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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상설시장 장안수산 김해택 대표,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상설시장 내 위치한 장안수산 김해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택 대표는“부안 군민으로서 뜻깊은 일을 고민하던 중 부안군 장학사업의 하나인 반값 등록금에 대해 알게 되었고, 부안 군민의 자녀면 누구든 등록금의 반값을 지원하는 획기적인고 파격적인 장학사업에 함께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전하며“내 자녀, 내 손자들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환원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이 들어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부안군 장학사업은 부안 군민이면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역 주민, 기업·단체 등 많은 분들이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해 주신 덕분이고 감사하다“고 전하며“많은 분들이 부안군 미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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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지산지공’ 마을기업 장정종 대표, 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진서면 소재 영농조합법인‘지산지공’마을기업 장정종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정종 대표는“CMS를 통해 매월 적게나마 기탁은 했지만 이웃돕기 성금처럼 일시기탁이 있는 줄 몰랐다”며“부안군 장학사업에 대해 알게 되어 기꺼이 기탁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매년 김치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기부금을 해주시는데 장학금 조성에도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육성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산지공’마을기업은 지난 2013년에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영농조합법인으로 절임배추, 김치, 두부 등을 생산 판매하는 지역기업으로 해마다 김치 등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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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주민자치위원회,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만원 기탁임인년 새해를 맞아 백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용오 백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에서 문화, 교양, 건강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안 지역 학생들이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자랑스런 부안 군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며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부안 출신 학생들이 부안군 발전을 넘어 미래 우리나라 주역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해 주신 백산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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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이 7일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김을수 회장과 클럽 임원들이 어려운 형편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을수 회장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정읍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정읍중앙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소속의 지역 사회봉사 단체다.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모토 아래 정읍지역 결식아동 돕기, 독거노인 무료급식, 청소년 장학사업 등 많은 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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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 경주 지역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기탁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에서 6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이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백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는 작년 10월 7일 제20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2년의 임기동안 지역의 통일여론 수렴,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한반도 평화통일의 기틀을 다지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주호 회장은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백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한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주낙영 (재)경주시장학회 이사장(경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선도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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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우리 정말 튼튼하게, 쑥쑥 잘 자랐죠?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월 4일 영아교육지원실에 다니는 특수교육대상 영아 4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1년간의 교육활동 성과 및 현황을 공유하고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특수교육대상 영아에게는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학부모에게는 교육활동 및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수료식은 1년 동안의 교육활동 영상을 보면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인사 말씀, 수료증 수여, 상장 수여, 선물 증정 순으로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수교육 담당 서혜란 장학사는 학부모님과 교사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수료하는 영아 한 명 한 명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수료증 및 상장과 선물을 증정하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학부모는 “영아교육지원실에서 활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 영아교육지원실을 오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하고 인사해주던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께도 감사하고, 영아들과 학부모님들이 모두 모여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동부·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육지원실 영아들의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영아교육지원실에서의 교육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밝고 활기찬 미래를 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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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 5개년 계획추진(재)진안사랑장학재단이 2026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진안군민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지역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장기 계획에 들어간다. 이는 재단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장학금지급, 해외연수지원, 국가자격증 취득지원 등 장학사업의 범위와 대상자 확대가 필요하며,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장학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장학기금 증대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된 후 2021년까지 적립된 진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기금은 약 74억원이다. 