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음식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평구, 아동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지도·점검부평구가 17일부터 오는 2월 9일까지 지역 내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아동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지도·점검은 음식점이나 제과점 등 총 15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청결 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목적 진열·보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위생 관리 등이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대상 방역준수 확인 및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들...
익산시가 선진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한다. 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향토음식점과 대를 이어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을 지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 △대야식당 △동서네낙지 △무진장갈비촌 △반야돌솥밥 △백제가든 △백인숙꽃게장 △부송국수 △전주소바 △진미식당 △한일식당 △함라산황토가든 △함지박레스토랑 등 14곳이다. 향토음식점으로는 △맛동미륵산순두부 △뚜부카페 △흙가든 허브오리 △웅포식당 △진미식당...
광양시청광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28일 전통시장과 중소형유통매장 등을 대상으로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지도·단속의 대상품목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명태, 조기, 병어, 문어, 오징어 등 제수·선물용 수산물로, 주요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소비자가 믿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실시한다. 시는 특별 지도·단속을 통해 수산물 원산지 미 표시자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거짓으로 표시한 자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하거나 행정처분을 하는 등 엄정 ...
영암군청영암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전한 식품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명예감시원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해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의 농‧축산물을 유통하는 음식점과 판매‧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하여 원산지표시 이행(미표시, 거짓, 혼동표시 등)여부와 축산물 원산지 증빙서류 구비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에 따라 가벼운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 계도 조치하고,...
김포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김포시는 민족명절 설을 앞두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대형유통마트,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제수용(소ㆍ돼지고기, 도라지, 고사리, 곶감, 즉석조리식품, 돔류 등)・선물용(갈비세트, 한과, 인삼, 굴비(조기) 등) 등 다소비 품목을 중점점검한다. 김포시는 농축수산물을 소비할 때 원산지를 확인하는 소비자의 역할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정착 및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점검결과 위법사항에 대해서...
인천 동구, 설 명절 맞이 동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실시인천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구의 지역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을 특별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총 10억원 한도(소진 시 종료) 내에서 10% 특별할인 되는 동구사랑상품권은 1인당 5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 동구사랑상품권은 동구 소재 전통시장과 소매점, 음식점 등 가맹점(1,830여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내 새마을금고 5개소(화도진·송림·송화·평화·희망)와 신협 6개소(대성·송림·송림중앙·인천중부·현대제철·제삼교회), 농협 2...
순창군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14개 업종 790여 업소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지급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이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시설 영업자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 행정명령을 받은 음식점, 숙박시설, 종교시설, 이미용업, 학원·교습소 등 14개 업종으로 현재 영업중이거나 2020년 5월 이후 휴업중인 790여 업체가 해당된다...
여수시, ‘여수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시작여수시가 이달 17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상반기 ‘여수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판매 목표액은 총 150억 원으로 지류형 80억 원 , 카드형(섬섬여수페이) 70억 원이다. 목표액 소진 시 마감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대행운영 금융기관 61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월 50만원이며, 현금 결제 시에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법인은 현행대로 월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여수시, 식사문화 개선 위해 ‘안심식당 지정업소’ 확대여수시가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말한다.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현재 여수시에는 308개소의 안심식당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100개소를 추가로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음식 덜어먹기 실천(앞 접시, 집게 제공 또는 1인 반상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수저집 개별 포장 및 개인별 ...
“코로나19 일상 회복… 장성군민은 2배 빨라집니다!”장성군이 17일부터 일상회복지원금 20만 원을 모든 군민에게 지급한다. 소요 예산 90억 원은 지난해 말 선제적인 본예산 편성을 통해 전액 군비로 확보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민생을 속히 안정시키겠다는 군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일상회복지원금은 올해 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장성군에 주민등록 된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결혼 이민자나 영주 자격 취득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세대주가 신분증을 지참해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