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난방기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과 동파 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전기히터·열선의 안전사용 방법은 ▲제품 안전인증(KC마크)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 차단 ▲온도조절기에 충격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로 하기 등이다. 화목보일러는 ▲가연물을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쉽게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뽑기 ▲ 난방기구 주위에 라이터 등 인화물질 두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잘못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도민께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한 건수는 총 471건이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는 27명이 발생했다. *자살 시도, 화재, 가스레인지 가스누출 및 작업 중 가스누출 사고 제외 특히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러 온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가 전체의 26%(123건)를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날씨가 쌀쌀해져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는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율이 전체의 26%를 차지했다. 생활 속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보일러를 사용하기 전에 배기통 이탈이나 배관의 찌그러짐 등을 꼼꼼히 살펴 보일러나 난로연통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되어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된 건수는 총 471건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
평창군, 화목보일러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사업 추진평창군은 고유가시대 난방비 절약을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관내 400여가구에 1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재예방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천정에 부착돼 불이 나면 자동으로 소화분말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화재 시 열을 감지한 노즐이 자동으로 제거되며 대량의 소화분발이 뿜어져 나와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초기에 강력한 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평창군과 소방서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평창군에서는 소방서에서 확정한 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캠핑라이프가 대중화되면서 관련 안전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월, 도내 OO캠핑장에서는 20대 남녀가 부탄가스용 난로를 켠 채 잠들었다가 캠핑장 관계자의 발빠른 대처로 위기를 모면하였다. 자칫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다행히 빠른 신고와 119구급대의 응급조치로 건강을 회복했다. ‘불멍(멍한 상태로 불꽃을 바라보는 취미)’을 하다 화재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 최근 대전의 모아파트에서는 관상용 알코올 화...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25일, 도계부부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전력 사용량이 많은 ‘난방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시장을 누비며 피켓홍보, 전단지 나눔 등으로 진행 됐으며, 도계부부시장 상인회 관계자와 함께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난방기구 바르게 사용하기를 통해 화목하고안전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