특히, 지난해 (재)진안사랑장학재단 후원금액은 전년대비 57%(7천8백만원) 증가 된 1억8천3백만원의 기금을 후원받는 등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계속해서 아름다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을 위해 5년간 군 출연금 15억, 후원금 등 11억으로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나아갈 방침이다. 전춘성 이사장은 “올해 군정목표인 신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행동한다는‘신사독행(愼思篤行)’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목표를 설정하고 그 길을 찾기 위해 성실히 노력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히고, “장학사업의 목적과 의미가 분명한 만큼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학금 모금운동이 군민정서에 반감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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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참일꾼 ‘단양군 새마을회’, 위기 속에서 더 빛났다!지역 대표 참일꾼들이 모인 단양군 새마을회가 지난 한 해 보여준 다채로운 공헌 사업들이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났다. 생명살림․평화나눔․공경문화· 지구촌공동체 운동 실천을 기치로 하는 군 새마을회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도 일손 돕기, 피서지 문고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묵묵히 전개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뜰히 챙겼다. 지난 6월 코로나19에 인력난까지 겹쳐 자칫 수확시기를 놓칠 수 있는 1ha 규모의 마늘밭에서 군 새마을회 회원 200여 명은 생업도 미룬 채 일주일간 20여 회에 걸쳐 마늘 수확과 운반작업으로 연신 흐르는 구슬땀을 닦았다. 서울시 새마을회 등 전국 새마을지도자 700여 명이 참여하는 마늘 캐기 봉사도 주선해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었으며, ‘내 고장 농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단양황토마늘 20톤을 판매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됐다. 여름 휴가철 안심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단양의 휴양 명소 다리안관광지에서는 26년간 꾸준한 환경 정화 활동과 3000권의 도서를 보유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해 방문객 편의 제공과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이미지 제고에 힘써 주민 호평을 들었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방학 동안 급식을 하지 못하는 초중고생 40여 명을 위해 군 새마을부녀회는 24종의 균형 잡힌 밑반찬을 손수 준비해 결식 학생들의 걱정을 덜며, 큰 위안이 됐다. 자활 후견센터와 연계해 수거한 물품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헌옷 수집경진대회’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해 1만7000kg의 헌옷을 모아 3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어려운 이웃 돕기에 쾌척해 연말연시 따뜻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1% 사업, 사랑의 집수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나눔과 돌봄 활동들도 두드러졌다. 1992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1억7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한 군 새마을회는 ‘새마을효도장학사업’을 펼쳐 지난해까지 735명의 학생들에게 1억2541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오수원 군 새마을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결과가 주민들 호평으로 이어져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위해 노력하는 단양군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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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전남여상, KSD 꿈성장 장학사업 7년 연속 ‘우수학교’ 선정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5일 한국예탁결제원 KSD 나눔재단 주관 ‘KSD 꿈성장 장학사업’에서 총 810만 원의 장학금을 받으며 7년 연속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KSD 나눔재단은 ‘KSD 꿈성장 장학사업’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이해력 측정 시험을 치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교와 학생들에게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61개교가 참여했고 전남여상에서는 학생 10명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전남여상은 총 810만 원의 장학금(510만 원) 및 발전기금(300만 원)을 받게 돼 명실상부 금융‧경제교육 중심 학교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이혜수(18) 학생은 “교재로 개념을 정리하고 신문 기사를 스크랩하는 활동이 도움이 됐다”며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곳에 취업하여 선생님들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담당 교사인 박 준, 위민희 교사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눈높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용적인 금융‧경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혁신학교인 전남여상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직업계고 졸업생 계속 지원 모델 개발 사업 등으로 많은 예산을 지원받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국가직 9급 공무원 5명 최종 합격, 한국전력공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2명, 서울주택도시공사 1명, 한전KPS 1명, 한국철도공사 1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1명, 국립공원공단 1명, 산업안전보건공단 1명, 한국연구재단 2명, 서울대학교병원 1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1명, KB국민은행 1명, 삼성전자 1명 등 대학을 졸업해도 합격하기 어려운 업체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우수한 취업 성과를 보이며 취업 사관학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를 대표하는 특성화고로서 양질의 고졸 취업을 선도하는 취업 명품학교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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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포럼 개최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0일 영도 창의산업공간에서 ‘영도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영도에 맞는 풀뿌리 문화예술교육 방향과 협력 기관의 역할을 모색한다. 포럼은 ‘주제 발제’에서는 광주 북구 문화의 집 정민룡 관장, 지리산씨 협동조합에 임현수 대표,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이 문화예술 교육의 의미와 배움 공동체를 만드는 풀뿌리 마을교육 사례, 영도 문화도시 비전과 마을 교육 협력 방안의 내용을 발제한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지역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문화예술교육 주체 간 협의체 구성에 대한 논의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다짐해본다. 이날 토론은 영도 에일린의 뜰의 김지은 활동가, 영도구청 평생교육과 박숙영 교육지원팀장, 영도 함께 키움 서윤미 대표, 영도구 마을교육공동체민간협의체 이송미 추진위원장, 윤정애 문화예술교육자, 부산서부교육청 영도구 다행복지구 황경욱 장학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도문화도시센터 고윤정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영도에는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문화도시 사업으로 영도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주민들과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럼과 더불어 영도 문화도시만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겨울창의예술학교'를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체험 전시 및 다채로운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한 문의사항은 영도문화도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