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산업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철강 공급과잉에 관한 글로벌포럼(GFSEC)」 장관급 화상회의(10.1 19:30~22:00)에 참석,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 해소 방안과 G20 정상회의에 보고할 장관급 보고서를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이탈리아 루이지 디 마이오 외무장관(의장), 미국 USTR의 캐서린 타이 대표 등 29개 주요 철강생산국 장관급 인사들이 정부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세계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한 각국 철강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하였다. 이번 회의는 2부로 구분하여, 1부에서는 세계철강협회(World...
경상북도는 경북 산단대개조(구미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정부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구미와 김천이 각각 선정 됐다고 30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15개 산단이 신청해 6개 산단이 선정됐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북도만 2개의 산단이 선정됐다. 구미와 김천에는 각각 국비 31억 7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사업에 구미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구미 휴폐업공장리모델링사업, 성주 산단혁신지원센터구축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21.9.30 ’산업혁신기술지원플랫폼(i-Platform) 협약 체결식‘을 개최하였다. 오늘 협약 체결식에서는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그리고 i-Platform 사업에 참여하는 6대 업종별 대표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등 49개 센터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다. i-Platform 사업은 그간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산업기술개발 장비에 대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1년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은 9월 29일 에너지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 대표들과 탄소중립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NDC 상향안 등 정부가 추진중인 탄소중립 정책 관련 그간 진행 상황을 에너지 업계에 설명하고 의견 및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에너지 얼라이언스는 탄소중립혁신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결성된 이후 최근 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되었으며, 금번 간담회는 법인 설립 허가 이후 공식적으로 정부와 처음 만나는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는 “제1회 이공계 여성 채용박람회”를 2021.9.29에 온라인(유투브)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이공계 출신 여성 인력의 산업현장 진출 확대를 위해 산업부에서 올해부터 처음 주최하게 된 행사이며, 국내 최초로 “이공계+여성”만을 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개최식) 오늘(9.29) 진행된 온라인 개최식은 산업부 박진규 제1차관의 영상 축사로 시작을 하였다. (축사) 박진규 차관은 “재택, 유연근무가 확대되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는 그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될 수...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9.28일 오전에 개최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 출범식시 논의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조성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당일 16:30분 용인시청을 방문했다. 용인시, SK하이닉스, 용인산단(용인일반산업단지) 관계자가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전력·용수 등 인프라 관련 인허가 등 산단 착공을 위한 사전절차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K-반도체 전략」에 포함된 첨단 메모리 핵심 생산시설이자 50여개 소부장 기업의 동...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특화 채용박람회인 「2021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을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은 월드클래스 기업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중견기업 70개사와 공공기관 10개사 등 총 80개사가 참가하여 1,000여명 규모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9월 28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
산업통상자원부는 9.28일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가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삼성·SK하이닉스 등 소자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기업 등 업계 대표와 반도체 분야 학계·연구기관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운영된다. 금번 행사에서는 ①업계 차원에서 그간 추진된 연대협력 성과, ②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③「K-반도체 전략」주요과제 검검 및 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반도체 협회는 그간 ①반도체 펀드 2,200억원(총 86건) ...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2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과 함께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영상의료기기 산업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료산업 디지털전환 선두주자, AI 기반 영상의료기기’라는 주제로, 최근 영상의학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AI 기반 영상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과 기술트렌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상진단 분야는 대표적인 AI 활용 분야로, BIS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AI 영상의료기기 시장은 ’18년 4.4억불에서 ’29년에는 96.9억불로 연평균 33.4% 성장할 것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9.28. 주한유럽상의(ECCK, 英, 佛, 獨 등) 및 유럽계 외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더욱 커진 반도체․백신 등 안정적 공급망 확보 및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 과정에서 유럽계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국과 EU는 한-EU FTA(2011.7월 발효) 등을 가교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1,027억불의 교역규모(EU는 한국의 제2위 수출지역, 제3위 수입지역)를 달성하는 등 EU는 한국의 중요 국가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