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홍성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성군청홍성군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한 ‘도로와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군은 홍성읍에서 시작하여 광천읍, 결성면, 갈산면의 시가지 지역을 대상으로 3단계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총 543.89km(도로 227.28km, 상수도 230.98km, 하수도 85.63km)의 지하 시설물을 전산화하여 DB 구축을 완료했다. 도로와 지하 시설물 전산화는 1994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과 1995년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7대 ...
홍성군청홍성군은 2022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 채용제(중장년)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홍성형 일자리 군민 채용제(중장년) 지원 사업’은 중장년 구직자를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전문가 또는 경력직 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고용을 증대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중장년(만 40세 이상, 만 69세 이하)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홍성 관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
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은 재배하기 쉽고 수량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는 ‘홍산’ 마늘이 김치 양념용으로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17년 개발한 ‘홍산’은 특유의 기능 성분(클로로필)을 함유해 끝부분이 초록색을 띤다. 2020년 전국적으로 약 200헥타르(ha)에서 재배됐으며, 올해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홍산’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에 의뢰해 김치 양념으로써 ‘홍산’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홍산’ 마늘을 넣은 김치는 김치 양념용으로 가장 많이...
홍성군,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와 홍성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단체 및 선도 농가의 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21일까지 2022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신청과 비대면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신청 농가 현지 조사와 홍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6개 분야 39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업예산은 총 21억 782만 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으로는 ‘외래품종 대체...
홍성군,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홍성군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홍북읍 일원에서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동절기 한파 현상으로 농·어촌 지역뿐만 아니라 내포신도시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어, 겨울철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실시했다. 홍성군은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 시민 안전봉사대가 참여한 가운데 홍북읍 일대의 안전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전기시설의 교체 및 전기점검,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노력했...
홍성군 “2022년 사업체 조사” 조사요원 모집홍성군은 오는 1월 5일부터 14일까지 ‘2022년 사업체 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27명을 모집한다, ‘2022년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산업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며 홍성 관내 13,123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방문 및 전화조사를 통해 진행되고 조사 결과는 국가 주요 정책 등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채용인원은 조사를 지원하는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 1명, 입력내검원 3명을 비롯해 사업체를 방문해...
홍성군, 김 양식 시험연구어업 성공홍성군은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을 통해 천수만 내 김 성장이 확인됨에 따라 1985년 이후 사라진 천수만 김 양식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은 홍성군 · 도 수산자원연구소 · 4개 어촌계(상황, 어사, 죽도, 남당)가 함께 천수만 내 어장에서 총 100책 규모로 지주식 방법을 통해 추진하였으며 12월 첫 수확으로 김 양식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동안 천수만은 다양한 환경변화로 고정적인 어가 소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홍성군에 집중되어있는 조...
홍성군, 사랑의 온도탑 132℃ 달성! 나눔 열기 후끈연말연시를 맞아 홍성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이 132도를 달성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기가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4일, ㈜디제이종합건설 외 5개 업체는 홍성군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성탄절에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1,000만원을 또다시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일진전기...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부적절한 업무진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다름 아닌 홍성군 서부면 거차리 산99-2에서 서산 A지구 영농환경개선사업 현장으로 반출되어야 하는 토사가 대형트럭(25T)으로 수백차량이상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767-10 번지 외 다수의 농경지에 불법반입 되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토사는 바다 제방축조용으로는 적합하나 농경지매립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시험결과 나타났으나 천수만사업단은 토지소유주와 연관이 있다는 이유로 무자격업자 A씨에게 토사반출을 허락해 A씨가 농경지 불...
홍성군청홍성군이 자체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선후배 공직자 간 실무경험 전수로 예산 절감과 행정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합동설계반은 읍·면 시설직 공무원 11명, 총 3개 반으로 구성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전체 261건(52억원)의 사업을 올 2월 말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평소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기간 동안 감독 공무원의 현장 조사와 측량작업도 병행하여 마을 이장과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