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구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5일 오후 14시 귀곡동 소재의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29일 많은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관계자의 경각심을 길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최초 목격자의 상황전파 및 119신고 ▲신속한 인명 대피 ▲자위소방대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신속한 소방대 출동훈련 및 차량부서 위치 ...
뮤지컬 '쓰릴 미', 2차 팀 아름다운 마무리!2007년 초연 극장이었던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 당시 조명∙무대 디자인을 재현하여 더욱 완벽해진 공연을 선보였던 뮤지컬 '쓰릴 미' 2차 팀이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며 십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
경북교육청경북교육청은 오는 15일까지 교육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 경북미래학교를 공모한다. 경북미래학교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추구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르는 경북형 혁신학교이다. 2022년에는 경북형 혁신학교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 자격은 경북예비미래학교를 1년 이상 운영한 초·중·고이며,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2년간 운영한다. 신청 요건은 교직원 신청 동의율 75%이상, 경북미래학교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실현하고자...
10월 확대간부회의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의 전략과제가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강조했다. 하 권한대행은 5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된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주에 공개한 경남도 전략과제(건의)가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세밀한 실천방법 등을 계속해서 보완하는 한편, 각 정당의 문의에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하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미래도약과 균형성장의 완성, 스마트․그린특별도 경남’이라...
합천 삼가고분군 사적 지정 예고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합천 삼가고분군(陜川 三嘉古墳群)이 문화재청을 통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 예고되었으며, 30일간의 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합천 삼가고분군은 경남 내륙 대규모의 고분군이며, 합천 옥전고분군과 더불어 합천을 대표하는 가야 무덤유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분군은 남강을 통한 문화 교류를 배경으로 성장한 세력의 고분군으로 크고 작은 봉토분 330여 기가 확인되었다. 합천 삼가고분군은 1981년 처음 발굴조사...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철강분야 유망기술 교류회 개최포항시는 환호공원을 명소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 체험형 랜드마크 조형물 제작·설치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일 환호공원 명소화를 위해 제작·설치되고 있는 조형물 현장을 찾아 조형물 제작·설치 검수차 포항을 방문한 독일작가와 면담을 갖는데 이어, 현장소장으로부터 추진 경과보고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와 작업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독일작가 울리히 겐츠(Ulrich Genth)와 함께 조형물 제작·설치 현장을 둘러...
김천시, NH농협은행·대구은행 차기 금고 선정김천시는 지난 28일 김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시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8월 19일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했으며, NH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이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하기 위해 김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앞장 홍성군이 먹거리 기본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규정하고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계획의 수립과 시행,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홍성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계획생산, 유통구조 개편, 소비처 확보 및 의식개선 등과 더불어 먹거리 복지 증진과 지...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서천군은 해양수산부의 ‘제2회 연안정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이달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연안 시·군에서 추천한 22개 사업 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사업이 경쟁을 펼쳐 사업타당성 및 효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 해수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 결과 다사2지구는 친환경나무말뚝공법을 적용하고, 공사과정에서 해일성 피해에도 신속히 대응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사2지구는 태풍 발생 시 해안사구와 방풍림 지역이 무너...
제천시가 총 100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완료하며 민선7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비정규직근로자 10명의 정규직 전환을 끝으로 마무리된 본 공약사업은, 정부의 핵심 국정목표인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과 발맞추어 2018년 전환 정책 계획을 수립, 매년 노사와 외부전문가 등의 협의를 통해 추진해 왔다. 시는,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근로자 실태조사를 통해 전환대상을 검토한 후, 정규직 전환심의회 및 노사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여 전환대상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