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사회안전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주시 남산공원 주민쉼터,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상주시는 폭염,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2022년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억 원(국비 4, 지방비 4)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이며,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내년 1월부터 남산공원 내 부지(신봉동 210-1 외 1필지)에 여름철 폭염 예방을 위한...
충북도청사충북의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를 위해 충청북도와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와 관련해 ▲의심사례 접수 ▲응급조치 ▲정신적․신체적 피해 회복지원 ▲법률상담 등의 지원과 피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함께 ▲장애인 인권 실태조사 ▲장애인 인권교육 ▲장애인 인권보장 캠페인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
인천시청인천시가 사회안전망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수준을 대폭 확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7일 2022년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복지현장 대표 및 전문가와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김성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은주 인천시 사회복지특별보좌관, 이배영 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이명숙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신진영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그간 처우개선 추진실적 및 내년도 처우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