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관광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경상북도는 28일 구미 상모동 소재 박정희대통령 생가 주변에 7년간 추진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건립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장,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커팅, 역사자료관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역사자료관은 2014년 경북과 전남의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 동서화합포럼’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방문...
창원시, 10월 1~ 29일‘2021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 접수창원시는 ‘2021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 작품을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원 관광명소의 특색을 담은 작품을 공모해 창원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신청할 수 있다. 출품 자격은 ‘창원의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매력을 담아봐’라는 주제에 맞춰 창원의 자연경관, 관광명소, 전통문화, 테마길, 체험관광 등을 소재로...
거창군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7일 산림청을 직접 방문해 당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최영호 부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은 남태헌 산림청 차장을 만나 감악산 꽃&별 무장애 나눔길 조성 32억6천8백 만원과 국산목재 활용촉진을 통한 숲속의집 조성사업 5억원의 2개 사업 총 사업비 37억6천8백 만원을 건의했다. 감악산 꽃&별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최근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감악산 항노화 웰니스 체험장에 무장애 나눔길을 순환형으로 조성해 비대면 및 보행 ...
허성무 창원시장,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현장점검허성무 창원시장은 27일 오후 3시 20분 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성 및 전시구성을 살피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3․15의거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2018년부터 건립 추진하여 3․15의거 발원지가 위치한 옛 민주당사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거쳐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영상실(지하1층) ▲전시실(1~3층) ▲학습실(3층) ▲회의실(4층)을 갖춘 기념관을 조성했다. 3‧15의거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 관련 사진 ...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환경친화적 공법' 적용해 준공서천군이 기후변화로 연안침식피해가 심각한 다사리 해안가에 환경친화적인 연성공법을 이용한 연안정비사업을 지난 2019년 11월 착공하여 최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구보호를 위한 목책 설치 691m, 양빈 1만 300㎥, 모래 이동방지를 위한 연안표사제어공 3개소 등 시설사업을 1년 10여 개월의 공사 끝에 완료했다. 군은 그간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안사업에서 벗어나 환경친화적인 연성공법을 과감하게 적용했다. 환경친화적인 공법을 적용하여 사업 추진 중 어려움도 ...
결성읍성 동문지 전경 홍성군은 27일 결성읍성 동문지 성곽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개최된 제222차 충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결성읍성 동문지 성곽정비’에 대한 현상변경 심의가 조건부로 통과되어 약 2년 만에 실시설계에 재착수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결성읍성 동문지 성곽정비는 성벽 체성(길이 47.6m, 높이 4.6m) 및 체성과 옹성 연결구간(길이 3.5m, 높이 4.6m) 등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동문 문루 복원에 대한 현상변경 심의는 관련 자료 추가 수집 및 분석이 필...
경주시, 동부사적지 핑크뮬리 단지 조성경주 동부사적지에 분홍색 솜사탕같은 핑크뮬리가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도 동부사적지 내 첨성대 인근에 핑크뮬리 단지를 조성했다. 핑크뮬리 단지는 지난 2017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당시 면적은 840㎡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4170㎡으로 넓어지고 포토존과 편의시설을 갖춰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단지로 거듭났다. 핑크뮬리 단지는 주변 꽃 단지와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
경주시, 2022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마지막 도전 나서경주시는 이달초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감포읍 가곡항과 모곡항, 양남면 지경항 등 3곳을 소규모 어항으로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낙후된 어촌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어항의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해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되고 있다. 어항 별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감포읍 가곡항은 어선 어업이 활성화된 어항으로 수산물 특화마을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