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예방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5일 오후 14시 귀곡동 소재의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29일 많은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관계자의 경각심을 길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최초 목격자의 상황전파 및 119신고 ▲신속한 인명 대피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신속한 소방대 출동훈련 및 차량부서 위치 ...
내년 7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여수시는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행정안전부의 추진방안에 따라 관내 시설물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들을 사전에 발굴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이다. 시는 점검대상으로 최근 사고발생 시설, 시민 관심분야, 건설현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총 113개소를 선정했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9월 30일 저녁 10시경 대구 수성경찰서 고산3동 자율방범대(대장, 배광호)는 박동균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을 초청해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계, 수성구 구의원,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수성구 고산3동 범죄 취약지역을 방범 순찰했다. ‘우리동네 순찰토크’ 행사는 평소 자치경찰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자율 방범대원들의 자치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동시에 범죄예방 방범순찰도 실시하는 두 가지 효과를 위해 기획됐고, 일명 ‘우리동네 순찰토크’로 이름을 붙였다. 이날 순찰토크는 수성경찰서에서 만든 셉테드(환경설계를...
사천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돌입사천시가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위험시설 등 약 86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참사 후 2015년부터 재난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재난 사전예방활동이다. 그동안 시설물 관리주체나 공무원 등 자체점검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면서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전문성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지적이 있었다....
광양시는 산불예방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등을 담당할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모집한다. 산불전문진화대와 감시원은 효율적인 산불방지 활동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진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모집은 2021년 가을철과 2022년 봄철 근무인력을 선발하는 것으로, 10월 8일까지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44명과 산불감시원 56명 등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산불감시와 진화 특성상 근무지역 지리에 밝고 기동력(차량 또는 이륜차)을 갖...
지난 9월 10일 시보건소에서 진행한 자살예방캠페인 모습충남 서산시가 최근 10여 년 내 최저 자살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산시 2020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9.8명으로 나타났다. 2019년 기록한 10만 명당 자살률 46.1명보다 16.3명이 감소한 수치며, 2020년 충남도 자살률 34.7명보다는 4.9명 낮은 수치다. 2020년 시 자살자 수는 52명으로 2019년 기록한 80명보다 28명이 감소했으며, 2006년 44명 기록 후 14년만에 최저치다. 2020년 시 자살률은 충남...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관내 취약지역 집중 방역 실시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30일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과 병충해 예방을 위한 정기방역을 마지막으로 실시했다. 보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경로당, 상가지역,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으며, 수풀을 제거하거나 모기퇴치 행동수칙을 주민에게 홍보하는 등 꼼꼼한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용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보산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
동해시청동해시는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및 예방을 위해 가을철 주·야간 산불감시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배치기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며, 배치인원은 초록봉 등 감시탑 6개소 6명, 주·야간 산불취약지 감시초소 62개소 83명, 야간 순찰 2개 노선 등 총 91명이다. 산불감시원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되며, 감시탑 및 야간순찰요원은 같은 기간 시청 녹지과에서 교부 및 접수가 진행된다. 시는 산불감시원 ...
신동지구대 재개발 예정 지역 안전 순찰 힘써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는 관내 지역특성 중 대학교가 위치함으로 인한 관련 범죄와 사고에 대해 전직원이 토론의 시간을 가짐으로 빈틈없는 대응을 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관계로 대학로 앞 술집 등이 모여있는 상가밀집구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관련 신고 대응과 원룸밀집구역 내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의 연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대응 등 지역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례들을 팀별 집중적으로 나누고 토론함으로 빈틈없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
자치경찰제 시군 치안서비스 향상에 대한 기대감경기도민들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자치경찰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가장 시급하게 근절해야할 범죄로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꼽았다.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경기도민 4,0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 관련 분석 자료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자치경찰제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정책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39%)’를 가장 많이 꼽았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