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광양예술창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민이야기 ‘부모님 전 상서’ 사진전광양시는 오는 15일까지 광양예술창고 미디어A동에서 시민이야기 사진전 ‘부모님 전 상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부모님의 모습과 생활상을 사진으로 담아 부모님의 마음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부모님의 결혼식, 일터에서 일하시는 모습, 화목한 가족사진 등 다양한 사진 속 부모님의 사연,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 등 시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시민이야기 사진전은 공모를 통해 지난 9월 8~27일 부모님의 모습과 일상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접수받아 그중 45점을 액...
광양시, 린츠시와 문화예술 교류 위한 화상회의광양시는 지난 7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문화예술 교류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광양시와 린츠시는 광양제철소와 알피네 제철소의 인연으로 1991년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1996~2001년 양 시 미술교류전(4회)을 가지는 등 문화예술, 국제행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광양시 문화도시 추진계획 소개 △린츠시 유럽문화 수도 경험 공유 △문화예술 협력 실무협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박시훈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장...
광양시, 린츠시와 자원봉사 분야 최초 국제교류 성공리에 마쳐광양시는 지난 5일 광양예술창고에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원봉사 분야 국제교류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린츠시와 199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예술, 국제행사, 기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있었으나 자원봉사 분야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원봉사 분야 국제교류는 자원봉사의 국제적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자원봉사 문화의 질적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류의 주요 내용은 ▲양 시 참석자 소개 ▲자원봉사센터 운영현황 ▲우수사례 및 역점...
광양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10월 1일 광양예술창고(전남도립미술관 옆) 일원에서 ‘대한민국 광양 – 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를 펼쳤다. 개막식은 광양시와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양국 국가 송출) ▷주요 내빈 소개 ▷광양시 부시장 축사 ▷린츠시장 축사(영상)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축사 ▷광양시의회 의장 축사 ▷국내외 주요 관계자 축하메시지(영상) ▷광양시립국악단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광양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를 운영한다. 남도바닷길 광역테마버스는 광양, 여수, 순천, 보성 등 테마여행 6권역 4개 시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기획된 광역관광상품으로 광양~여수, 순천~보성 등 2개 코스로 엮었다. 코스별 단돈 5천 원으로 감성 가득한 낭만로드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광역테마버스는 4인 이상 예약 시 매일 운영하며, 2개 코스 모두 KTX와 연계해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양~여수 코스는 오전 10시 30분, 여수EXPO역을...
광양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행사광양시는 오는 10월 1~7일 국제 자매도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광양–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양 시 대표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린츠 알피네 제철소의 주선으로 1991년 12월 11일에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해 30년간 우정을 지켜왔다. 시는 양 시민에게 자매도시를 널리 알리고 양 시의 우정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이번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교류주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