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문화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미디어아트 적용 모습문화재청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접목한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사업 대상지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다양한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하여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해마다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그 대상을 정하고 있다. ‘수원화성’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부여 ‘부소산성’, 공주 ‘공산성’, 익산 ‘미륵사...
합천군, 삼가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 기념행사 개최합천군은 12월 14일 삼가 고등학교 실내체육관 기념행사장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강경환 문화재청차장, 배몽희 합천군의회의장, 노영식 경상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합천군 기관 · 사회단체, 합천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 삼가 고분군 국가사적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합천 삼가 고분군(陜川 三嘉古墳群)은 경남 내륙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세계유산등재 추진 중인 합천 옥전고분군과 더불어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무덤 유적이다. 1974년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돼 이후 47년 ...
3d 모델링 - 광화문문화재청은 4차 산업혁명 가속화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도래로 디지털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문화유산이 미래 문화콘텐츠 원천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문화유산의 개발과 보급 활성화 정책을 확대 강화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멸실·훼손을 대비하여 국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근대유산 등 국가지정·등록문화재 4,000여건을 초정밀 디지털 기술로 기록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25년까지 760억 원을 투입하여 ‘문화유산 원형기록 통합 데이터베이스(이하 DB) 구축’ 사업을 추진해...
목포시, 2021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선정목포시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부상으로 1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된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표창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주는 제도로 올해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목포시는 전라남도 최초로 문화재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문화재 정책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면 단위 문화재로 등록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보존·관리, 문화재 보수 및 재난 방지 등을 ...
고령군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단체 선정고령군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단체’로 선정,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다.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표창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분야에서 공적이 큰 지방자치단체 부서 및 공무원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과 업무역량 강화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고자 만든 포상이다. 고령군은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평가에서 정성진단 결과 고령군의 문화유산 관리역량을 매우 우수하게 진단하였다. 2019년 문화재 전담 조직인 문화유산과를 조직하였으며, 문화재 정보검색프로...
'금박장' 체험 영상 사진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23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문화소외 청소년 대상 ’e-무형유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적극행정의 하나로 문화예술의 수혜를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단체, 도서벽지 학교 등 문화소외 청소년에게 무형유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공되는 ‘무형유산 꾸러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한 청소년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며, 우수한 후기를 남긴 단체에게는 추가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
문화재청, ‘역사문화도시 보존 관리방안 모색’ 국제학술대회 개최문화재청은 한국건축역사학회와 함께 ‘21세기 역사문화도시, 그 맥락과 발전 전략’을 주제로 오는 12월 2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재청과 한국건축역사학회 유튜브에서도 생중계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를 포함한 유럽 각 지역 역사문화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련 정책, 제도 등을 상호 비교하여 역사문화도시의 개념을 더 명확히 정립하고, 합리적인 보존·관리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술대회는 ‘국내외 역사문...
안내 홍보물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경복궁 발굴ㆍ복원 30년사(史)를 돌아보는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선의 법궁(法宮)이었던 경복궁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연간 천만 명이 찾는 생명력 넘치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발굴과 복원 노력을 조명한다. 복원한 전각 4곳에 사계절을 역순으로 투영시키고 이를 거슬러 올라가는 형식으로 구성해 전각들이 본래의 모습을 ‘회복했다‘는 복원의 의미를 구현하였다. 그동안 잘 소개되지 않았던 발...
문화재청·공주시, 공산성 일대에 디스플레이 안내판 설치 문화재청과 공주시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설치한 공주 공산성 일대에 디스플레이 안내판을 25일 공개한다. 디스플레이 안내판은 유적 현장에 영상 패널(화면판)을 설치하고 문화재 관련 내용 영상을 제작하여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는 형태로, 화면 밝기나 눈부심 방지, 비와 먼지에 견디는 성능 등의 첨단 기능을 도입한 안내판이다. 공산성 내 백제 토성 구간과 쌍수교에는 터치스크린형(접촉형) 안내판을, 공산정에는 반복 재생형 안내판을, 왕궁과 그 부속 건물지로...
문화재청 문화재청은 24일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협업에 기여한 적극행정 유공 포상자에 대한 시상을 한다. 4분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시각장애인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높힌 ‘시각장애인용 촉지도 및 탄소절감형 안내판 개선’(유공자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 정현숙 전문경력관·이승준 주무관) 사례다. 경복궁관리소는 촉각 점자를 적용한 안내판을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이 경복궁 안내·해설 내용과 전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포스코강판이 특수공법을 기부하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자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