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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 개최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달 28일, 이천동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도시재생 기자단 운영을 위하여 2월 21일부터 11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도시재생 서포터즈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도시재생 대학생 서포터즈 4기’는 지난달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활동기간은 연말까지 약 9개월간이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도시재생 관련 프로그램사업 참여 및 지원 ·이천동 도시재생 기자단 및 SNS 홍보활동 ·현장조사 및 선진지 견학 ·배나무샘골 홍보 책자 제작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도새재생 뉴딜사업 관련 축제,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적시에 알리는 SNS 활용 홍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마을 소식지 기자단 활동 및 배나무샘골 홍보책자 제작 지원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참여 프로그램에 따라 봉사점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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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친절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감동 행정’ 구현정읍시가 시민 중심의 열린 민원 행정 구현을 목표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적극 행정마인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의지다. 관련해 시는 3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민원 응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 현장 코칭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존의 강의식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전문 강사가 직원들의 민원 응대 태도와 말투 등을 직접 현장 모니터링을 한 후 민원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논하고,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를 공유한다. 또, 민원인과의 소통·공감 방법, 전화민원 응대 요령, 불만 민원 응대 방법 등 민원인과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요령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시설물 배치와 주변 환경 등의 점검을 통해 민원인이 청사에 방문했을 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코칭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자신의 민원 응대 방식을 잘 파악해 한층 더 친절한 모습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QR코드를 통한 상시 민원인 친절 만족도 조사와 민원 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하고, 분기별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고품격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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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독립운동사'발간 100인 시민보고회구미시는 3월 18일 15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구미독립운동사'발간 100인 시민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3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일반시민 참석자를 모집하였으며, 역사ㆍ문화ㆍ관광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에 걸쳐 구미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총망라한 500여페이지 분량의 책자를 발간한 기념으로 시민들에게 구미지역의 독립운동역사와 독립운동가의 활동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책자를 발간한 경운대 산학협력단 집필진을 대표하여 김일수 교수가 집필내용을 보고하고 질의ㆍ응답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3월 7일부터 시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실시한 '구미 독립운동 사적지'등의 사진 전시회를 당일에는 행사장 입구에서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이 구미독립운동의 정신과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역 60명의 독립운동가를 배경으로 한 기념포토존을 함께 운영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구미독립운동사 발간을 구미 최초로 진행한 만큼 역사적 의의가 있고, 이러한 시작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시민 모두가 구미 독립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양강좌 개설 및 독립운동 관련 후속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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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새학기 시작, 일상회복 지원으로 안전한 동부 배움터 실현!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2022학년도 1학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회의를 유튜브 및 줌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월 1일자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교육활동 세부 내용 안내, 현안 협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특히 2022년 동부교육으로 역점 추진하는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하도록 안내한다. 최근 오미크론 대확산 속에 신학기 학사운영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전체등교를 실시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교육 운영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학생들의 학력, 심리·정서, 사회성 발달 등을 충분히 지원하여 전인교육을 추진하고, 미래역량을 키우는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동부행복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참여,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교경영을 다짐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교(원)장, 교(원)감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안전과 건강, 창의·융합, 미래교육을 중점으로 교육공동체가 소통·공감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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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제2금장교 조성사업' 순항…내년 11월 개통경주시가 내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착공 한 제2금장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제2금장교는 황성동과 현곡면을 잇는 교량으로 사업비 410억원을 들여 폭 20m, 왕복 4차선, 총 연장 371m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경주시가 신설 교량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 하며, 2018년부터 경북도와 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사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 2018년 실시설계 용역 착수, 2019년 노선선정 및 교량공법 선정 완료, 2020년 7월 실시설계 완료를 거쳐 지난해 3월 착공식을 가졌다. 오는 2023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약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공정률 50%를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교량명칭은 공모를 통해 최종적으로 ‘황금대교’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로 국가지명위원회가 열리지 못한 탓에 당분간 ‘제2금장교’라는 명칭으로 불릴 예정이다. 