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화)
'재산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설 명절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발생을 대비하여 화재경계근무에 나선다. 최근 5년간 창원시 관내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건수는 58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부상자 5명, 재산피해는 5억 6천여만원이 발생하였다. 인명피해 주요사례로는 주택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로 중상자 1명이 발생하였고 음식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 화재로 경상자 4명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긴급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2,331건의 화재로 215억 3,800만 원의 재산피해와 97명(사망 18, 부상 79)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6.4건의 화재와 0.3명의 인명피해, 5,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20년도에 비해 화재는 274건, 재산피해는 120억 2,930만 원이 감소했으나, 사상자는 1명(부상)이 증가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전체 화재 2,331건 중 공장, 음식점, 창고 등 비주거시설에서 884건(37.9%), 단독주택 등...
경북도청사경상북도는 19일 오후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업무보고 마지막 순서로 기획 · 행정지원 · 소방 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기획조정실, 미래전략기획단, 대변인, 감사관, 자치행정국, 소방본부, 인재개발원, 자치경창위원회 등 8개 실국과 관련 출자 · 출연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역점시책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기획 분야에서 기획조정실은 ‘완전한 민생 · 경제 회복 + 4차 산업 대전환’을 도정 목표로 정하고, 정책방향으로 ① 연구중심 혁신도정 협업플랫폼 구축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방 등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를 대비해 식용유 화재에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의무 비치하길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라 음식점,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주방 화재 대부분이 식용유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K급 소화기는 주방의 식용유 화재에적합한 소화기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소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주방 ...
전라남도청전라남도가 섬진강댐 수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섬진강댐 하류지역 수해피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48% 배상 결정에 대해 지난 20년간 섬진강댐 붕괴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해당 지자체가 이를 수용키로 했다. 주민의 수용 결정은 중조위의 결정이 당초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미수용 시 민사소송을 해야 한다는 부담과 그동안 피로감이 누적돼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피해 주민의 조속한 배상금 지급절차를 진행해 일상회...
충주시,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본격 추진충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한파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오는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민피해 최소화 등 겨울철 인명·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한파특보 발효 시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한파 대응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취약시설 및 취약구간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민 보호에 나선다. 또한,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총괄 상황팀 △건...
전라북도청전라북도 2022년 재난안전분야는'소중한 일상회복을 위한 재난 안전관리 내실화'를 비전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민안전실은 이를 위해 ①자율과 책임 방역, ②일상 속 안전문화 정착, ③인명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풍수해, 가뭄, 지진, 등 자연재난분야 9개와, 화재·폭발, 산불, 미세먼지 등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24개, 공통분야 7개 등 총 40개 유형에 대한 169개 세부 추진대책을 수립하였다. 2022년도 재난안전 분야 총 투자액은 1조 990억원으로 지난해 1조 187억원 대비 803...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중앙119안전센터 신임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화재대응능력향상을 위한 조연차량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조연차의 기능과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차량의 제원 및 구조에대한 이론교육 ▲송풍기를 활용한 미분무방수훈련 ▲지하층 화재에 대비한 배연기능조작훈련 ▲야간화재 발생 대비 조명기능 조작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어두운 현장을 밝히는 조명 기능과 건물 내부 연기를 밖으로 불어내 소방대원들의시야를 확보해주는 배연 기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 관내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소방 활동 분석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199.8건 출동으로 10분마다 1.3건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화재는 532건, 구조는 9천862건, 구급은 5만2천396건, 생활안전은 만143건이다. 화재 출동건수는 전년대비 35건(6.1.%) 감소한 반면, 인명피해는 30명으로 전년대비 5명(20%)이 늘었다. 재산피해는 33억 9156만원으로 전년대비 29.6...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2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9명, 13억4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6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6건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