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축산농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대안마련을 위한 농업인 단체 간담회가 지난 4일 화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최문순 군수, 농업인 단체, 농협군지부와 지역농협,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화천군이 영농비 폭등에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4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유가․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 단체․농협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곡물, 비료, 농약, 유류가격이 급등하자, 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
충주시,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명품화 박차충주시가 지역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농가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한우 농가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주시는 9일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공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맞춤형 종합컨설팅은 신기술 확산과 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의 장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컨설팅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 축산원 내외부 전문가들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시설 및 환경관리, 질병, 사료 급여, 경영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에...
전남도, 폭염 대책 세워…인명피해 제로화 총력전라남도는 최근 폭염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폭염특별전담조직(TF)을 구성해 폭염에 따른 재산피해 최소화,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올 여름 이상기후로 폭염특보가 더욱 빨리 찾아오고, 폭염의 강도 또한 거셀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전남도는 기존보다 강화한 5대전략 17개 중점과제로 꾸린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기존 ▲폭염대비 광역 대응체계 확립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폭염피해 저감시설 확충 및 피해 최소화 ▲폭염 예방 홍보 및 미래 폭염...
여수시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과 함께 한우농가 3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여수시가 지난 20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농가 3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 사료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가축번식, 사양, 환경, 질병, 조사료 등 애로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에는 추후 현지 방문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만 여수시한우농업인연구회 회장은 “최근 사료비 상승 ...
정읍시, 경축 순환농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만들기 ‘박차’정읍시가 가축분퇴비와 볏짚 등을 활용한 경축 순환농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경축 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가축분퇴비를 활용한 현장 실증 재배’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경축 순환농업은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와 볏짚 등의 부산물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농업 환경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역 내 농축산업간 연계를 높여 지역 순환구조를 확립하고자 하는 농업이다. 우리나라 농업은 아직도 화...
부안군, 2022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수확량 조사 요령 교육 실시부안군은 2022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및 수확량 조사 요령 교육을 지난 27일 고창부안축협부안지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조사료담당자와 관내조사료 경영체 대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설명과 함께 곧 수확이 시작되는 조사료 수확량 조사요령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안군의 동계작물 재배면적은 라이그라스 등 2,600ha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사료 제조운송을 위해 27개 연결체가 수...
민·관 협치 ‘영동 어서실 축산단지 철거’착수충북 영동군이 어서실 축산단지를 철거하고 정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이달 초 착수했다. 이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철거한 축산단지에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임시거주시설, 일라이트 전원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수십 년 악취로 시달렸던 주민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며 농촌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민·관 협치로 일궈낸 사업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군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
축산도시 정읍, 민관 손잡고 축산악취 잡기 나섰다!정읍시가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그동안 각종 축산악취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민원과 불협화음의 원인이 되어왔던 축산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일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악취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갈등 관리와 소통을 위한 상생 기구다. 협의체는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축산농가·단체, 농·축협, 공무원 및 전문가 등...
축산도시 정읍, 민관 손잡고 축산악취 잡기 나섰다!정읍시가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그동안 각종 축산악취로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민원과 불협화음의 원인이 되어왔던 축산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일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축산악취개선사업 지역협의체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악취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갈등 관리와 소통을 위한 상생 기구다. 협의체는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축산농가·단체, 농·축협, 공무원 및 전문가 등...
전북도청 전경전북도는 지난 동절기(2020년 10월~2021년 4월)와 대비해 이번 동절기(2021년 10월~2022년 3월)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살처분 사례가 크게 줄어 직간접 예산 약 647억 원이 절감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총 7건이 발생했고 32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했다. 이는 지난 동절기 당시 16건 발생, 406만 마리 살처분한 것과 비교할 때 발생 건수는 56%, 살처분은 92% 가량 감소한 수치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