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나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북구 청솔둥지 외부 전경모습서울 강북구가 청년층 공공 임대주택인 ‘청솔둥지’ 입주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솔둥지’란 명칭은 기존 청년 공동체 주택의 새로운 이름이다. 구 상징물 수종인 소나무가 있는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공급 규모는 1개동 12세대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세대별 면적은 32.76㎡~40.24㎡로 내부공간은 방과 주방 겸용 거실, 욕실과 화장실, 다용도실이 배치됐다. 옥상에는 사각형 화분과 탁자가 놓였다. ‘청솔둥지’는 지상 5층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조성됐다. 옥상 휴...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 계획도.수원시가 10월부터 경기도청 앞 효원로의 차도를 4차선을 2차선으로 줄이고, 보도를 확장해 보행 친화 공간으로 만드는 ‘주민활력로드만들기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은 경기도청 앞 회전교차로부터 효원로와 향교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이르는 350m 구간에서 진행한다. 전주, 통신주 등의 선로를 지중화하는 공사도 함께 이뤄진다. ‘도로 다이어트’ 공사 구간은 도로 양방향 2차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 때문에 사실상 4차선 기능을 하지 못했다. 불법주차와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빈번했다. 노후화된 보도...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은 스마트홈 시범사업 대상자들에게 비대면 원예치료 프로그램 키트 배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키트는 집에서 간편한 방법으로 키우기 좋은 새싹채소(무순, 청경채) 씨앗과 집 안 인테리어용으로 꾸밀 수 있는 대나무 화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홈 대상자는 대부분 65세 이상 독거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립과 우울감을, 원예치료 프로그램 키트의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심리적 안정과 유연성 향...
마을이음길-고강들판코로나 여파로 면역력과 건강이 최대 관심사가 되면서 걷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비대면 관광지로 둘레길이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천시에는 지역주민과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개발한 문화둘레길이 있다. 문화둘레길은 총 31km의 규모로 도시숲길, 마을이음길, 소사내음길, 원미마실길 4개 코스로 이루어진 도보여행길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문화둘레길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행사도 추진한다. 행사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이뤄진다....
2022년도 시책구상보고회 진행 장면아산시가 내년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정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한국판 뉴딜 2.0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윤찬수 부시장, 국·소장 등 공무원과 정책특별보좌관, 더큰시정위원회 분과위원장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소별 발굴 시책구상 보고, 외부 전문가 의견 제안,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시책발굴부터 시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치면서 거버넌스 행정으로...
도시숲길-목일신 공원코로나 여파로 면역력과 건강이 최대 관심사가 되면서 걷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비대면 관광지로 둘레길이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천시에는 지역주민과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개발한 문화둘레길이 있다. 문화둘레길은 총 31km의 규모로 도시숲길, 마을이음길, 소사내음길, 원미마실길 4개 코스로 이루어진 도보여행길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문화둘레길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행사도 추진한다. 행사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인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제주도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확립하고자‘제주 문화유산 이야기’를 9월 26일 오전 10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첫째 주에는 제주의 풍속을 주제로‘바람의 신 영등, 제주에는 소원 나무가 있습니다’를 읽고 종이 인형과 소원 나무 만들기를 해보았다. 본 프로그램은 김진희(역사논술 지도사) 강사의 지도하에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021년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
김천시에서는 지난 25일 김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2021년 청소년 어울림마당“일취월짱”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학업 및 대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e스포츠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활력을 높였으며 준결승전 및 결승전은 유튜브 채널(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을 통해 생중계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4강에 진출한 팀만 대회 현장에 참여하였으며,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1, 2, 3등 팀에는 ‘함께 심는 사과나무’의 ...
시민들과 함께 주낙영 경주시장의 천년 맨발길 체험경주시가 신라 천년숲 황성공원에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조성한 ‘천년 맨발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6월에 착공해 이달 초 맨발길을 완공했다. 천년 맨발길은 황성공원 내 소나무숲에 폭 1.5m, 길이 280m의 황토길로 만들어졌다. 맨발로 이용하면 되며 먼지털이와 발 씻는 시설, 지압보도 등 부대시설도 갖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소나무 숲의 정취 속에 맨발로 황토길을 걸으며 스...
충주시, 전국 최초 과수 세균병 수확 후 공동방제 전면 시행충주시가 전국 최초 모든 기주식물을 대상으로 수확 후 낙엽기에 추가 방제를 실시하며 적극적인 사전방제에 나서고 있다. 시는 과수화상병을 포함한 과수 세균병 확산 방지를 위해 6억6,300만 원의 예산을 3회 추경에 확보해 공동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방제 대상은 기존 사과, 배에서 과수화상병을 보균할 수 있는 복숭아, 자두, 매실 등 기주식물까지 확대하여 총 3,400여 농가, 2,650ha의 과수원이다. 과수화상병은 월동 후 3월경 휴면에서 깨어나고 개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