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겨울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월은 불조심 강조의달 행사 홍보(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화재에방 캠페인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달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 지정을 시작으로 1980년부터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 시민...
우린 하찮은 것에 소홀하기 쉽다. 감기라 하여 예외일까. 최근 신인 허경영은 만병의 원인인 감기에 대해 공감이 되는 도움말을 줬다. 그는 감기가 드는 건 무리하지 말고 좀 쉬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잘 깨달아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린 사람보다 걸려본 사람이 더 오래 산다고도 했다. 감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한다는 교훈이기도 하여 되새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호흡기질환의 하나인 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고 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체계가 이를 알고 쌈을 시작한다. 그런데 면역력이 약할 경우,...
교방동독거노인의 노후 된 주택 집수리 봉사활동(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 동마산의용소방대는 마산합포구 교방동 소재의 집을 수리할 여건이 되지 않는 독거노인의(74세, 여) 노후 된 주택에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산소방서 동마산의용소방대원 10명이 참여해 건물 노후로 인한 파손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물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마산의용소방대는 가옥이 오랜 세월로 인해 지붕에서 비가 스며들고 있으나 형편이어려워 수리를 못...
강승주 소방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공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유공자로 강승주 소방위가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된 대책으로 전 소방서 공통대책 외에도 계절별·지역별 특수시책을 시행해 시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평가한다. 이러한 성과로 마산소방서는 창원소방본부 전체 관서 중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거뒀고 관련 주요 업무를 추진한 강승주 소방위는 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시설물에 초기진압용 붙이는 소화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붙이는 소화기’란 스티커 타입으로 된 소화 약제를 멀티탭과 콘센트에 부착하여 높은 온도와 불꽃 감지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터지면서 초기 소화를 가능케 하는 패치를 말한다. 전기제품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농장, 축사시설 및 화목보일러를 사용 중인 대상 50여 개소를 방문해 ▲자동소화패치 무상보급 ▲비닐...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3일 오후 마산회원구 합성동 지하상가 대현프리몰에 방문해관계기관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규모의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상가에 방문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등 선제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여기관은 마산소방서, 마산회원구청 경제교통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점검 주요 내용은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겨울철 난방용품안전사용, 유지관리 방법 교육 및 홍보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산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산악사고는 주로 단풍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골절 등 중상은 겨울철에 집중되며, 겨울철은 해가 짧고 기온이 낮아 조난 시 저체온증에 걸리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 해가 짧은 계절 특성에 맞춰 오후 4시 이전 산행 마치기 ▲ 산악위치 안내표지 수시 확인하기 ▲ 악천 후 대비 여벌 복장 구비하기 ▲ 등산 시 2명 이상 동행하기 ▲ 산악 안전 장구 착용하기 등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절기상 우수(雨水, 2.19.)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는 ‘얼음이 녹는 때’라는 뜻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물속에 빠지는 사고나 약해진 지반이 붕괴하는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최근 3년간(’20~’22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702건으로 29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