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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MY STORY'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2022 여름캠프'외롭지 않은 MY STORY' 더 봄에서 2022 여름캠프를 초대합니다. 코로나로 움추렸던 우리의 일상을 뒤로 하고 이제 다시 몸과 마음을 열어 친구들과 함께하고자 ‘더 봄 첫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일상을 함께하는 벚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고자 합니다. 문의 전화 010-9226-3051(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영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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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실종자 수색·추적 신기술 개발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잇따르는 발달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의 실종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종자 수색과 추적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 시스템에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접목해 대상자의 신체적 특징과 소지품 등을 특정하는 방식으로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 대응지원 신규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총 3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어 민간기업 4곳과 협업해 안전 신기술 개발 및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범죄 안전분야에서 제주경찰청도 수요기관으로 참여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주도를 함께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다양한 신기술 개발과 운영시스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에는 기술 개선사항 반영 등 고도화 과정을 거쳐 2024년도에 본격적으로 현장에 적용·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육안관제에만 의존해온 실종자 수색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융합됨에 따라 실종자의 특징(옷차림, 성별, 모자, 장신구 등)을 자동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이중환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발달장애인 등의 실종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실종자 수색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확대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관제시스템 고도화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귀포월드컵경기장 내 위치한 CCTV관제센터에는 106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도 전역에 설치된 1만 4,240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실시간 관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958건의 안전사고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했으며, 범죄부분에서도 7,603건의 수사영상 자료를 제공해 9건의 현행범 검거 실적을 올리는 등 도민 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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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라이온스는 함께 했습니다 '장애인의 탈시설화 정책 및 독립생활에 필요한 기본능력배양을 위해....'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훈)는 지난 5월 28일 토요일에 대구중구에 위치한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김영효) 주방에 있는 낡은 싱크대를 철거하고 새로운 싱크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은 2020년 12월 9일에 김경훈 회장(대구베스트정형외과 원장)과 회원 35명이 첫 발족식을 가졌으며, 현재는 46명의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하고 있는 클럽으로 발전 하였다. 더봄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영효 회장은 “경교라이온스클럽에서 싱크대를 교체한 주방에서는 정부의 탈시설화 정책 및 독립생활에 필요한 기본 능력배양을 위해 성인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매월 2회(양식, 한식)에 걸쳐 요리 교실이 진행 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경교라이온스클럽에 전달했다. 대구경교라이온스클럽 김경훈 회장은 “깨끗한 주방 환경에서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시간이 허락 된다면 성인발달장애인 여러분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지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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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면 즐거운, 서로 다른 우리들' 대구 수성구 글로벌 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대구시 수성구 글로벌어린이집(조미경 원장)에서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4월 22일 오후 1시에 4,5,6세 원생들 대상으로 황미정 강사(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대표)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황미정 강사는 '다양한 친구들과 어떻게 놀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친구들이랑 함께 놀때 알면 좋은 에티켓과 장애유형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을 알려 주었다. 글로벌 어린이집 조미경 원장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불평등한 대우나 차별이 아니라 우리보다 조금 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어주는 따뜻한 사회, 우리가 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의 소감을 전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2007년부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었지만 최근에 더 주목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어떠한 정책이나 제도보다 장애인에 대한 이미지, 긍정적 이미지 제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에 우리 사회가 공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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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 소극장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 선정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대명공연거리 일대의 소극장들이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5월부터 대명공연거리 공유시설 및 소극장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은 대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장애인에 대한 정책사업으로 장애인은 물론 노인, 임산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 개선하는 사업이다. 남구에서는 지난해 대명공연거리 소극장들의 장비 공유를 위한 ‘공유플러스창고’ 사업 선정 이후, 올해에도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이 어려운 관내 소극장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명공연거리 내 소극장들은 물론 남구 관내의 23개 민간 소극장들 중 장애인편의시설이 설치 가능한 극장들이 수혜를 받게 된다. 특히, 장애인 및 주민 극단을 운영하는 소극장들의 보행로, 자동문, 전용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설치하고, 소극장뿐만 아니라 대명공연거리와 연결된 버스정류장 등에도 발달장애인이 정보를 제공받기 쉽도록 만든 글과 그림으로 표기된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 선정은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소극장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개선됨으로써 단순 시설 개선의 기능을 넘어 소극장이 문화공유와 향유의 확대로 문화예술인들과 장애인들의 소통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관련 예술단체들에서 의견과 함께 지역 극단이나 소극장들도 지역의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진행에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계층을 포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객석 1,000석이 넘는 대형 공연장은 하나도 없지만 대명공연거리 주변으로 14개의 소극장이 있고 문화 예술인들이 서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주민들과 함께 하나의 문화생태계를 잘 이루고 있다.”며 “이번 대구시의 장애인 편의증진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소외된 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문화를 통해 공론화시키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되어 코로나 19로 더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문화향유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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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진행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11월부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 지원 서비스이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특히 골프, 볼링, 서핑, 승마, 테니스 등 명품 스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으로 급여 대상 발달장애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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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훈련생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실습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 화재, 생활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및 행동요령 교육 ▲ 완강기 사용법 교육 ▲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각종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 기자, 성산소방서,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 훈련생, 소방안전교육, 응급상황, 대처능력, 재난취약계층, 사각지대해소,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화재대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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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국비 공모 2년 연속 선정대구 수성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촉진 및 활성화와 장애인 평생교육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안정적 관리 기반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21년 대구·경북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올해 2년 연속 국비 지원이 결정됐다. 수성구는 2016년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추진 예산을 편성해 왔다. 이번 국비를 포함총 1억여 원으로 장애유형 및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장애가족 대상 심리상담 및 특강 등을 운영한다. 또한 파동 평생학습센터에 장애인용 휠체어 책상 구입과 강의실 자동문 설치로 장애인 취업연계 정보화교육, 재활 운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확보(2019),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수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선정(2020) 등 장애인 평생교육의 안정적 기반을 강화하며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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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22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수행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환기로 지역사회 내 도서관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년도에 이은 두 번째 선정으로,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금년도 운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작년보다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10명과 함께,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나(와 네가)들(어 보고 나누는)이(야기) 책놀이’, ‘나들이 음악놀이’ 2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3차례 문화체험, 도서관 이용교육 등 5개월 동안 총 34회의 대여정을 펼쳐 나가게 되며, 무엇보다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잘 살펴 소규모 그룹제와 밴드 라이브를 활용한 복합·탄력적 비대면 진행으로 순조로운 프로그램 완주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치유, 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더 나아가 공동체 일원으로서 평범한 일상 속 문화를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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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 국무총리표창 수상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단양장애인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은 단양장애인복지관과 사회복지 자원봉사 현장에서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의 재활과 장애인복지 정책 발전, 지역 장애인복지사업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인터넷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되었으며,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표창을 전수하였다. 시상 직후 이어진 수상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최성태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는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로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단양군과 단양장애인복지관의 많은분들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단양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07년 전국에 몇 안되는 통합형복지관인 단양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 이래 각종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우수하게 제공해 왔으며, 특히 단양군의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보장계획에 따라 2018년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으로 분리한 이후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단양노인복지관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아왔고, 두 복지관 모두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한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와 노인공익활동사업,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등 많은 전문 특화 사업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받아왔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장애인복지시설자원봉사분야와 장애인일자리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사회복지시설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두차례 연달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