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화)
'재산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은 최근 5년간 냉방기기 화재통계 분석결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는 5월을 시작으로 6월부터 화재가 급증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는 총 58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발생함은 물론 재산피해가 1억9천7백만원이었다. 이 중 에어컨으로 인한 화재는 58건으로 무더운 날씨와 실내 활동의 증가로 에어컨의 사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 에어컨 화재 발생 통계 ...
이천시,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 추진이천시는 여름철 재해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폭염)상황 점검회의를 지난 9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연재난 유형별 비상근무 정비 ▲예경보시설 점검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조사 ▲배수펌프장 정비 ▲읍면동 수방자재 보급 ▲폭염 대비 그늘막 정비 등을 추진하였으며, 여름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위해 24시간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호우 및 태풍 특보 발표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오병재...
동래구, 침수 대비 2022년 차수판 설치사업 추진부산 동래구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피해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차수판(물막이판)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수판(물막이판)이란 도로변의 빗물이 건물 출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판막이로 빗물 차단 성능이 우수해 집중호우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큰 침수 방지시설이다. 설치비용에 비해 빗물 차단 성능이 매우 우수해 피해방지 효과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래구 ‘차수판 설치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
강원도, 2022년 여름철 재난상황 대비 종합 점검회의 개최강원도는 `22. 5. 2 강원지방기상청 등 10개 유관기관과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여름철 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하고 기관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최복수 도 행정부지사는 산사태 취약지역,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침수우려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전담관리자(257명)를 현장배치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도록 일선 시군의 사전준비를 강조하면서 낙석 및 침수가 예상되는 도로(45개소)는 신속한 교통통제가 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본서 차고지 앞에서 화재 진압능력향상을 위한 소방펌프차 조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는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라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장비 조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소방펌프차의 기능과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소방펌프차의 제원 및 구조에 대한 이론교육 ▲급수구 활용법 교육 ▲진공·흡수 방법 교육 및 조작훈련 ▲소방펌프차 활용 방수 훈련 등을 실시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속적으로 훈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창원시 투・개표소 327개소에 대해 개표 종료 시 까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 확인과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관계자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그리고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기관 협조체제를 강화하며, 소방관서장 중심의 관계자 안전컨설팅을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부주의로 인한 화재 특히,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하는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경남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19년에는 1,309건(51%), 2020년에는 1,267건(49%), 2021년에는 1,010건(43%)으로 전체 화재 발생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분석되었다. 작년 부주의로 인한 화재 1,010건 중 쓰레기 소각을 원인으로 한 건수가 227건(22%)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화원방치, 용접·절단·연마,...
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지난 14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롯데마트맥스 창원중앙점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대형 인명·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대피계획 확인 ▲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안전관리 지도 ▲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 · 방화시설의 정상작동 확인 등...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18일부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31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11건(35.5%), 부주의가 9건(29)% 순이었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가스 등의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서문시장 노점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문시장 상인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도시가스검사와 함께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서문시장에는 약 500여 개의 노점이 동산상가 등 8개의 상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각 노점은 무분별하게 전기 및 가스 설비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 예전부터 주변 상가 상인들로부터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2016년 50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서문시장 4지구 화재발생 당시에도 노점에서 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