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재난취약계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진군이 지난 11월부터 관내 재난취약계층 410가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했다.강진군은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안전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다문화가정, 고령자 등 관내 재난 취약계층 410가구에 대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택화재는 대부분 심야 취약 시간대에 발생해 화재 상황을 조기에 인지하지 못하고 유독가스 흡입으로 사망하거나, 소화기가 없어 초기 화재진압에 실패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
진안군의회 박관순 의원진안군 의회 제265회 임시회에서 박관순 의원의 5분 발언으로 제기된 “각종 재난 및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에 대하여 진안군은 국가적 재난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 5분 발언의 주요 내용은 △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소방물품 등 재난관련 대응 물품 준비 △ 군민들을 대상으로 읍·면별 안전교육시스템 마련△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 가뭄, 산불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등 재난에 따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들이 포...
장성군, 재난취약주민 소방시설 지원장성군이 재난에 취약한 주민들의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세대, 만65세 이상 노인세대 등이다. 군은 대상 가구에 소화기(3.3kg)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각각 1대씩 지원한다. 지난 2012년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주택화재 초기진압용 기초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었지만, 수급자 등 특정 가구의 설치 비율이 낮다는 데 착안한 장성군은 2019년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 영동 실현충북 영동군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 보장에 나서고 있다. 군은 2021년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보급사업’예산 1억9천여 만원을 확보했다.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2012년도 이전 건축된 개인주택(아파트, 공동주택 제외)은 주택화재 초기진압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감지기)을 설치해야 한다. 노후주택에 대한 화재위험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동군은 지난 2018년 발빠르게 ‘영동군 재난취약계층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이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