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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신규 소방공무원 35명 "임명장" 수여(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방공무원 3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신규 채용 시험에 합격한 뒤 지난 15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기초 소방훈련과 실물화재 훈련·임산부 응급분만 교육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 등 일선에 배치돼 광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용섭 시장은 “소방공무원에 신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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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에너지바우처 신청기한 1월 31일까지 연장무안군은 보건복지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에너지바우처 신청 가능 세대가 확대돼 신청기한을 1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중 주민등록표상의 수급자(본인)나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에 해당하는 가구로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지역경제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주민등록상 가구원수에 따라 1인 가구는 89,500원, 2인 가구는 126,500원, 3인 가구는 155,500원, 4인 이상 가구는 176,000원이며, 사용기한은 2022년 4월 30일까지이다. 현재까지 신청률은 약 80%로 군은 더 많은 세대가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읍면사무소와 이장단 협의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규 전입 세대에게도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전입 시 신청을 안내하는 등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에너지바우처를 기한 내에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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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 시행의정부시는 임신부 또는 올해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 822명을 선정해 2022년 12월 15일까지 48만 원 상당(자부담 9만6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며 국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며 신청일 현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신청 시 유의할 사항은 행정안전부 연계 비대면 자격확인서비스 검증 결과, 임산부로 확인된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가 필요 없으나, 검증이 어려운 대상자는 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신청시에 첨부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1월 26일 10시부터 2월 6일까지며, 접수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되거나 연장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쇼핑몰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회원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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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소방학교, "신임 소방관 134명" 졸업(광주소방학교, 신임 소방관 134명 졸업)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신임 소방공무원 134명이 15주간의 신임교육 훈련과정을 마치고 졸업한다고 밝혔다. 졸업식은 7일 개최한다. 제94~95기 신임교육생은 지난해 9월27일 입교해 15주간 소방관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화재진압, 구조·구급 실무 교육을 받았으며, 특히 실물화재훈련·임산부 응급분만 교육 등을 포함해 교육과정의 80%를 현장실무과정으로 이수해 현장실무 적응역량을 강화했다. 신임 소방공무원은 오는 10일부터 광주소방안전본부 34명, 전남소방본부 60명, 전북소방본부 40명이 각각 임용돼 현장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동욱 광주소방학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외박이 제한된 교육환경 속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134명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소방학교에서 배운 기본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졸업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해 졸업생 가족·친지 초청 없이 소방학교 교직원과 졸업생들만 참석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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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울산최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기관’으로 선정울산 남구는 국비공모사업인‘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신청하여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지원하는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인 울산 남구 거주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연간 1인당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형태로 꾸려 거주지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9만6천원이다. 사업시행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 장려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연계하여 임산부에게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구민건강, 환경보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구현이 기대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임산부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에서 신청·접수 가능하며, 행안부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통해 사업대상여부 확인 후 대상자 확정이 되면 선착순으로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회원가입이 가능해진다. 권병규 남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임산부 가정에 지원되는 친환경농산물은 학교에 공급하는 친환경식재료와 동일한 수준으로 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서 농약잔류검사 등 안전성을 관리 공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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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아동 발굴에 나선다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차별없는 아동복지의 실현을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동안 2022년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 아동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아동과 가족의 문제에 선제적으로 접근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건강, 영양, 교육,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이며 지원유형은 아동의 위기도에 따라 연 2회이상 가정방문하는 기본서비스,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필수서비스, 신체·건강·언어·정서·가족 등 대상아동의 특성에 따라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기타서비스(물품지원 및 후원자 연계 등)로 구분된다. 