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안전점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시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 최선”울산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일반산업단지 내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옹벽·석축, 절토사면 등의 붕괴, 산사태, 낙석 등의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점검은 민간전문가 등 4개반(18명)이 구성되어 실시되며 대상은 11개 일반산업단지* 내 옹벽 및 석축, 절토사면 등 74개 시설물이다. 점검 ...
울산 동구청,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사업 실시울산시 동구청은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신청 접수는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150세대 미만으로서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동구지역 소규모공동주택은 모두 신청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5월 중 국토안전관리원 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 위탁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점검결과보고서를 해당 공동주택에 배부할 계획이다. ...
예산군청사 전경예산군이 건축물 정기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연면적 3000㎡ 이상 집합건축물과 5000㎡ 이상 다중이용시설 등은 준공 후 5년 이내 최초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 3년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단, 교육시설이나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대규모 점포 등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총 35건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6건을 실시할 예쩡으로, 군에서 점검기관을 지정통보하면, 건축물 관리자는 3개월 이내에 전문적인 안전점검을 받...
안동시청안동시는 2월 22일자로 관내 건설사업장에 대해 건설공사 동절기 시공 중지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27일자로 시공 중지된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에 맞춰 공사를 착수한다. 이과 함께, 안동시 소규모주민숙원사업 522건 중 설계가 완료된 사업도 공사에 착수한다. 영농철 이전에 준공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는 동절기 시공중지 해제 이후에 기온이 급강하 할 경우를 대비하...
양구군청 전경양구군은 화목난방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목난방기를 사용하는 190여 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20%에도 못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하면서 양구군은 화목난방기가 원인이 되는 화재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목난방기는 목재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과열의 위험이 높고 재처리 등의 과정에서 불티가 많이 날려 보일러 가까이에 가연물질이 있는 경우 화재는 물론 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양구군은 이번 점검을...
고충 민원(지적측량적부심사)전라남도는 3월부터 자체 보유 드론을 활용, 도와 시군 역점사업지구 등의 항공영상을 촬영해 평면․입체 공간정보로 구축,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2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해 제공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실과 같은 3차원 입체 공간정보를 구축해 스마트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100개소를 목표로 전남 대표 관광자원인 갯벌, 해상풍력단지 예정지 등 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촬영하고 수요자의 활용 목적에 맞게 제작해 제공한다. 도로, 철도 등 넓이가 협소하고 길이가 긴 지적확정측...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고양시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2022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결빙되었던 토양이 녹아 지반약화로 인한 옹벽, 사면, 노후주택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는 유형별 특성에 맞는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분야별(개별법령)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급경사지 16개소, 옹벽 23개소, 문화재 10개소 등 시설물에 대하여 붕괴, 전도, 낙석 등 우...
허석 순천시장, 시민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한 주요 사업장 로드체킹순천시가 ‘회복하는 일상, 살아나는 경제’달성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신청사 건립 현장과 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화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현장 안전점검 및 소통과 공감의 시정 추진을 위해 시행한다. 일정은 2월부터 4월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하루 2곳씩 총 22곳의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과 시설 안전을 점검하고 이용 대상 시민들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점...
전남사회서비스원, 복지시설․어르신 안전 온힘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상반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지킴이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 안전점검을 지원해 시설 이용자, 생활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병 예방으로부터 기관의 방역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 시설 안전점검 분야 60개소 1회, 위생·방역 분야 100개소에 2회 실시한다....
박상돈 천안시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나서박상돈 천안시장이 “위험은 예견만 할 수 있어도 절반은 피한 것”이라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절대적 가치와 목표로 삼아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미리 위험 요소를 파악하도록 수시로 점검·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8일 박상돈 시장은 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지와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실무부서 최소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건설하는 데 초점을 두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