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선왕릉 선릉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한복을 주제로 한 공연과 강연, 전시, 왕릉 해설, 어린이 체험, 한복 장신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선릉에서 만나는 한복 입기’ 행사를 11일부터 18일까지 조선왕릉 선릉 재실과 숲길에서 개최한다. 우선, 한복을 주제로 대담과 공연을 접목한 ▲‘세계유산 선릉의 향(響); 한복과 악학궤범의 향연’(6.18. 15시)이 준비됐다. 김혜순 한복 명장이 한복을 짓고 입고 살아온 우리의 이야기를 악학궤범의 정가와 거문고·태평무와 함께 들려주는 내용이다. ▲ ...
세종연구소,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 철도유휴부지 개발 우수사례 현장조사 방문인천 미추홀구는 세종연구소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연구 수행에 따른 철도유휴부지 개발 우수사례 현장조사를 위해 중앙부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1년 산림청에서 개최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최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된 수인선 바람길 숲에 타지역 지자체와 기관들에서 효율적인 폐선로 활용을 참고하기 위한 현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연구소 세종국가전략연수과정 연수자들은 먼저 수인선 바람길 숲 사업 소개와 관련 영상...
미추홀구 용현2동 주민자치회, ‘바람길숲 책방’ 개관인천 미추홀구 용현2동 주민자치회가 ‘바람길숲 책방’을 개관했다. 바람길숲 책방은 용현2동 주민자치회 2022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하나로 수인선 바람길숲에 공유 서가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책을 통한 쉼을 제공하고 책 읽는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바람길숲 책방은 용현2동 엑슬루타워 아파트에서 기증한 주차 부스를 리모델링해 완성됐다. 특히 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서 170여권을 비롯해 모두 290여권 도서가 비치됐다. 도서와 서가는 주민자치회에서 정기...
갈대가 춤추는 순천만의 풍경, 이제는 귀로 들어요순천시가 순천만의 갈대를 주제로 대금 창작곡인 ‘순천만 갈대소리’를 제작했다. ‘순천만 갈대소리’는 원장현류 대금산조 창시자인 원장현 명인이 작곡과 연주를 맡았다. 명인은 순천만에 해가 뜨고 갈대가 바람결에 춤추는 모습과 노을이 내려앉은 모습을 청아한 대금 소리로 담아냈다. 이번 창작곡은 대금의 음색을 결정짓는 청(淸)으로 사용되는 순천만의 갈대를 홍보하고 브랜드화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청(淸)은 갈대의 속껍질로 대금의 청공에 붙여 울림을 내는 중요한 재료로 순천만의 갈대청은 질...
신안군! 청정해역에 감성돔 방류로 낚시천국 기반 조성신안군이 지난 6월 8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낚시산업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비금면 노대도 인공어초 투하해역과 안좌면 안창지선에 감성돔 12만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관내 종자생산업체에서 부화된 평균 체장 5cm이상의 건강한 치어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우량 종자이다. 감성돔은 수심 50m이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나 암반지대인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방류시 생존율이 높고, 어업인과 낚시객,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횟감 ...
포항중 앞 물길포항시가 지난해 2월부터 착공을 시작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상당부분 진척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구 수협냉동창고 앞은 동빈내항과 학산천의 물길이 만나는 곳으로 그동안은 콘크리트 밑 관로에 감춰져 그 물길을 볼 수 없었지만,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차도교 설치가 진행됨에 따라 맑은 물길과 물고기, 물총새 등을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구 수협 앞 복원 현장에서는 수많은 물고기가 떼지어 다니는 모습과 물고기를 잡으려는 물총새를 볼 수 있어,...
두마 산촌생태마을, 유휴산림자원 활용해 명품마을로 발돋움!포항시는 9일 죽장면 두마 산촌생태마을에서 ‘두마 유휴산림자원 자산화사업 스토리텔링 발굴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보고회에서는 두마 산촌생태마을의 유·무형 산림자원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마을의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향후 마을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마 산촌생태마을은 포항시 죽장면 두마리 소재로 경상북도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활성화된 산촌생태마을 중 하나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편백나무 힐링숲, 무학대계곡, 천제...
포항의 명품 힐링공간 벤치마킹 나선 울산 남구청장포항시는 9일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이 안전건설국장, 건설과장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포항을 방문해 기계 서숲, 포항운하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포항의 도심 속 명품 힐링공간 견학을 통해 환경부 주관 ‘도심 속 명품하천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데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계 서숲은 500여 년 전 조선 성종 때 성균관 진사를 지냈던 이말동 선생이 농사철 자연재해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처음 조성했으며, 현재는 4만여 평의 광활한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5일 제2기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연수를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2기 시민참여단은 오는 7월에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이번 연수는 그 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협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시민참여단 2기는 만남의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논의 내용과 참여단으로서 활동의 어려움 및 개선 방안 등을 나눴다. 특히 새 교육감에게 바라는 내용으로 소통과 협의, 존중과 경청, 책임과 협력 및 역량강화를 통한 운명공동체로서의 광주교육 발전을 기대하며, 시민참여단이 교육감과 함께 ...
남매의 집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특별전 ‘계속된다: 39+1,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내년 개교 40주년을 맞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원장 조근식)의 행보를 기념하고 정리하는 일종의 예고편이 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지난 39년 동안 한국영화를 이끌어온 거장과 미래의 한국영화를 책임질 새로운 재능을 발굴해왔다. 영화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증폭시키며 한국영화에 신선한 기운을 불러일으켰다. 김의석·박기용·이정향‧이현승·임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