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축산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양양군청 전경양양군이 강원도에서 실시한 ‘21년 가축방역(ASF·AI·FMD) 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방역추진 상황을 창의성,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와 ASF·AI·FMD 방역시책 정량평가로 등급 및 점수를 부여하고, 농식품부 세부평가지표를 반영하여 선정되었다. 군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양양 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AI 발생과 올해 1월 5일부터 현재까지 야생멧돼지 폐사체 및 수렵개체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총 34건 발생하는...
순창군이 공급하는 미생물 활용, 농가들 사육환경 만족도 쑥쑥!“순창군에서 공급받은 미생물을 먹는 물과 섞어 소에게 먹여보니 설사도 하지 않고 장내 활동이 건강해 발육상태가 좋습니다.” 최근 순창군 유등면과 풍산면에서 소를 사육하고 있는 이윤석 농가는 순창군이 공급한 미생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순창군은 미생물 분야를 미래 핵심 성장산업 분야로 선점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현재 건강식품과 식품시장 등에 주력하고 있지만 농·축산농가에서도 영농활동에 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적극...
원주시 거점 소독˙세척시설 준공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한 원주시 거점 소독·세척시설 준공식이 18일 열렸다. 2019년 4월 공사를 시작한 소독·세척시설은 원주시 신림면 제원로 1196에 국비 포함 총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지 1,675㎡, 건축면적 211㎡ 규모로 건립됐다. 거점 소독·세척시설은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소독을 실시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하는 가축방역 최일선 시설이다. 세척시설, 소독시설, ...
영주시청 전경뛰어난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영주한우’가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영주시에 따르면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영주축협 한우플라자 서울 청계산역점에서 영주한우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 행사는 위드코로나 시행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를 돕고,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특별할인행사와 병행해 진행된다. 영주한우 소비촉진행사가 열리는 영주축협 한우플라자 서울 청계산역점은 2016년 개점 이후...
강원도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2021년 하반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사후관리 실태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총 283농가(한우 199 , 양돈 24, 젖소16, 양계 44)가 인증을 받았고, 올해는 83농가가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인증을 받았으며 전국 4,613 농가 중 7.9%의 비중을 차지한다. 점검 사항은 농장의 방역 경고문 표지판, 입간판 및 안내판 설치 부착상태, 축사․축분 처리시설 주변 정리 ...
조감도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되었던 안동봉화축협이 추진하는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현대식 도축시설인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11월 12일 서후면 현장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서후면 대두서리(1070-16번지 일원)에 착공 예정인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2015년부터 건립을 준비해 왔으며, 총 사업비 564억 원을 투입, 49,345㎡의 부지에 건축면적 15,530㎡, 연건축면적 19,73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건축된다. 1일 소 200두, 돼지 2,000두를 처리할 수 있는 도축시설, 경매장,...
서영수 서광농장 대표 '경북 농어업인 대상' 수상경산시는 서영수 서광농장 대표가 지난 10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농어업인 대상(축산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축산부문에 선정된 서영수 대표는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양돈업을 해오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돼지의 품질향상은 물론, 양돈 농장의 주변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노력해 온 결과 깨끗한 축산농장, 무 항생 인증 농가로 지정됐고 경산 양돈의 품질향상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경산 양돈업의 롤 모델로서 역할...
사천시 미생물발효재단 국제 메탄 감축 협약에 발 맞춰 축산분뇨 바이오 발효공법 개발 협약체결(재)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이 국제 메탄 감축 협약에 발맞춰 농업회사법인 ㈜비옥비와 축산분뇨 바이오 발효공법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옥비는 축산 농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와 분뇨 악취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회사로 6년간 연구와 시험을 거쳐 악취, 오염, 침출수 문제를 플라스마와 나노 기술로 해결하는 공법을 개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옥비의 새 공법에 미생물재단의 G4000 ...
청주시청청주시는 11월 12일‘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신청 농가 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현장 평가사항은 축사바닥 및 분뇨처리 시설의 관리상태, 악취발생 여부, 조경목 식재, 축사 내․외부 청결상태 등으로, 최종 지정은 평가점수 70점 이상이어야 하며, 12월 중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환경이 우수한 소, 돼지, 닭,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축산환경관리원의 현장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제도이며, 인증기간 5년 동안 청주시와 축산환경관리원에서 대상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청양군, 한파 대비 농업 시설물 철저 관리 당부청양군이 최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철저한 농작물 관리와 축사 등 시설물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와 채소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 조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어는 점(-1.0℃~-2.5℃)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는 피해가 적지만, 영하 7℃ 아래로 떨어지면 불과 몇 시간 만에 심각한 피해를 받는다. 좋은 빛깔을 위해 수확기를 늦추는 일이 많은 후지 사과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배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