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전남도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청사전라남도는 30일 전남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 관련 유공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열어 올바른 치매정보 퀴즈 풀기 등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나라,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광역치매센터와 22개 시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유튜브 ‘전남광역치매센터 채널’을 ...
전남도청사전라남도가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하는 ‘3차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확인지급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 425개 읍면동과 교육지원청에 접수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정부가 지난 8월 두 차례 자금 지급을 위한 온라인 간편 신청을 진행한 결과, 6만 6천144개소가 1천169억 원을 신청함에 따라 24일 현재까지 6만 6천80개소 1천168억4천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 3차 확인지급은 행정 누락으로 제외된 소상공인 등이 대상이다. 신청자 본인이 직접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와 첨부서류를 발급받아 인터넷 업로드...
전남도청사전라남도는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가와 중소기업 등의 인력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령화와 청년인구 감소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입국자까지 급감해 인력난이 심화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일반고용허가제도(E-9비자) 운영 시 비수도권 지방 사업체의 외국인 고용 비율을 기존 20%에서 40%로 상향할 것과 청년인구 비율이 낮은 지자체에 일반고용허가제 가점을 신설할 것을 요청했다. 또 계절근로자(E-8비자)는...
전남도청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가 사업 아이디어가 있지만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술사업화 사업’ 2차년도 기업을 선발해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했다. 이 사업은 화순 백신산업특구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연구개발(R&D), 비임상시험(GLP), 임상시험(GCP), 임상 시료․생산제조 시설(GMP) 등 스타트업의 연구부터 생산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육성 플랫폼이다. 사업은 지난해 시작했으며, 2022년까지 3년간 총 30억 원을 26개 기업에 지원한다. 지난해 지...
전남도청사전라남도는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와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의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전문교육과 실습, 멘토링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선배 창업가와의 만남, 비즈니스모텔 설계 방법, 시장조사 및 사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가 알아야 할 실무교육 등이다. 대상은 사회적경제 관련 창업을 바라거나 준비하는 도민 중 만 ...
전남도청사전라남도는 행정기관, 시민단체, 주민 등이 참여해 지난 28일 열린 제23차 여수산단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여수산단 환경관리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권고안’ 추진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권고안은 22차 위원회에서 합의한 것으로,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와 주민 건강 역학조사 및 위해성 평가,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운영, 유해대기물질 측정망 설치 등 9개 항으로 이뤄졌다. 거버넌스 위원회는 또 2건의 연구과제 중 하나인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를 2차로 나눠 여수산단과 그 주변 마을을...
전남도청사전라남도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부터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 시군 공공문화시설에서 ‘온택트 문화가 있는 날, 남도 문화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비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문화예술 공연이나 전시가 장기간 중단돼 어려운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창작․전시활동 기회를 주고 문화 향유에 목마른 도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전남도와 전남문화재단, 한국예총 전남지회가 함께 마련했다. 유명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가을맞이 공연을 펼치고, 미술품 전시 작가들이 작품을 소개하며, 작품 제작과 관련된...
전남도청사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27일 타지역 접촉 및 증상 의심 시 선제검사를 받고 되도록 모임을 자제하며 마스크 쓰기를 생활화할 것 등을 도민들에게 특별당부를 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추석 연휴 여파로 전국적으로 하루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서고 있고, 전남에서도 추석 전 하루 평균 10명 내외였던 것이 추석 후 20명 내외로 늘었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전남지역에선 1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2명(2%)과 감염경로 불분명 16명(12%)을 제외하면 모든 인원...
전남도청사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24일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중심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장거리 국제노선 취항을 위한 활주로 연장과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한 관리동 신축, 주차장 확충, 여객청사 리모델링 등 편의시설 확충사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2025년 무안국제공항 경유 호남고속철도 개통 등 대중교통 연계망 구축으로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다만 무안국제공항과 광주공항 통합 시기를 군 공항 이전 추진상황 등을 고려해...
전남도청사전라남도가 2019년부터 추진한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대책 2030’이 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소재부품 기업의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전남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시행된 지난 2019년 7월 이후 제조업 핵심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산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대책 2030’을 수립했다. 그동안 전남도는 2019년 말 금속, 화학, 세라믹, 레이저 등 4개 분야 5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TF팀을 구성했다. TF는 ‘전남 소재·부품 중장기 발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