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구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과천시청과천시가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소규모 건물의 경우 각종 법령 등에서 정한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소홀하기에, 구조안전, 화재안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정기점검 의무대상이 아닌 건축물 중에서 사용승인 후 40년 이상 경과된 조적, 목구조의 소규모 노후 주택 119개소이다. 점검 방법은 3단계로 실시할 예정으로 ▲ 1차 건축과 전문인력인 건축사와 함께 안전점검표에 따라 육안점검 실시 ▲ 1차 결과에 따라 필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인천이음 36.5+'인천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정책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추진으로 공공구매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245억 원으로 2019년(202억 원) 대비 121.3% 증가했으며, 올해도 27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를...
울진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역의 유해화학물질(HNS) 유출사고에 대비하여 9월 27일 오전 10시경부터 후포항 전용부두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어선이 후포항으로 입항하던 중 원인미상으로 갑판 이송파이프가 파손되면서 무수 암모니아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인명과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한다는 가상 상황 하에 자체 교육형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원 약 20명, 화학보호복, 공기호흡기, 열화상카메라, 가스탐지기, pH미터기, 제독설비 등 다수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훈련과정은 울진구조대에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 부상자를 구조하고 ...
삼척시청삼척 장미공원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침수되었던 수해복구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시민공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난 2020년 9월 2차례의 태풍으로 침수되었던 장미공원을 시민과 자원봉사단체 2만여 명이 장미복원 및 공원청소 등 응급복구를 했다. 또한, 1여년 기간 중 훼손된 방호옹벽(220m) 복구와 기존 방호벽 기초보강(803m), 복원이 어려운 장미구역 잔디식재(3,190㎡), 데크 및 블록정비(430㎡), 인라인장 및 우레탄보수, 관수시설, 전기시설, 벤치보수, 가로등 등을 복구함에 따라 수해로 훼손되었던 장...
부산시청사부산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1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실버영상제는 미디어를 통해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부산시와 (사)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영상제 참여자 인터뷰 영상 상영을 비롯해 ▲심사위원장 총괄심사평 ▲시상식 ▲대상 수상작 상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가하고, 유튜브(부...
울산해경, 신임경찰관 임용 신고식 가져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청사 3층 서장실에서 신임경찰관 2명에 대한 임용 및 전입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경찰관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각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임용된 신임(242기) 경찰관 2명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15주 동안 경찰서 각 부서에서 실습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로, 수상인명구조 등 해상현장 업무처리 능력도 배양하였다. 이 날 임용식을 마친 신임경찰관 조영빈 ...
울산해경, 2021년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해경전용부두와 울산앞바다에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 2021년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울산해경서 소속 1,000톤급 등 경비함정 6척이 참가하며, 함정 승조원 교육 및 주요장비 점검을 시작으로 ▲인명구조 및 해상수색 ▲선내진입 및 탈출유도 ▲타선소화 ▲종합상황문제 해결 등 총 10개 종목에 대한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울산관내 선박화재, 해상수색 등 ...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오후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평해면과 온정면 일원 지방하천 재해복구 현장을 찾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하 부지사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민원사항과 지역건설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을 토론했으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는 견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이번에 긴급 방문한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울진 평해읍과 온정면 일원 평해 남대천으로 총사업비 385억, 축제 및 호안 L=8.32km 정비, 교량 8개소 개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는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
지난 7월, 5∼49인 기업에 주 최대 52시간제가 시행됐다. 다수의 국민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대부분의 기업에서 주52시간제를 준수하고 있으나,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등 일부 업종에서는 어려움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주 52시간제는 ‘18.3월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도입된 이래 기업의 준비 여력 등을 고려하여 3년여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경영계 요청에 따른 주 52시간제 보완 입법도 노・사・정 간의 합의를 거쳐 입법화가 마무리됐다. 주 52시간제 도입 직후 실시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64.2%가 “잘된 ...
경남교육청, 학생중심 교육회복 방안 모색경상남도교육청은 9월 27일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여한 ‘9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고 ‘미래교육 도약을 위한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 방안을 모색하였다. 9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는 △교육현안 △전면 등교에 따른 학교 현장 점검 및 지원 현황 △학생중심 교육회복을 위한 교육기관별 역할에 관한 토의로 이루어졌다. 교육 현안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보급 및 통합관리 계획과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한 하반기 단위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