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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회장 임명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사진/경남소방본부) - 4일,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회장(남1, 여1) 임명장 수여 올해 3월 1일부터 2년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수행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일 경남도청 소방본부장 집무실에서 신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신임 연합회장으로 남성회장 1명, 여성회장 1명 총 2명이 임명됐으며 남성회장은 산청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강덕순 회장, 여성회장은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도희 회장이다. 2024년 3월 1일부터 2년의 임기 동안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 예정이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도내 453개 대, 9,400여 명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 보조와 생활 안전 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선봉장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리며,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가 더욱 신뢰받고 존경받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강덕순, 이도희 신임 회장은 “도내 의용소방대원이 재난 현장 보조 활동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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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한 신속 동료 구조훈련 시행 훈련 시행동료신속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소방대원 순직 사고를 줄이기 위해 긴급 구출 지침에 의한 구조체계를 점검하고 신속대응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 이하 동료 구조팀)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훈련을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곡스파랜드에서 경남 중부권역(119특수대응단, 진주, 의령, 함안, 하동)의 구조대원 65명이 참가해 현장 활동 중 위험에 처한 동료 소방대원을 구출하기 위한 ‘동료 구조팀’ 운영 전술의 현장 적응성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료 구조팀 운영 전술은 재난 현장에서 본인, 동료 또는 부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구조물 붕괴 시 소방관의 고립 상황을 가정해 다친 소방관에게 안전하게 접근·구출하는 법과 정확한 치료를 위한 정보제공, 개인 탈출 장비를 활용한 신속 탈출 등이다. 119특수구조단은 이러한 훈련을 통해 구출 전술을 익히고, 실제 현장의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응용함으로써 개인은 물론 팀 단위의 위기 대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손대협 119특수구조단장은 “현장 활동 중 소방대원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울 시에는 신속히 구조팀을 투입해 동료를 구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도민 안전뿐만 아니라 동료의 안전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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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취임식 성료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취임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및 안상우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김경숙 전 회장을 격려하고 취임하는 김성열 회장을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이임 회장 업적 소개 및 공로패 수여 ▲취임 회장 약력 소개 및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서장님 축하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방패로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앞으로도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안전 수호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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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지난해 음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마산소방서)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란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이 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밝음 사상을 반영하듯 예로부터 전해져오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달맞이 행사 등 민속전통 세시행사가 마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산소방서(서장 아길하)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마산소방서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아침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행사장 등의 마산지역 관내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고 소방차량 기동순찰과 동원인력의 유동순찰을 통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시 진동면 동촌냇가 『진동큰줄다리기 및 정월대보름 행사장』에는 소방펌프차량을 근접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무학산 등 관내 주요산야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해서도 소방순찰을 실시하여 사소한 위험요인까지 사전에 차단토록 하는 등 어떠한 우발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방침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대보름 기간 중 산불 및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상황체계 강화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 점검을 통하여 초기진화 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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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월 23일 18시부터 2월 2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215명 , 의용소방대원 400여명 및 소방장비 30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관내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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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나서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 장치 점검 등 안전관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장치에 대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조장치로는 급격히 낙하하는 셔터를 잡아주는 장치인 ‘하부브레이크’와 셔터 아래에사람이나 각종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내려오던 셔터가 자동으로 멈추거나 다시 올라가게 되며,작동 중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불의의 사고를 막는 ‘신호 경광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차고문 셔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충돌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청사 차고문 부품 정기적 교체 주기 설정 ▲차고문 주간 정기점검▲차고문 안전사용 매뉴얼 배부 등이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차고문에 대한 주기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의 안전이 확보되어야한다”며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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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창원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대책 회의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소방정책과장을 비롯하여 각 관서 현장안전점검관 등 15명이 얼굴을 맞대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유사사례 방지,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최근 잇따른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예방대책 마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총 1,096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담당인구수는 920여 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은 항상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 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추진과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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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빈번히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700여 건으로이 중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상기 서장은 “구급대원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구급 활동을 방해하거나 폭행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 강화와 더불어,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통해 안전한 구급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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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예방순찰 중 초기 화재진압이동 소재의 빌라 주차장에서 순찰중이던 의용소방대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18시 20분경 이동 소재의 빌라 주차장에서 순찰중이던 의용소방대가 불이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동남성의용소방대 4명은 예방순찰 중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인근 사무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해 화재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김원산 이동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의용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용소방대원의적극적인 초동대처가 없었다면 화재가 확대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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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선제적 대응 강조!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한파․대설․산불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와 응급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휴 기간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화재 예방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全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내가 안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국민을 지킬 수 있겠냐?”며 “소방자체 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국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주에 사는 네 자녀 가정 엄마인 이지희 씨와 통화에서는 “다둥이 가족으로서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지희 씨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자부담 경감지원 사업 덕분에 첫째와 둘째 아이 때는 40만 원을 부담하다 지금은 500원만 부담하게 돼서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다둥이 가족에게 관광지 숙박시설 할인 같은 혜택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통화가 끝난 후 이 지사는 “다둥이 가족이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도록 하고, 기업도 손해봐서는 안 되니 나머지 금액을 도에서 지원할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사건ㆍ사고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