이번 집중기간에는 사전에 대상자들에게 우편으로 안내를 하고 아동통합 사례관리사 2인 1조로 방문상담을 진행하며, 사례회의를 거쳐 관리가 필요한 아동을 선정 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 드림스타트 홈페이지 또는 울산 동구청 가족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기아동이 발생하고 있어 집중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며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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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누구나 산에 오를 자유‥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조성인천시 남동구 만수산에 누구나 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산 일대(만수2동 산1-2)에 총 길이 2,751m의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 산림 접근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쉽고 안전하게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계단이 없는 등산로이다. 산 정상에는 넓은 광장과 더불어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전망대를 조성, 교통약자도 탁 트인 공간에서 일출·일몰은 물론 남동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황토 콘크리트길 521m에 목재데크길만 2,230m 규모로, 지난 2016년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국 무장애나눔길 100곳 중 가장 길다. 또한 등산로 입구부터 해발 201m 만수산 정상부까지 계단과 장애물 없이 이어진 것도 전국 최고(高) 기록이다. 특히 전 구간을 8.3% 미만의 낮은 경사도로 조성했고, 휠체어 이용객 편의를 위해 등산로 폭을 교행이 가능한 2m로 설계한 데 이어 방향 전환이 쉽도록 등산로 곳곳을 둔각으로 시공했다. 이 밖에도 안전난간, 추락방지턱, 점자블럭, 핸드레일, 전 구간 야간조명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등산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광장 3곳을 조성했다. 만수산 무장애나눔길 입구에 있는 만부마을은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한 남동구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 비율이 33%에 달한다. 또한 특수학교인 미추홀학교가 250m 이내 위치하는 등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복지를 누리게 되는 1km 이내 수혜대상자는 1만9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녹색자금 10억 원을 지원받아 구비 포함 총 2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같은 해 12월 준공했다. 이 과정에서 감정평가 약 120억 원 규모의 사유지(4필지, 193,152㎡)를 적극적인 협상 등을 통해 약 15억 원에 매수하고, 재해 위험이 우려되는 수목을 제거해 통나무 의자로 활용하는 등 예산 절감 노력도 돋보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구 무장애나눔길은 2016년 늘솔길 편백숲 무장애나눔길(1,019m), 2019년 장아산 무장애나눔길(2,270m)에 이어 모두 3곳으로 늘었다. 남동구 전역에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의 총 길이는 6,040m로, 전국에서 사례를 찾기 힘든 무장애나눔길의 독보적 녹색복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교통약자를 비롯한 많은 구민이 산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기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녹색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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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김포시보건소는 ‘2021년 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영양플러스 부문 전국 14개 기관이 선정됐고, 그 중 경기도에서는 김포시보건소가 그 영예를 안게 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 제공을 통해 태아의 단계부터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평생관리형 영양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식품배송 및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2021년 7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한 ‘제1기 영양사업 기본과정’ 교육에서 영양플러스사업의 주요 성과 및 사례 분석, 사업 성공을 위한 추진 전략 등 우수사례를 발표한 바 있으며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등 시민 건강 향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영주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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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 받은 새해둥이 탄생영천시는 지난 3일 분만산부인과(영천제이병원)에서 영천의 희망을 알리는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새해 첫 아기는 동부동의 산모 박모씨와 남편 김모씨 30대 부부 사이에 첫째 여아(3.66kg)로 태어나 우렁찬 울음소리로 ‘검은 호랑이의 해’를 열었다. 이에 영천시는 4일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임인년 첫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산모의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과 건강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여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남편 김모씨는 “영천 분만산부인과에 새해 첫 아기로 태어나 영광이고 예쁘게 잘키우겠다”고 말했다. 아기의 할머니는 “딸과 사위가 집 가까운 곳에 산부인과가 있어 임신 초기부터 진료를 받고 출산할 수 있어 편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은 새해 첫 아기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바란다”고 덕담을 나누며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한 출산양육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출산장려시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임산부 및 2세 미만의 영유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서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신청 받을 예정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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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속가능한 사회조성 위한, 인구변화 대응시책 추진동해시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변화 및 인구감소,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인구변화 대응시책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동해 실현’을 목표로 지자체별 제로섬 게임을 통한 예산 출혈 경쟁이 아닌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출산과 양육, 건강한 고령사회, 일자리 확충, 시민 인식개선 등 4개 키워드를 바탕으로 4개 분야 3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2022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200만원) 시행에 맞춰,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는 지자체별 예산 출혈경쟁 중의 하나였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고, 작은 예산을 활용한 임산부교통비 지원 등 신규사업들을 발굴·추진하며,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인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점차 늘어나는 노인들을 위한 4천 7백여개의 일자리를 확충하고, 청년들에겐 동해형 행정청년 인턴제 등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군인과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동해시의 매력을 느끼고 전입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장기적으로는 인근 삼척시와의 통합, 관공서 및 기업유치 등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강성국 행정과장은 “저출산 고령사회 문제완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작지만 정주여건이 우수한 행복동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2015년부터 사망이 출생을 초과하는 데드크로스 현상이 심화돼 지난해 한때 인구 9만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군부대·관공서를 중심으로 동해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해 2021년말 9만명의 인구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