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19 구급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7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국체전이 민생살리기 전환점 돼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규모 축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해법을 국무총리에게 제안했다. 이 지사는 숙박예약 취소문제 해결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시도 참가자들이 숙박 시설 1인 1실 사용을 김부겸 총리에게 건의했다. 지난 17일 중대본에서 전국체전의 고등부 단독개최로 결정하면서 대회참가 인원이 2만 6천명에서 1만 명으로 약 60% 줄어들게 됐다. 이에 이미 숙박 예약된 1만 2155실 중 절반 이상이...
한국무역협회인도 미디어·마케팅 업체인 Exchange 4 Media 그룹은 INCA와 합작하여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일명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산업은 2028년까지 연간 30.8%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간 약 14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內에서도 인터넷 보급의 증가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 코로나 19로 인한 락다운 등이 인플루언서 성장을 촉진했다. 팬데믹 前 이미 인도의 13억명 인구 중 3분의 1...
보건복지부는 9월 25일 올해 세 번째 금연광고인 ‘노담태그’편을 송출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노담 메시지를 만들고 진심을 전하는 참여형 이벤트 ‘노담태그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광고는 친구 또는 흡연자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노담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진심을 전하는 노담태그(TAG)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①론칭(시작)편(9.25.)’과 ‘②본편(10.9.)’ 2편이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론칭(시작)편’은 “담배를 피우는 친구를 보면 어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것...
익산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방역 총력익산시는 추석 연휴 종료 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방역 관리에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대유행 확산 우려에 따른 사전 조치와 일상 복귀를 위한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오택림 부시장 주재로 지난 24일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관련 부서장들을 소집하여 코로나19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38명 중 29명이 10대~20대임을 감안해 해당 계층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10대 확진...
삼척시,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삼척시가 오는 26일 0시부터 내달 3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한다. 지난 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했으나,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방문에 따른 확진자 발생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가 예상되고, 관내 대학교 대면 수업으로 타지역 인구 유입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짐에 따라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이다. 사적모임은 종전과 같이 5인 이상 금지이지만, 예방접종 완료자 포함해 최대 8명(예방접종 미완료자는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고양시청고양시는 24일 저녁 23명, 25일 4시 기준 53명 등 총 7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3명, 가족 간 감염 21명, 지인 접촉 14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2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23명, 일산동구 주민 26명, 일산서구 주민 23명, 타지역 4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중구 2명, 용산구 1명) 9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
남원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남원시는 “코로나19에 4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126명이다”고 25일 밝혔다. 남원 123번(전북 4,292)과 남원 124번(전북 4,293)은 추석 연휴에 남원을 방문한 가족이 용인시 기흥구에서 확진 판정되어 연락을 받고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의원, 약국, 마트 등으로 밝혀졌다. 남원 125번(전북 4,300)은 9.17일부터 발열 증상으로 시작되어 9.24일 진단검사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내 이동 동선은 PC방,카페,음식점 등이며, 남원 126번(...
성동구는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자를 위해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도입했다코로나19 방역의 선도적인 정책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서울 성동구가 이달 24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지원체제 강화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대책 강구에 나섰다.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각 국(소)장 및 공단과 문화재단, 미래일자리주식회사의 산하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영상회의는 추석 이후 성동구 평균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2배 이상 급증한다는 높은 ...
속초시청속초시는 27일 0시부터 10월 3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여 지역 내 확산세를 꺽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속초시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도 관광산업 비중이 큰 지역경제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자율방재단 및 마을방역단 등과 함께 세밀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을 추진하면서 3단계 상황을 유지하여 왔으나, 최근 일부 유흥업소와 식당을 중심으로 확진세가 퍼져나가 지역내 추가 감염 확산세를 잡기 위하여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상향 조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위반...
전남도, 고속도로 등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연장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여파로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될 것에 대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10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총 4만 6천392명을 검사해 확진자 13명을 조기 발견했다. 지역 내 감염 유입을 막는 방역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석 이후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적극적인 선제 검사를 계속 권고하고 있다. 타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친척‧지인 등을 접촉했거나 연휴 중 타지역을 방문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검사를 받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