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겨울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4일 오후 진해구 지역 의용소방대원 25명과 함께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소방차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 차량을 활용한 소방차 퍼레이드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대한 소방통로 확보 △전열제품 사용주의 등 겨울철 화재예방 피켓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물 배부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 화재예방 및 피난요령 홍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내 차가 소방차 사업 홍보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창원소방본부 이동119안전센터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동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전기제품 중 전기장판 안전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화재 위험이 많은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추운 날씨로 난방제품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기장판의 안전한 사용 방법에는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외관상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사용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라텍스나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외출 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한낮의 기온이 오르고 우수(雨水, 2.19.)를 지나는 2월 하순부터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겨우내 땅속으로 스며들어 얼었던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나 붕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최근 3년간(’19~’21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120건으로 3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인 보은·상주·울진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함께 전국 양돈농장의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를 조속히 추진하고, 겨울철새 북상 완료(3월) 전까지 기존 AI 발생 인근지역에 대한 검사·예찰·소독 강화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1.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최근 야생멧돼지 ASF 양성개체 검출지역이 경기·강원·충북을 넘어 경북 지역까지 확산되면서, 현재까지 27개 시군에서 총 2,167건이 발생(2.20. 기준)하였다. 기존 제천·단양에서 집중 발생하다 최근 보은(1.28....
초평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숙 위원장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내 약국, 부동산, 슈퍼 등 생활밀착시설들을 순회하며 홍보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모두 KF94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 배부 시 위생...
진안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로 ‘킹스베리’ 유기자재 병해충방제 실증재배 한창진안군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클로렐라와 식물추출말을 활용한 기술을 지원받아 ‘킹스베리’ 병해충 예방 실증재배 추진에 한창이라고 21일 밝혔다. ‘킹스베리’는 대왕딸기로 불리며 남다른 크기와 맛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 하지만 겨울철 딸기는 일조량부족, 저온다습한 환경, 환기 부족으로 인한 곰팡이병 발생이 잦은 문제점이 있다. 또한 매일 수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농약안전사용에도 애로사항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삼,...
전세계가 주목한 고창운곡습지, 체험프로그램으로 자연·생태 중요성 알린다지난 18일 고창군 운곡저수지 한켠. 고고한 자태가 유독 눈에 띈다. 우아한 곡선의 긴 목과 큰 날개, 흔히 백조로 알려진, 겨울진객 큰고니(멸종위기야생생물 2급)다. 물 위를 순백색의 길고 가는 목을 추켜세우고 물살을 유유자적 가르는 고니의 고귀한 모습은 언제 보아도 기품이 넘친다. 운곡습지는 겨울철새를 비롯해 830여종의 희귀 동·식물이 살아가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다. 이런 가치에 주목해 한국관광공사의 비대면 힐링여행지에 단골로 선정되고, 국제적으로도 ‘세계...
유진섭 정읍시장 21일 간부회의 주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 총력 대응’ 당부유진섭 시장이 21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관련 의료체계와 공공부문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 어디까지가 정점일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 수칙 준수 지도점검 방안 마련과 변이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재택 치료 중심의 새로운 방역체계가 현장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보성군, 겨울철 가뭄 대비 농작물 생육관리 중점지도보성군은 겨울철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계작물 생육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월부터 현재까지 보성군 강수량은 1.0mm로 전년보다 43.9mm, 평년보다 34.8mm 적어 맥류 및 마늘․양파 중심으로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늘‧양파는 건조한 포장에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물을 공급하여야 하며, 보리․밀은 배수로에 물을 댄 후 즉시 빼주면 된다. ...
울산시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 최선”울산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를 맞아 일반산업단지 내 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한 옹벽·석축, 절토사면 등의 붕괴, 산사태, 낙석 등의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 피해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점검은 민간전문가 등 4개반(18명)이 구성되어 실시되며 대상은 11개 일반산업단지* 내 옹벽 및 석축, 절토사면 등 74개 시설물이다.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