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출동태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원소방본부 주관 ‘2022년 소방장비 검열평가’ 결과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소방장비 검열평가’는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현장대응능력 강화 및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평가내용은 ▲ 소방장비 자체점검 및 조작능력 분야 ▲ 소방·구급·구조장비 관리상태 분야 ▲ 호흡보호장비 관리상태 분야 ▲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운용분야 ▲ 안전장구 및 안전관리 활동 분야 등이다. 이번 평가를 준비한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제3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10월 21일 9시부터 10월 23일 18시까지이며,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즉각적으로대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구축 ▲경기장 및 경기관련시설 유동 순찰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가동상태 점검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대응에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난마돌’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18일 저녁 9시 비상근무 3단계 발령을 통해 19일 아침 9시까지 근무체계를강화하고 현장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내용으로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 ▲풍수해 장비 점검 등 출동태세 확립 ▲관내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기동순찰 ▲비상소집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태풍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대정전(Black-Out) 사고를 대비한 신속 구조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유례없는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대정전 시 동시다발 승강기 갇힘 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구조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대정전 시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전 센터 및 구조대 승강기 구조관련 구조장비 점검 및 현장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경남동부지사와 공조를 통한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법을 마련했으며, 전력수급 ‘심...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대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구급출동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구급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의 폭염일수가 과거보다 높은 수준이며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확률은 40~50%로 전망했다. 최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창원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의 지속적 상승 추세로 출동건수 급증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 및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태세 구축을 위한 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난구조장비 보유‧관리 실태와 활동대원의 조작능력 확인으로 최상의 장비 상태를 유지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해 수난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드라이슈트‧부력조절기 외관 점검 및 공기 누기 여부 확인 △수난용 레귤레이터 호흡기 점검 등이다. 박수혁 구조대장은 “수난사고 현장은 돌발 상황이 많아 철저한 사전 장비점검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훈련으로...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월 1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각종 사고예방과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거 전날 18시부터 개표종료 시까지 실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3000여 명과 665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또한 도내 전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 근무와 개표소에 대한 직접적인 안전관리 지도로 모든 소방인력과 장비가 100% 가동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선...
경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5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134일간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5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폭염 구급장비를 확보하고 구급차 냉방 기기의 성능 확인 점검을 마쳤다. 또한, 온열손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전교육까지 완료하면서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폭염 구급장비는 얼음조끼, 얼음 팩, 체온계, 정맥 주사용 생리식염수와 세척용 생리식염수,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이온음료, 물 스프레이를 말하며, 온열질환자의 응급처치에 중요한 장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135곳의 투표소 및 개표소, 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3월 9일에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안전한 선거가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 등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화재안전실태조사를실시하고 관계기관과 유선으로 선거 관련 화재안전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3월 8일 오후 6시부터 9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소방출동로확보 및 소방인력과 장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