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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경기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분야’ 도지사 기관표창 수상안성시가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분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시는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여왔다. 이에, 시는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공사장까지 망라하여 적극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해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 주관 2021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분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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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겨울철 불법소각 집중 단속 실시양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미세먼지와 악취 발생 근절을 위해 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농업부산물, 사업장 내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으로 각종 유해물질 발생, 악취발생 등 생활불편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한다. 겨울철 급증하는 불법 소각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불법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평일 주·야간과 주말, 휴일 관계없이 단속활동에 나선다. 단속반은 불법 소각행위로 민원 발생빈도가 높은 옥정신도시, 고읍택지지구 등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드럼통 등 사설 소각로 쓰레기 소각 ▲농업부산물, 낙엽, 나뭇가지의 노천 소각 ▲공사장 폐 건설자재 소각 ▲가정, 사업장 내 화목보일러 쓰레기 소각행위 등이다.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엄격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 동참과 성숙한 시민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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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건축공사장 화재 대비 소방훈련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경기도 평택시 신축공사장 화재와 관련하여 12일부터 25일까지(2주간) 건축공사장 화재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내 건축공사장 226개소(1.6.기준) 중 111개소(연면적 3,000㎡이상)에 대하여 대상별 상황에 맞는 현장 적응 및 맞춤 전술훈련 등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 공사장은 최근 5년간 절반 이상이 용접․용단 작업 중 화재가 발생(54%)하여 안전관리 기본원칙 준수 등 현장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가연성 자재 및 액체 위험물 방치 등 공사장 여건상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소방대원 초기대응력 강화를 위해 바디캠 활용 구획 공간에 따른 건물구조 파악 및 주변 소방용수시설 점검, 신설 도로 파악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관계 소방공무원은 “화재 발생 초기 단계부터 부산․울산․경남 광역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가동하여 무인파괴 방수차 등 특수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도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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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형공사장 긴급안전점검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하여 관내 대형공사장인 진해구 남문동 소재의 공사현장에 대해 긴급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대형 건축 공사장의 빈번한 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임시 소방시설 적정여부, 화기 취급시 주의사항 준수여부,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대형공사장 및 연소확대 시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별점검 시 소방출동로 및 진입로 등을 확보하여 현장활동 장애사항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사장 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공사장 화재에 대한 안전경각심은 높이고, 안전 불감증은 낮추고자 한다.”며 “공사장 관계인 및 시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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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축 공사장 특별점검 실시!대구시는 최근 경주시 황성동 건설장비 전복사고 및 광주시 화정동 주상복합 건축공사장 일부 붕괴사고 등 일련의 건축공사장 사고와 관련해 시 전역에 있는 건축공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에 앞서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2일 오후 3시경 북구 고성동 소재 주상복합 건축공사장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동절기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공사관계자에게 건축공사장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건축공사장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공사장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안전통로 확보 등 시민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다가올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1월 17일 부터 1월 28일 까지로 설 연휴기간 전에 완료할 예정이며, 전체 1만㎡ 이상의 대형건설공사현장 175개소를 대상으로 대구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군 및 관련 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및 품질관리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타워크레인 등 기계장비 적정 운영 여부, 가설울타리·가림막·낙하물 방지망 등의 설치 및 관리상태,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 등 환경정비 실시 여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및 즉시 보완을 요구하고, 기간을 요하는 사항은 임시 안전조치 후 단계별로 해소할 계획이며, 중대한 지적사항이 있는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근 도심의 고층 건축공사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현장 피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선제적으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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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대형건축공사장 붕괴사고 예방 나선다!부산광역시는 11일 광주 서구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 발생에 따라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선다. 부산시는 12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부산 시내 대형건축공사장 108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최근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아파트 현장과 유사한 아파트, 주상복합건물 등 대형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주택건설사업장 71곳,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33곳, 주상복합 공사현장 4곳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 부산시 안전자문단과 합동점검반을 꾸려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도시공사, 자치구·군 등과 민·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해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빈틈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적발되는 위험 요인 중 단순·경미한 사항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석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계획을 긴급히 마련해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이 안전한 안전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신속한 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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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내 건축공사장 긴급안전점검으로 도민 안전 확보 나서 - 지난 5일 경기평택 냉동 창고 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3명 순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5일 경기 평택 냉동 창고 공사장 화재와 관련, 우리 도내 대형 공사장의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냉동 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로 소방관 3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공사장 화재는 총 213건으로, 9명의 부상자와 6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115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공사장의 경우 용접․용단작업 시 불티, 지하 등 밀폐 공간 도료작업 시, 화기취급 부주의로 유증기 착화 및 폭발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 작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도 소방본부는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배관이 설치되는 공사현장 226곳 중 공정률 80% 이상인 52곳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1주일 간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집행을 추진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안전점검과 화재예방 교육으로 건축공사장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공사장 관계자, 작업자 여러분들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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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애도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애도기간을 지정하여 순직한 소방공무원 3명에 대해 삼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5일 밤 11시 46분께 경기도 평택시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방공무원 3명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선배 소방관들이 걸어간 길을 기억하며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현장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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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재난안전위원회 출범7일 오전10시 국회에서 전직 소방관, 소방업계 등 소방직능인들이 모인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 재난안전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재난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소방관 출신 오영환 국회의원과 직능본부장인 김병욱 의원, 총괄상황실장 서영교 의원, 조종묵·신열우 전직 소방청장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3인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차분한 분위기로 간소화하여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의 직능본부 산하 재난안전위원회는 국민안전과 소방직능인들의 권익향상, 소방산업 선진화를 목표로 전직 소방공무원과 소방업계 등이 모인 것이다. 이날 초대 소방청장을 지낸 조종묵 전 소방청장과 신열우 3대 소방청장이 재난안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전직 소방관과 소방업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 105명이 부위원장으로 대거 합류했다. 오영환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독립 소방청 개청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국가직으로의 전환, 화재조사법과 화재예방법 등이 통과되는 등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앞으로 소방직능인들과 소방산업 선진화를 위한 법과 제도의 개혁이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의원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구심점은 이재명 후보”라며 소방직능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고, “국민안전 앞으로 소방 발전 제대로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승리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 대독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한 일에는 과하면 과했지, 절대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위원회가 국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대책, 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며 소방직능인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적극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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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장관, 평택시 공사장 화재 신속 진압 및 구조대원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평택시 공사장 건물화재 발생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평택시와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 가능한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 하여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명검색에도 철저를 기하여 연락이 두절된 대원을 신속히 구조하고, 2차 인명피해가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번 사고는 ‘22.1.5 23:46경 평택시 물류센터 건설현장에서 발생하였으며, 화재진압을 위하여 대응하고 있다. 1.6. 11시 20분 현재 소방관 3명이 고립되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소방관 2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