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주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3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식품·공중위생 우수지자체 11개소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푸드테크의 시대라는 주제로 K-키친추진위원인 박주홍 포스텍 교수의 강연, 경상북도 푸드테크 정책방향 발표와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책종합“대상”은 포항시와 칠곡군이 “최우수상”은 경주시와 예천군, “우수상”은 문경시와 성주군이 수상하였으며, 분야별 우수시군은 ▲식품정책분야 청송군 ▲식품안전분야 영천시 ▲...
철 인명·재산 피해감소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구비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인명·재산 피해감소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구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는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거실, 주방등)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법적 의무화 되어있다. 소방서...
진해구 대죽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 막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19시께 진해구 대죽동의 한 휴게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휴게음식점 내부 주방 싱크대 하부에서 발생했으며,관계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소화기로 자체진화 했다. 다행히 싱크대 및 집기류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8일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도의원, 노인회 회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북면분회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단북면분회 경로당은 이연2리 경로당 건물을 같이 사용하였으나 내부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의성군에서는 이연리 875-5번지 일원 대지면적 423㎡에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1층연면적 68.84㎡ 규모로 단북면분회 경로당을 신축하였다. 내부는 방1, 화장실2, 거실 및 주방, 다용도실로 구성되었고 거실과 통하는 칸막이벽은 접이식으...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구천행복문화센터’의 개관을 알리기 위해 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주민 자체적으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되어 의성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서예퍼포먼스 및 전자색소폰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꽃다발전달, 감사패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짧지만 뜻깊은 구성으로 개관을 홍보하였다. 「구천면 농촌중심지활성...
성산소방서 청사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부주의 화재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등으로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장소에 처리하기 ▲ 주방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재는 안전한 곳에서 ...
주방에서 발생한 화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은 음식을 만드는 장소로 생활하는 데 가장 필요한 장소 중 하나이지만 불을 다루는 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화재의 위험이 존재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에 설치된 후드·닥트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내부에 찌든 기름 찌꺼기가 쌓여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화재 시 주변으로 급격하게 연소돼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른 주방 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화기 주...
전 세계 주방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배고픔을 해결하는 장소가 아닌 IT기술의 융합으로 요리 시간 단축, 개인의 건강에 맞춘 다양한 조리법 진화는 주방을 소통과 체험의 공간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 교수)에 따르면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국내시장이 600조, 세계시장은 반도체 사업보다 약 50배 많은 4경 정도로 전망해 푸드테크산업이 한국의 으뜸 산업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초거대 신성장산업인 푸드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
물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안수창·김순녀)가 지난 21일 물야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30여 명이 참석해 약 150명의 주민에게 새마을회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친환경 성분의 주방 세제를 나눠 주며 환경보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인 양수발전소의 봉화 유치를 위한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해 봉화가 친환경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