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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자치 지원단 위촉 및 협의회 실시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자치네트워크 ‘논스탑’ 조직 및 운영을 위해 학생자치 지원단을 위촉하고 관련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생자치에 대한 열정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북부 학생자치 지원단은 이 자리에서 학생자치 네트워크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오프라인 정기회를 통해 학교별 자치활동 사례 발표 및 토론, 강연 등을 통한 활성화 방안, 패들렛 등 온라인 활동을 통한 지속성 및 연대감 강화 방안, 네트워크 소그룹 구성 및 역할 정하기를 통한 자치활동 강화 방안, 자치네트워크 구성원으로서의 리더십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프로그램은 ▶공감북(Book)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행복한 일상을 가꾸는 일상회복 프로젝트 ▶초•중 학교별 자치네트워크 정기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한 자치나눔 프로젝트 ▶분쟁 분석 및 해결과정 탐구를 통한 갈등해결 프로젝트 등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자치네트워크 ‘논스탑’ 운영 및 학생자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공공•연대•참여를 삶 속에서 배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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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의성군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감사패 수여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10일 전임 의성군학교운영위원장지역협의회 김성진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 날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성진 의성여자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은 2020학년도부터 2년간 의성군 학교운영위원장지역협의회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의성 관내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특히, 교육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이해로 의성고등학교 체육시설 설치 예산확보와 의성시니어클럽의 학교 교육활동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다. 김성완 교육장은 “그 동안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의성교육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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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지역관광 전문 멘토 '경남 관광두레 PD'모집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관광 전문인력인 ‘경남 관광두레 PD’를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 창업 및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된 후, 경남관광재단에서 이를 전담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신청은 5월 2일부터 5월 23일 14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각 지자체별 1명씩 총 5명이 경남 관광두레 PD로 최종 선발된다. 신청대상은 통영, 남해, 산청, 거창, 합천의 5개 지자체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활동한 지역활동가로, 경남 관광두레 PD로 선발되면 월 최대 150만 원의 활동수당과 관광두레 사업과 관련한 역량강화 교육 및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발굴 및 창업지원, 육성전략 수립, 홍보마케팅 지원 등 주민공동체의 관광 창업부터 경영자립 단계까지 현장에서 지역사업체를 위한 맞춤형 밀착지원을 수행한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관광두레 PD 선정을 통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 육성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지역관광에 관심있고,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 지원과 관련한 역량을 갖춘 분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경남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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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주민이 행복한 주민자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인천 중구는 지난달 28일, 29일 중구 내 11개동 주민자치회 간사 및 희망위원을 대상으로 간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구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아 올해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에 앞서 능동적인 주민자치회 간사 역할 수행으로 주민이 직접 발굴한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원활한 보조금 집행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주민자치회 간사의 역할 강화 방안 ▲2022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실행 관련 회계처리 실습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및 소통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에서 간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만큼 중구 주민자치회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구에서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실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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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현장 능력 높인다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으로 나서고 있다. 2일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무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상·하반기 각각 8회씩 총 16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5년 이내 신규 직원과 현장 경험이 적은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선후배공무원간의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현장지도 경험을 공유해 지도 역량을 높이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만감류 개화 관찰 및 생육 전반에 대한 현장강의를 위해 삼례읍 농가를 찾기도 했다. 4월에는 고구마, 감자, 고추 3작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규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직원이 업무에 잘 적응하고 지도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의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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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어려운 영농문제 품목별연구회와 해결해요"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활력화작목을 육성하고 농업현장의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품목별농업인연구회 현장기술 역량강화 컨설팅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체는 협업경영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활성화를 목표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단체로 현장컨설팅, 선진지 견학, 실습 등의 현장기술 향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생거진천멜론연합회(대표 임상인) 회원 10농가가 참여해 매주 전문 컨설턴트, 농촌지도사와 농장을 다니며 현장영농문제해결, 생육 시기별 재배기술, 비료관리 등을 지도하며 지역특화 고품질 멜론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전문가, 품목 연구회원들은 서로의 농장 경영을 크로스코칭하며 농장을 더 나은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바쁜 농번기에 교육 참석이 어려웠던 농민들은 농가로 직접 찾아오는 현장컨설팅이 매우 효과적이라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서정배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진천의 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기술 지원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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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신규 전문상담교사 연수 실시경기도교육청은 4월 29일 오후 파주 헤이리 문화마을에서 ‘파주시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2022년도 파주시 신규 전문상담교사와 Wee센터 상담전문인력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으며, 파주교육지원청은 본 연수를 통해 신규 전문상담교사로서 관내의 문화 기관을 탐방하여 지역이해를 향상하고, 문화체험을 활용한 학생 심리 상담 역량 강화를 실현하고자 했다. 