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문화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22일 오후 1시 30분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서를 수여했다.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제는「문화재보호법」인증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문화재교육 프로그램을 3년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예천박물관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이 선정됐다. 이날 전국 15개 기관이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으며, 예천박물관은 예천청단놀음이 유네스코 총회에서 ‘한국의 탈춤’으로 등재가 확실시됨에 따라 ‘덩실덩실 예천청단놀음’을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 확장성 있는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의 역사도시 창조’라는 테마로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미래의 역사도시의 비전을 논의하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를 11월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회의는 2005년 경주회의 이후 17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개막식 식전공연으로 최신 LED쇼와 전통무용을 융합한 아라컴퍼니의 무대, 안동시립합창단의 환영의 합창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으며,개막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가도카와 ...
수덕사 주지가 문화재보수정비 사업을 한다며 김모씨 개인이 수십년동안 살던집을 수덕사 요사채는 수덕사 보물대웅전 좌측편에 위치하는 건물로 문화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건물이 노후화 및 부식이 심하여 안전성을 저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건축면적을 풍선처럼 부풀려서 새빨간 거짓으로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김모씨가 평생 살집을 짓고 있어 특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수덕사 주지는 충님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19번지내 보물대웅전 좌측편의 건물(당시.34.3평)은 약40년전에 김모씨 개인이 무허가로 집을 짓고 살다가...
문화재를 보존하여 민족문화를 계승하고 이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향상을 도모해야 함에도 건축주(수덕사주지)는 수덕사(19번지)내 국보제45호 보물대웅전 옆에다 똥통(정화조 및 배수설비설치)을 땅속에 묻고, 개인주택(스님이평생살집.요사채)을 짓는 신축공사를 진행해 전국 사찰에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 개인주택(요사채)을 짓는 사업은 문화재청이 2022년도 문화재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으로 국보•보물이 훼손•손상이 났을때 문화재보수정비로 추진된 것이며, 신축공사에 국비(12억9천5백만원), 도비(2억원),...
문화재청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 5월 19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열리는 특별전 ‘조선의 이상을 걸다-궁중현판’과 연계하여, 오는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2~4시)마다 총 6회에 걸쳐 ‘왕실문화 심층탐구’ 교육을 운영한다. ‘왕실문화 심층탐구’는 일반인들에게 왕실 문화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매해 새로운 주제로 운영하는 국립고궁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별전 주제와 연계하여 조선시대 현판에 담긴 의미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
민원인 A모씨는 서산보원사지 종합정비 사업과 관련하여 2차례에 걸쳐 문화재청장에게 민원서를 제출 했지만 문화재청의 민원회신은 새빨간 거짓말로 답변하여 민원인은 문화재보호법 위반에 대하여 이의 제기를 하자 담당자는 고발하라고 말하여 파장이 일고 있다. 서산시는 미 발굴된 보물을 발굴하고 도굴의 우려가 있다면서 2004년부터-2017년까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05번지일원에 보원사지 종합정비 기본계획(2005. 8.) 수립 당시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2005년 7월 28일에 시행된 문화재위원...
광주시 동구청광주 동구는 코레일 광주본부과 손잡고 1박2일 자유여행 패키지 상품 ‘코레일 야행 열차, 동구 달빛걸음’을 오는 1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야행 열차, 동구 달빛걸음’은 오는 17~18일 대면 축제로 열리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의 코레일 연계 상품으로 서울 용산역과 광주 송정역 왕복 KTX 열차표와 게스트하우스 숙박 할인권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상품 선택 시 KTX 열차표는 1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관내 게스트하우스 ▲여로 ▲오아시타 ▲게스트145 중 1곳에서 숙박을 할 ...
젊은 열정으로 전통과 소통하는 '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개최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제25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가 오는 8월 24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했던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1988년 시작된 이래 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민속예술축제이다. 마당놀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 축제에서는 열정과 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사릉에서 역사 이야기와 숲길 탐방, 염색 체험, 음악 감상을 내용으로 하는 ‘사릉으로 힐링하러 올래?’ 행사를 개최한다. 아담하게 조성되어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사릉에서 일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 역사 이야기와 숲길 탐방, ▲ 천연 쪽빛염색 체험, ▲ 전통 가무악(歌武樂) 감상 등으로 구성했으며, 능침도 특별히 개방해 관람객에게 왕릉문화재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정순왕후가 개인의 아픔을 딛고 삶을 개척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함안 가야리 유적’(사적) 발굴조사를 통해 아라가야 (추정)왕궁지를 둘러싼 토성의 전체 길이가 최소 2㎞ 이상인 것을 확인하였다. 이 정도 규모는 신라의 왕궁인 경주 월성, 백제의 왕궁인 부여 부소산성 등과 비슷한 크기로, 이번 확인으로 대규모 노동력을 투입하여 국가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만큼의 중요한 시설이 이곳에 존재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게 됐다. 함안 가야리 유적에서는 2018년부터 진행된 발굴조사를 통해 5세기 후반에서 6세기대에 만들어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