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문화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으로 '상복 터진' 인천 중구인천 중구가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으로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지역 문화재 활용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근대 문화재를 활용한 행사프로그램 기획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중구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올해 6회째 개최했으며, 2017년 최우수 지자체 수상 이후 4년 만에 재선정됐다. 올해는 문화재 야행 부문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2개 지자체 중 우수지자체로 선발...
진안군,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사례 선정 쾌거진안군이 문화재청이 주최한 2021년 문화유산교육 통합워크숍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전통놀이와 함께 하는 진안 문화유산탐험대(진안고원 숨은그림 찾기)’가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2021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 선정돼 시범사업으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삼척도호부 관아지 복원 조감도조선시대 삼척 지역 행정과 군사 중심지였던 ‘삼척도호부 관아’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20일 ‘삼척도호부 관아’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고시 했다. 지정 명칭은 ‘삼척도호부 관아지(三陟都護府 官衙址)’이다. 이번 국가 사적 지정은 삼척 두타산 이승휴 유적(2000년 지정)과 삼척 준경묘· 영경묘(2012년 지정)에 이은 세 번째이다. ‘삼척도호부 관아지’는 삼척이 태조 2년(1393년) 삼척부로 승격되고 태종 13년(1413년) 삼척도호부로 지명이 변경된 후 고종 ...
청주시청청주시가 지난 15일 문화재청의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향교·서원 분야 평가에서 ‘WWW.신항서원 인문신호’사업이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와 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 116개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 중 5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우수사업에 선정된 청주시‘WWW.신항서원 인문신호’사업은 신항서원 본연의 가치를 현대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다양한 인문학 ...
공주시, '제2금강교'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추진˙˙˙2025년 준공공주 공산성 앞에 건설될 제2금강교가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절차를 밟게 되면서 당초 계획보다 약 2년 가까이 늦은 오는 2025년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15일 열린 제157차 정례브리핑에서 제2금강교의 교량 높이 재조정 안건을 문화재청이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대상으로 판단하면서 추진 일정이 다소 늦춰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 금강교는 지난 1933년에 지어져 90여 년이 다 된 3등급 교량으로 안전은 물론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
천안시청 전경천안시와 충남문화유산콘텐츠협동조합이 운영한 생생문화재 사업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이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및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살아있는 문화콘텐츠로 발굴해 문화재가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이다. 3년 연속 생생문화재 분야 우수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도 입성한 ‘산류천석! 그래 석오처럼’은 2019년부터 천안시와 충...
연조리 토석제단고령군에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추진하고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제1·2호분) 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제의시설이 발견되어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을 공개한다. 사적인 고령 주산성 구역에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은 5~6세기에 조성되었으며 주산성을 중심으로 남쪽에 자리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하위 고분군으로, 봉토분 65기와 300여 기의 석곽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시작된 연조리 고분군 제1·2호분의 발굴조사를 통해 기존에 고분으로 알려진 제...
연조리 토석제단 전경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고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제1·2호분) 발굴조사’에서 대가야의 제의시설이 발견되어 16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을 공개한다. 사적인 고령 주산성 구역에 있는 고령 연조리 고분군은 5~6세기에 조성되었으며 주산성을 중심으로 남쪽에 자리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하위 고분군으로, 봉토분 65기와 300여 기의 석곽묘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19일부터 시작된 연조리 고분군 제1·2호분의 발굴조사를 통해 기존에 고분으로 알려진 제1호분은 고분...
무양서원 사전약방문_프로그램 진행문화재청은 15일 대전 호텔ICC(대전 유성구)에서 ‘2021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대해 시상한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문화재’, ‘전통산사문화재’, ‘고택·종갓집’ 등 총 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용실적이 탁월하고 명품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문화재야행 4건, 생생문화재 10건, 향교·서원문화재 5건, 전통산사문화재 3건, 고택·종갓집 4건 등 총 26건이 올...
전시해설로봇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2월 14일부터 관람객들의 전시장 안내와 전시물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인공지능 로봇을 운영한다. 이번에 도입된 국립고궁박물관의 인공지능로봇은 전시장 내 디지털 전광판과 연동하여 전시 유물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사진과 동영상, 만화영상, 인터렉티브 게임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과 실시간 소통도 가능하다. 총 3대의 로봇이 운영되는데, 1대는 전시장 로비에서 관람객을 맞고, 나머지 2대는 전시장 1층과 지하 1층에서 각각의 전시 해설을 하게 된다. 전시해설을 맡은 로봇들은 1층에서 대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