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안면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천군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본격화서천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관광트랜드를 반영해 종천면 일원 약 300만㎡(약 92만평) 면적의 부지에 호텔(객실200개), 리조트(객실250개), 체육시설, 온천(스파), 테마 숲 체험시설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휴양관광단지로 조성될 ‘서천 설해원 관광단지’의 투자사인 새서울그룹이 관광단지 지정 신청서를 지난해 12월 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충남도와 함께 투자사인 새서울 그룹과 지난해 6월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새서울그룹은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해 ...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예비관광특구 신설’을 골자로 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관광특구는 관광여건을 집중적으로 조성시키기 위해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지정된 지역이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광활동과 관련된 관계법령의 적용이 배제되거나 완화되고, 특구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30억 원 규모의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권한으로 관광특구 내 특정 시설에 관광진흥개발기금법에 따라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대여하거나 보조...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10선-예당저수지길 충남도가 ‘안전한 여행’, ‘비대면 관광’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을 발표했다.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은 도내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과 인근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선정했다. 선정지는 △북면 위례 벚꽃길 △계룡산 동학사 벚꽃 터널길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령댐 벚꽃길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길 △서산 한우목장길 △낙도와 함께하는 배롱나무길 △칠갑산 둘레길 △예당저수지길 △안면도 해안관광도로다. 이번에 선정한 드라이브 길은 공간정...
계룡시청계룡시는 2021년 모범납세자로 87명(개인 47명, 법인 4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개인분 주민세와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제외한 모든 세목에서 연 3건 이상, 250만 원 이상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시장 추천과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내년 1년간 NH농협은행 및 KB국민은행으로부터 대출금리 인하(최대0.3%), 예금금리 우대(0.2∼0.3%),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우대 혜택과 시·군 공영주차장,...
2021 송년 기자회견 ‘더 행복한 충남’은 거센 전환의 파도를 헤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달려왔다. 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며 각종 숙원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내년에는 핵심 사업 해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며 4대 행복 과제를 고도화하고, 충남의 과제를 대한민국 정책으로 발전시킨다. ▲ 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회복 집중 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 양 지사는 코로나19...
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2월 1일 오전 10시 무료로 정식 개통하는 가운데, 충남도가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2019년 개통한 원산안면대교에 이어 이번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 77호선이 최종 완성된 만큼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수도권과 중부권, 전라권 등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보령해저터널이 문화관광, 해양레저 등 전반 분야에 걸쳐 서해안의 획기적인 대전환점이 될 ...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설계공모 조감도(나안)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공동 추진 중인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및 가든센터 신축 공사’의 설계 공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가 관리하는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인 정원으로, 오는 2024년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설계 공모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정원 내 부속 건물을 특색있게 구현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9월 말 공모...
보령-태안 해저터널 연계 사업 충청남도는 국내 해저터널 중 가장 길고, 세계 5위 규모인 충남 보령해저터널이 사업 추진 23년 만인 내달 1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계기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 등 61개 사업에 8조 4579억 원 투입을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마련, 중점 추진키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15일 원산도 보령해저터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해안 신관광벨트 조성과 해양레저산업 육성, 광역 교통망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안전 관리 등...
바람아래 해수욕장에서 임시출입통제구역 출입금지 안내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대비하여 10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가을 성수기 특별 안전 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사망사고 1순위인 심장돌연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리한 해변길 탐방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과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 계획과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태안해안국립공원 기지포 탐방지원센터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탐방객 안전사고...
제1회 만세보령 학술세미나 개최 보령시는 10일 보령자활센터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황의호 보령문화원장, 정낙추 태안문화원장, 학계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만세보령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에 체결한 ‘보령-태안 공동협력 협약’의 하나로 국도77호로 연결된 양 도시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을 공동 발굴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에 이어 황의천 대천여고 교사의 ‘원산진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