 2월 5일(일) 한국 전통의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이하여 일본 시즈오카한인회는 모국 고유의 명절과 풍습을 재일동포들에게 알리고 전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재두 경찰영사, 지바한인회 양미영 회장, 그리고 요식업 베테랑으로 일본문화를 접목하여 김밥을 하루에 220개 만드는 20년 업력의 한국식당 '복돼지' 최정원 대표, 시즈오카시 중앙에서 한국인들보다 더 열심히 '배고파요', '서서갈비', '니코니코'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