신규 전문상담교사 상담역량강화 연수는 2021년부터 실시되었으며, 관내로 첫 발령을 받은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Wee센터 업무 안내 및 헤이리 예술마을 탐방 및 문화시설 체험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관내 문화예술기관을 탐방하면서 지역의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상담 운영을 위해 체험 위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을 탐방하면서 상담프로그램을 구상해보고, 나무 목공 공방에서의 활동을 통해 학생이 경험하게 될 배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교류의 장을 넓히고, 관내 문화예술기관을 활용한 상담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전문상담교사가 다양한 상담의 영역을 아우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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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연구개발특구 종합평가 “1등“ 성과! 인센티브 국비 26억원 확보, 전북특구 특화사업 추진전북연구개발특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최초로 실시한 연구개발특구 성과 종합평가에서 1등을 차지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통보된 연구개발특구 성과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북은 90.6점으로 5개 연구개발특구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특구평가 체계 개편 후 처음으로 실시된 종합평가로 가장 늦게 시작한 전북특구가 선발주자 광역단위 특구*를 제치고 최고 성과로 평가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과기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특구별 3년간(2019~2021)의 실적을 1차 서면평가하고, 2차 지자체의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종합평가 결과를 확정하였다. 전북은 10개 평가지표 중 특구 사업성과 등 6개 정량지표에서 S등급을 받았으며, 정성지표에서는 지역특화산업 연계 정책추진 등 지자체 노력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융복합소재․부품거점지구 활성화를 위해 탄소 등 융복합 소재․부품산업 육성을 도정 핵심목표로 정하고 장기적으로 연관산업 육성을 하였으며, 소부장펀드 조성 등을 통한 특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지원 등 지자체의 주도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수 평가결과에 따라 국비 26억원 이상이 인센티브로 지원될 예정으로 특구기업 지원 등을 위해 ‘23년 특구육성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북연구개발특구는 지난 해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 종합평가(3년 실적)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5년 전북특구 출범 후 특구육성 사업을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 170개사, 기술이전출자 418건 250억원, 기술창업 249건, 사업화지원 투자금 확보 120건 530억원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또한, 농생명 식품분야 특구기업·대중견기업 협업이음 프로그램 추진, 특구기업 ESG 컨설팅 등 전북특구만의 특화사업 추진으로 특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구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및 후속성장 지원사업과 특구기업의 수요에 맞는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기관·특구기업 공동연구 지원 사업을 신규로 발굴하는 등 특구 내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전대식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특구 종합평가 결과는 전북연구개발특구 육성을 위해 도와 전북특구본부가 협업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지난해 준공된 전북테크비즈센터를 중심으로 기술혁신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미래형 산업생태계를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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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 신활력플러스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 박차전북 지역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12개 시․군 추진단은 유기적 협업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농촌신활력플러스 협의회를 구성하고,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과확산과 미래지향적 방향성 정립을 위해 4.29일부터 오는 6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신활력플러스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액션그룹 양성, 창의적 사업발굴, 혁신적 추진체계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4.29일 첫회를 시작으로 격주로 실시되며 1회차는 '액션그룹,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2회차는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 사업발굴', 3회차는 '혁신적 추진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성 확보 방안', 그리고 마지막 4회차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의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김제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역량강화 워크숍 주제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지역적 이해’에서 한발 더 나아가‘지역별 역량과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혁신적 조직성장 방향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세 번의 세미나 내용을 종합하는 4회차는 유튜브 동시 방영을 통해 전국적인 참여와 성과를 확산한다. 협의회는 11개 시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과 사무국장등 21명으로 구성되었고, 업무 성과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혁신조직으로 동반성장의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도청 이지형 농촌활력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성된 전북 신활력플러스협의회는 사업의 성과 공유 및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협의회 운영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적 조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식품부 공모를 통해 `22년 현재 전국 100개 시․군(전북 12개 시․군*)이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인적자원 양성과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여 농촌의 자립적 성장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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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민·관 복지담당자 역량강화 프로그램 추진부산 동래구는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향상 및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희망복지! 딱(맞는)공(부)愛’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고, 지역의 새로운 복지 문제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복지담당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기초업무교육과 전문심화교육, 마음을 치유하고 나를 알아가는 힐링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로 진행되는 교육은 지역 최일선 접점에서 일하는 민·관 복지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동래구의 복지 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원스톱 복지상담 창구 운영 및 다봄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