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횡단보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속초시, 밤샘 선제적 제설작전 펼쳐 주요도로 정상화속초시가 지난밤(19일) 시간당 최대 7㎝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4개 분야 제설대응 계획에(△선제적 대응 △기관협업 △상황관리 △취약시설·계층) 따라 밤샘 제설작전을 펼쳐 20일(목) 주요도로는 모두 정상화 되었다. 속초시는 19일 대설주의보가 예보됨에 따라 일찌감치 속초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철수)를 중심으로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시간대별 대응에 나섰다. 19일 15시부터는 제설장비 5대를 동원해 제설제 50톤 사전살포와 주요고개 염수분사장치를 가동했고, 15시20분...
청주시, 자투리땅 공유지에 대한 소규모 쉼터 조성청주시가 올해에도 도심 주거 밀집지역 생활권의 공유지를 활용해 도시미관 개선 및 쾌적한 도시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자투리땅 녹화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청원구 내덕동 374번지 등 자투리땅 대상지 4여개소 등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하고 남겨진 공유지에 수목 및 야생화 식재를 통한 녹지공간을 만들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거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 할 예정이다. 또한,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인접...
교통상황판 사진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77명 발생했으며, 이는 교통사고 통계(’77년)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시즌 1(’16~’18년도), 시즌 2(’19~’21년도)를 수립하고, 구·군, 교통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문화의식 개선, 시민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7명으로 이는 ‘교통사고...
음성군청음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들의 편의를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지역 내 고정식CCTV 단속 전 구간에 대해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이 기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민신고제 구역(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앞,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인도)은 기존과 같이 주정차가 허용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정차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
청주시청청주시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중심지의 위상에 걸맞은 도로망 구축 등 도‧농이 조화로운 100만 광역도시를 대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2022년 도로 및 하천 등 주요 건설사업 53건에 522억 원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사람이 최우선이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회전교차로 개선사업 등 속도저감을 위한 교통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중부권 핵심도시에 걸맞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3차 우회도로 개설공사 추진 및 도농 생활격차 해소와 농...
청주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37% 감소청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가 2020년 37건에서 지난해 23건으로 37% 감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저감 및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장비 31대를 설치하고, 보호구역 38개소 정비를 실시하는 등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청주시는 도로교통법 개정(2020. 3. 25.)에 따라 어린이호보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의무화로 2020년 78대, 2021년 31대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38개...
경주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 신호등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교통상황에 따라 신호체계를 원격 실시간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사업완료에 따라 경주지역 415개 교차로 교통신호제어기 모두가 경주시교통정보센터와 실시간 연결돼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돌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케 됐다. 이와 연계해 소방차나 응급차 등 긴급차량에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또한 경주지역 전역에서 활...
대구 달서구,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대구 달서구는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대구광역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생협력사업비 1억 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는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정성평가와 주·정차 단속 등 3개 분야 정량평가로 이루어진다. 달서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 지역에서 최초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함으로써...
김일곤 김천시 부시장은,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1. 5(수)부터 1. 6(목)까지 2일간 기관 간 연계사업 활성화 및 협력 강화와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순방에 나섰다. 김 부시장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10여 곳의 기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그 간의 연계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파악하고, 정주여건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발 빠른 신년 행보를 보였으며, 이번 순방에서 제기된 혁신도시 - 원도심 간 자전거 전용도로 연결, 출·퇴근 시간 혁신도시 내 순환...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 흐름도천안시가 2022년을 ‘스마트 교통도시 천안’ 기틀 원년의 해로 삼고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 교통흐름 개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올해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를 통해 효율적인 교통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천안시 차량등록 대수는 34만 3,500대를 기록하며 연평균 차량등록 증가율도 2%대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불당대로 등 주요 도로정체와 교통사고 증가 등을 유발하며 시민의 교통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