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목)
'문체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11월 1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1 지역신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지역 언론인과 학계, 지역주민 등이 함께 모여 지역 언론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새로운 일상(뉴노멀), 지역신문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매체(미디어) 시장 속에서 경영난에 직면한 지역신문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살펴본다...
DMZ 평화의 길 고양 구간고양시가 비무장지대(DMZ) 인근의 뛰어난 생태·역사·평화 자원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길’ 고양 구간을 11월 20일부터 처음으로 개방한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은 남북평화 촉진 및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Km에 걸쳐 세계적인 명품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체부, 행안부, 국방부, 통일부, 환경부 등 5개 부처와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디엠지(DMZ) 평화의길 고양 구간은 11월 20일부터 12월...
정부는 11월 20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 김포, 고양, 파주, 화천, 양구, 고성 등 7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관광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10개 지자체 노선으로 조성됐다. 2019년 4월부터 3개(파주, 철원, 고성) 노선을 시범적으로 개방해 관람객 1만5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2019년 9월부터...
구석기교육원 조감도공주시는 석장리박물관 구석기교육원 증축 사업이 ‘2021년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공주석장리유적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구석기교육원 건립 준비에 돌입했으며 지난 7월 서면평가 및 10월 현장실사 평가에 이어 이번에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으로 최종 통과했다. 25억 원이 투입되는 구석기교육원은 내년에 착공,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심도 있는 박물관 교육과 역사공원을 활용한 살아 있는 체험을 동시...
단계적 일상회복은 웰니스 관광지 강원도에서 !강원도는 위드코로나 시대 새로원 관광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13일부터 21일까지 「2021 글로벌 강원 웰니스 위크숲&쉼」 을 개최 한다.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힐링여행 기회 제공과 함께 글로벌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시군(동해, 평창, 정선), 추천 웰니스 관광지 8개소, 여행업계 등 30여개 기관 등이 참여한다. 11월13일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천 웰니스관...
부지 현장사진수도권 최초의 한성백제고분 박물관 설립이 정부 최종심의를 통과해 현실화 됐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가칭)하남감일백제박물관’ 건립사업이 2021년 하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심의에서 ‘적정’으로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 건립 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이다. 하남시는 지난 7월 문체부에 서면심사 자료를 제출했다. 이어 8월 문체부 심의통과와 9월 건립예정지 현장심사, 그리고 지난 10월 29일 최종발표를 완료했다. ...
옥천박물관 조감도옥천의 정체성 확립 및 역사를 보존·계승하기 위하여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옥천박물관’건립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10일 군은 옥천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여 앞으로 박물관 건립에 대한 안정적 국비 확보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평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 3차례 심의를 거쳐, 최종‘적정’으로 평가 받았다. 옥천박물관은 옥천읍 하계리 5-1번지 일원 전통문화체험관 인근 부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사업비...
평택박물관, 문체부 심사 최종 통과평택시 최초의 공립박물관 건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평택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 박물관 건립을 위한 필수 절차지만, 평가가 엄격해 박물관 건립의 최대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평택시는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사전평가를 신청했으나 문체부는 제도정비, 자료 수집 시스템 구축, 운영 인프라 보완 등을 요구하며 ‘부적정’ 의견을 통보한 바 있다. 이후 평택시는 행정, 조직,...
충청남도관광재단 창립 이사회 개최충남도가 도내 관광산업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갈 전문 기관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9일 도청에서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관광재단 창립 이사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재단 출범을 위한 안건을 심의했다. 충남관광재단은 관광산업 진흥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관으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방출자출연심의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설립 타당성을 인정받으며 추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지난 7월 조례를 제정하...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11. 1.)에 발맞춰 ’20년 11월 이후 중단했던 국내 여행상품 할인 지원 사업[토닥토닥 치유(힐링) 여행]을 11월 9일부터 재개한다. 문체부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여행사를 돕고 각 지역의 숙박, 맛있는 음식, 관광 등의 일정을 기획한 여행상품을 통해 지역관광과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여행상품의 40%에 해당하는 할인금액을 지원한다. 여행상품 할인권(1인 1회)은 국내 할인상품 전용 누리집 ‘투어비스’ 또는 ‘네이버’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할인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