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복합건축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2년 올해 달라지는 소방정책 가운데 도민 생활과 관련한 주요 소방안전 제도와 시책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인재채용 분야는학력, 경력 제한 없이 소방공무원을 뽑는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종전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필수과목으로 전환한다. 직무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과목으로 개편해 소방공무원의 업무수행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종전) 필수 3과목 / 선택 2과목 (개정) 필수 5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소방안전관...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임시청사 이전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임시청사로 이전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상하수도사업소는 광주시 경충대로 1754,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24년 말 준공예정인 복합건축물로 다시 이전할 때까지 임시청사를 임차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전한 임시청사는 민원인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이 충분하고 버스정류장에 근접한 위치로 이전했다. 유재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과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
과천지식정보타운(조감도)과천시는 최근 LH로부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8억원을 확보하며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통합운영센터 건립비 105.8억원 확보로 과천시는 LH로부터 사업지구 내 문화체육시설 확충에 70억원, 노인복지관 등 생활SOC 복합시설 건립에 24억원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200여억원의 개발이익을 추가 환수하게 됐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등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지역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 △해당 지구 3곳이 스마트...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2월 27일, 2021년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관련 민간 유공자인 김미선 소방기술사와 최광림 민간자문위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 품질 자문단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완공 후 최초로 실시하는 자체점검 결과, 부실 및 불량 시공이 많아 이를 사전예방하고, 소방시설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안전 시책이다. 도 소방본부는 신축건물 소방시설의 안전성 확보...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만연한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신속·안전한 대피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 잠금, 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를 발견한 시민이 신고하는 제도로서 자율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된 것으로 한정)이다. 불법 행위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차단(잠금 포함) ▲피난통로 장애물...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발생 위험빈도가 증가함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잠금,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로 자율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된 것으로 한정)이다. 신고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차단(잠금 포함) 행위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0일 마산소방서 차고에서 대형 재난 상황에 따른 현장대응 능력을높이고자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관내 복합건축물 2층 PC방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3층으로 연소 확대가 이루어진상황을 가정하고 요구조자 구조, 화재 진압, 2차사고 방지 등에 대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총괄지휘부, 현장지휘소,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응급의료소 등 각 부별 임무가 유기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어떤 사고에도 신속하게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형화재 피해 우려 대상에 화재재난 생명박스를 무상으로 설치한다. 대상은 아동, 여성, 장애인 관련시설 및 영화상영관, 복합건축물 내 요양병원 등 총 124개소이며 12월 24일까지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화재재난 생명박스란 스프레이식 소화기 5개, 산소호흡 간이마스크 5개, 방염담요 5개, 휴대용비상조명등 1개로 구성되어 초기화재 진압 또는 피난에 사용된다. 한편 대형화재 피해 우려 대상이 아니더라도 올해 12월까지 생명박스 설치비용 68만원 중...
파주시청파주시와 국방부, 사업시행자는 지난 10월 13일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아 운정역 P1,P2블럭 주상복합시설 군작전성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P1,P2블럭에는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오피스텔 2,669호) 높이 172m의 초고층 복합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시는 신도시 지역은 2008년 9월에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었으므로 「군사시설보호법」상 군협의 대상이 아니며, 2020년 11월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통해 군작전성 협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회신...
천안시청양승조 지사는 26일 ‘2021년 충남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천안시 펜타포트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양승조 지사와 도·시 관계 공무원, 시설 관리자, 토목·전기분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현황 브리핑, 점검 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최고 높이 239.7m에 달하는 천안시 펜타포트는 2011년 준공한 도내 초고층 건축물이자 중점 관리 대상인 주상복합건축물로, 재난 발생 시 대피 동선이 길어 인명피해 우려가 커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합동 점검단은 △기둥, 보 등 주요 구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