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집중호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여군,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4개 신규지구 선정... 국비 250억 확보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신규지구로 규암지구 등 4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250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은 노후·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농업기반 수리시설에 대한 보수·보강 등을 통해 재해 예방과 물 손실 최소화, 영농 편의기반시설 구축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다. 군은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겪는 규암지구, 창리2지구, 석성2지구, 마정2지구 등 저지대 농경지 일원 ...
기장군청오규석 기장군수는 14일 지역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영농환경 제공과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노후 저수지(입석, 석길)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 63-2번지 일원에 위치한 ‘입석 저수지’와 철마면 웅천리 79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석길 저수지’는 모두 1945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사용년수가 70년이 경과한 노후 저수지이다. 입석, 석길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 등 저수지로서의 기능이 저하되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제방이 빈번하게 유실되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높다. 이에 기장...
영광군,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로정비 우수상 수상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도로정비 평가 전국 시‧군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각 도로관리청이 춘계․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 결과를 확인하고 평가한 것으로, 중앙합동평가단의 현장평가와 행정평가를 통해 영광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의 적기 보수 여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도로 파손 등을 신속히 정비하고 꾸준한 일상 ...
홍성군, 국토부 2021년 도로정비평가 ‘장려기관’ 선정홍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전국 도로관리 실태를 종합 평가한 ‘2021년 추계 도로정비 중앙합동 평가’에서 시‧군도 부문 ‘장려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도로정비 중앙합동 평가는 지난해 기초자치단체에서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홍성군은 임의로 선정된 군도 2호(광천~장곡)와 3호(광천~홍동)에 대해 평가받았다. 중앙합동평가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동절기 제설재 확보 등 제설대책 사전준비 △도로사면 및 길어깨...
강원도청 전경강원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능동적인 대처는 물론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의 황폐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년도 보다 99억원이 증가된 419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계류보전, 산림유역관리, 산시사방 등 예방시설 설치와 사방댐 준설 등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사방시설 설치는 사방댐 100개소, 계류보전 32km, 산림유역관리 4개소, 산지사방 23ha 등 이며 기존에 설치된 사방시설의 체계적인 관...
완주군, “떫은 감 재해보험 지금 신청하세요”완주군이 최근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작물재해보험은 냉해, 저온,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을 말한다. 재해보험 가입 기간은 품목별로 달라 현재 떫은 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내달 4일까지 각 지역 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자연재해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신청요건은 과원화된 필지 또는 집단화된 경작지로 농업(임업) 경영체에 등재...
영천시, 시가지 왕벚나무 병해충 피해목 제거 작업 시행영천시 시청 오거리~서문 육거리에 조성된 가로수(왕벚나무) 구간은 1982년도부터 조성되어 해마다 봄이면 영천의 벚꽃길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가지 내 왕벚나무는 노령목으로, 병해충 피해에 취약한 실정이다. 최근 이상 기후 등으로 유리나방 애벌레, 사향하늘소의 지속적인 출몰로 왕벚나무를 갉아먹는 등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 사향하늘소는 벚나무 수간에 생육하면서 수관을 갉아먹으며 수세(나무가 자라나는 기세나 상태)를 약화시킨다. 병해충 피해를 입은 벚나무는 방제...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지대 주택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과거 침수 이력이 있는 세대와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욕실, 베란다, 싱크대 등 집안 배수설비에서 하수 역류를 방지하는 역류방지밸브와 출입구 대문이나 창문으로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물막이(차수)판을 무료로 설치해 준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계양구청 안전총괄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계양구 관계자는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
해남군, 전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상사업비 1억원 확보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제4회 다산안전대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예방과 대응, 사람 중심의 애민정신을 되새기고 군민이 안심하고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재난관리, 안전문화운동, 안전한국훈련, 재해예방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고 군민 안전행정을 펼쳐온 해남군의 노력과 ...
횃불여단 임충식대대장 강신곤 중령이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다산안전대상을 수여받고 있다.육군 제31보병사단 횃불여단 임충식대대(해남)는 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에 대한 애민사상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2018년에 도입한 제도다. 올해 제4회 시상은 전남의 안전관리와 재난관리 발전에 기여한 시군과 공공기관·민간단체, 개인부문으로 수여됐으며 공공기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