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재난대응능력 강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인 내달 3~6일,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내달 9~10일 시행된다. 근무 동안 소방본부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회의원 선거 투 개표소에대해서는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
배준영 의원, 서해5도 어장 확대 오늘부터 본격 적용 ▶ 배준영 의원,「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개정 사항 오늘부터 본격 적용돼, 여의도 면적 약 58배 달하는 서해5도 어장확대 최종 결정 ▶ D어장 상단 144㎢ 크기 신설된 E어장과 연평 서쪽 끝단 25㎢ 확대 어장, 오늘부터 11월 말까지 성어기 기간 조업 가능해 어민들 본격 조업 개시 ▶ 배준영 의원,“앞으로도 서해5도 어민들의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소방본부, 울진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3개 기관이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형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 국가 주요 기반 시설 및 문화재 보호, 야간산불 진화 등 소방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을 목적으로 맺어진 다자간 업무협약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울진군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청사 건립을 위한 부지와 기반 시설 제공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19산...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의 공항경제권조성을 위한 전략적 기획과 투자유치 촉진 행보에 본격 돌입한다. 경상북도는 3월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금융, 전략투자, 컨설팅, 법률 등 투자유치 관련 국내 유수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킥-오프(kick-off)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체는 대구경북 공항경제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투자유치협의체는 경제통상, 금융전문가들과투자유치 플랫폼을 구축해 전략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강...
경상북도는 3월 29일 울진군청에서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산업화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한국콜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이참여해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산업 육성과경쟁력 강화를위해 상호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업무협약은 △마린펠로이드 활용 상용화·산업화 연구 및 제품개발△마린펠로이드 활용 바이오산업 산업화 플랫폼 구축과 이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마린펠로이드를 활용한 지역산업 연계 지원방안 마련△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 지난 3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강·절도사건 대비 관련 기능 합동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범인이 금은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을 빼앗아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였다. ◦ 지역경찰, 형사,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여 상황전파, 신속출동, 도주로 차단, 범인 검거까지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점을 뒀고,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훈련 과정에서는 ...
마산합포구 자산동 재개발지역에서 실제 화재 훈련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 오전 마산합포구 자산동 재개발지역에서 실제 화재 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가(빈) 건물을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현실감각 향상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특별히 자산동 행동복지센터와 자산동 재개발조합의 적극적인 협조로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훈련은 소방펌프 차량 4대, 물탱크 차량 1대와 전관서(본부, 의창, 성산, 마산) 소방대원 70여 명이 동원되어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폐주택 4...
창원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대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7일 관내 창원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대테러 대비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무분별한 대상을 향한 상해 또는 공포심을 조장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서 소방의 대테러 대응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성산소방서 구조대 6명·경찰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 시작 ▶ 훈련상황 부여 ▶ 훈련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주된 내용은 ▲ 재난 현장 도착 후 무 각본으로 훈련 메시지 부여 ▲ 일반통신 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8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상생협력의 첫 파트너인 포스코를 방문해서포스코홍보관 및 역사관을 둘러본 후,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영석 본부장은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님의 취임을 지사님을 대신해서 축하드리며 포스코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경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도정 최우선 시책인 저출생 위기 극복 동참과 자원봉사, 해수욕...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부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시행에 따라 학교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은 특별법 시행에 앞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 위촉을 완료했다. 위원회 구성은 지역과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하여 교원, 학부모, 교수, 변호사 등 교육지원청 규모에 따라 10~50명으로 구성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전문성을 가지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신뢰성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