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산업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7일째 이어지고 있는 봉화 금호광산 고립자 구조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현장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사고현장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박현국 봉화군수와 함께 광산 고립사고 구조상황을 보고 받고 구조현장을 점검했다. 또 고립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격려와 위로의 말도 남겼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주말 이태원 사고의 사망자들을 추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박 도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사고 등은 소관기관을 불문하고 종합행정을 맡고있는 도 차원의 책임있는 대처가 필요하다”며 행사장,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수학여행 교통안전 점검 등을 주문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도민이 가장 먼저 연락하는 곳이 119인 만큼, 소방‧구조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9일차(21일)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피감기관에게 앞선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검토되고 정제된 내용의 답변을 당부했다. 윤관석 위원장은 10월 4일부터 실시된 산업부 및 소관기관 감사에서 산자중기위원회는 ▲IRA 개정에 따른 국내산업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한전 적자 해소 대책 마련 ▲첨단산업 육성 및 해외자원개발 정책 지속 추진 ▲월성 1호기 삼중수소 유출 등 원전 안전 대책 보완책 마련 ▲발전 공...
(해상풍력 발전사 간담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30일 신안에서 ‘신안 8.2GW 해상풍력발전사 간담회’를 열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시범도입에 대응, 해상풍력 산업 성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주민 수용성 확보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와 신안군, ㈜두손건설, SK E&S, 한화건설, 크레도 오프쇼어(주) 전남개발공사, 한국전력, 케이윈드파워(주), 늘샘우이 해상풍력발전, ㈜유탑건설 등 신안 해상풍력발전사 협의회 회원사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안전 관계기관의 원활한 현안 논의와 신속한 해결을 위해'원자력 규제 현안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 점검단은 규제기관과 사업자가 함께 기술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소통 채널로써, 원자력이용시설 현장의 기술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해결하고 필요 시 관련 제도 개선방안까지 논의하게 된다. 점검단이 운영되면 상호 안전 관점에서 소통이 강화되어 기술적 현안에 대한 규제기관의 입장이 사업자에게 명확히 전달되는 등 제도적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단은 ...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는 우수 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2022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7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 특화 일자리 박람회로 월드클래스 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견기업 76개사가 참가하여 1,000여명 규모의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19년 이후 3년만에 현장 행사로 운영되며, 우수 중견기업을 청년 구직자들에게 소개하고...
김해시 상반기 미래전략산업 공모 10건 선정김해시는 올 상반기 미래전략산업 분야 공모에 1,017억원 규모 10개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의 5대 미래전략산업 육성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사업은 △비대면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기술실용화 플랫폼 기반구축사업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테라헤르츠 전파기반 지능형 뇌종양 진단 시스템 및 기술개발사업 △중고로봇 재제조 로봇리퍼브센터 기반구축사업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9일(목) 민간이 주도하는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는 현재 한국표준협회가 수행 중인 '민간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설계 연구용역'의 중간발표회로서, 제도설계(안) 공유, 업계의견 수렴 및 전문가 논의가 이루어졌다. 민간주도의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이란, 법적 규제와는 무관하게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모든 기업이 참여하여 탄소크레딧을 거래하는 시장으로, 시장운영방향도 민간이 주도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최근 10년간 월평균 SMP 추이(‘12.5~’21.4, 단위 : 원/kWh)산업통상자원부는 ‘22년 5월 24일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의 신설을 담은'전력거래가격 상한에 관한 고시'등의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22.5.24~6.13, 20일간)하였다. 이번 행정예고는 전력시장가격(SMP) 급등에 따른 전기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력시장 긴급정산상한가격’ 제도를 도입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는 최근 팬데믹 이후 수요회복으로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러-우 전쟁이 발발하여 국제 연료가격이 유래없는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향...
대구시청사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융합 제조공정혁신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 정밀기계가공산업의 생산성과 기술력 향상을 지원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따라 정밀기계가공 산업*은 급성장하는 데 비해, 한국의 기술수준은 독일·일본 등 선진사 대비 80%에 그치고, 가격은 중국의 저가제품(기술수준 70%)에 밀리고 있어 관련 기업의 기술력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밀기계가공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의 첨단공구 기술고도화사업(산업부 예타사업, ’16~’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