제2금장교가 개통되면 기존 황성동과 현곡면을 유일 하게 연결하던 금장교의 교통정체가 해소됨은 물론, 금장지구 3793세대와 현곡 푸르지오 3129세대 아파트 단지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2금장교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위해 자전거·보행 겸용인도를 별도로 조성하는 한편, 교량 중심부 네 곳에 전망대와 경주를 대표하는 조형물을 출입구 네 곳에 설치해 경주의 랜드마크를 만든 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함은 물론 교량명칭 확정을 위한 주민공모 사업을 진행하는 등 소통·공감행정 구현에 도 행정력을 집중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2금장교가 개통되면 주변도시의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됨은 물론, 문화관광도 시 인프라 확충에 따른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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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초연갤러리 영덕서각회·화각예술작가회 전시회 개최영덕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오는 5월 31일까지 교육청 내 초연갤러리에서 영덕서각회와 화각예술작가회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각 작품 특유의 입체성이 돋보이고 동양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진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지역 예술계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영덕교육지원청 1층에 마련된 초연갤러리는 지난 1월 ‘김동필 사진작가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연중 전시할 계획으로 교육청을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민의 문화예술 감성을 회복하는 소통·공감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박재식 교육장은 “평소 서각 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다양한 서각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초연갤러리가 지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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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3월‘소통·공감의 날 ’개최경북교육청은 2일 교육청 웅비관에서 청사 내 온라인 방송과 병행해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2학년 새 학기 경북교육에 바란다’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신임 정책국장의 약력 소개와 인사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교육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했다. ‘2022학년 새 학기 경북교육에 바란다’는 새 학년을 맞아 도내 학생과 교직원들이 경북교육에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녹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2021 경북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어울림 1000인 음악제 공연 중 희망을 노래하는 ‘극동어린이합창단’의‘당연한 것들’을 시청하면서 새 학기, 새 출발을 맞아 모두가 함께 희망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첨단 미래교육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의 2국 체제에서 정책국이 신설되어 3국 체제가 시작하는 날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으로 박종활 신임 정책국장과 전입 직원들에 대한 소개로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오미크론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함께해요 경북교육’영상을 감상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학생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따뜻한 교육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새 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업무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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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영고,‘Book作 Book作 상상나래터’개관식하남경영고등학교는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복합문화형 독서 공간인 ‘Book作Book作상상나래터’를 본관 1층에 조성하여 2월 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Book作Book作상상나래터는 누구나 편안히 다가와 여유롭게 쉬며 독서할 수 있는 카페형 독서 공간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마을에도 개방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는 곳으로 일궈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경영고등학교는 2020년부터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20년 4월에는 1층 유휴교실을 마을과 함께하는 카페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였고 이어 마을을 잇는 도서관까지 새롭게 조성하여 1층 전체가 학교문화복합공간으로 완성되었다. 구자홍 교장은“북작북작 상상나래터 도서관의 개관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진정한 실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교육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더불어 마을 공동체가 소통·공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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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홍보, SNS 기자단이 책임진다”해남군이 온택트 군정 홍보를 책임질 SNS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제4기 해남군 SNS 기자단은 총 20명으로 SNS,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직업군과 연령층 등 폭넓은 참여로 소통·공감의 군정 운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1년간 해남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직접 취재하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해남군 공식 SNS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군 공직자들로 구성된 SNS 스토리텔러도 운영해 해남 해남형 ESG 군정운영 등 분야별 군정운영의 현황을 알리고 군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7·28일 각각 발대식을 가진 SNS 기자단과 스토리텔러는 해남군 SNS를 통한 소통과 공감 행정의 한 축으로서 해남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SNS에 게재된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듯이 현재 소셜 미디어의 정보는 모든 관광, 여행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언택트 홍보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SNS 기자단이 군민의 홍보대사가 되어 해남의 소식을 빠르고 생생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홍보를 통해 뉴미디어 홍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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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 공개 모집대구광역시교육청은 소통·공감하는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위해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모집 및 운영한다.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단은 학부모의 급식 현장 참여를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학부모 의견 수렴하기 위해 운영한다. 모니터단은 2월 14일까지 학부모 50명(유 10명, 초 20명, 중·고 20명)을 모집하며, 모집된 학부모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급식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및 의견제시 ▲학교급식 시설 견학 및 시식회 참여 ▲학교급식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에 관한 학부모의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로 삼고, 또 학부모들의 의견 수렴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좀 더 만족도 높은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