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숲'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26일 전남광양교육지원청,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시산림조합, 환경단체, 사회단체, 봉사단체 등 6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광양시와 각 기관·단체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시민정원 만들기’ 등 탄소 상쇄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흡수원 확충은 물론 정원 만들기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시,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 추진 시는...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 본청 303호 회의실에서 교육복지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연계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률 증가와 다양한 직업의 체험 경험 제공을 통한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2023학년도 직업훈련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평가하고, 2024...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월 14일을 시작으로 12월 30일까지 치매중증화 예방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 환자 쉼터 늘 봄날 인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늘 봄날 인지교실은 의성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대상이며, 장기요양 미신청자ㆍ미이용자, 인지지원등급자를 포함해 매주 월, 수, 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 3회로 운영된다. 치매환자쉼터는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 의성군 금봉산 자연 휴양림과 고운사 등지에서 맨발로 걷는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에성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 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만드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는 성주군의 대표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은 △성밖숲 참외 밭두렁, 별두런 △성밖숲 나이트 참스티벌△특화 조명 개발 및 야간 포토스팟 설치 △참외하우스 야간경관 조성 등을 추진한다. ...
경상북도는 30일 도청에서 ‘민간주도 지역발전 전략’이라는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이철우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필요한 투자는 과감하게 해야한다”면서 “지방정부가 나서 공적자금으로펀드를 만들어 민간의 투자여력을 만들어 주고 적극적인 수요확보와 함께 규제완화를 동시에 진행해 민간이 지역에 투자하는 것이더 이득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기재부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 TF팀까지 함께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공익성과사업성이 공존하는 영역의 지방투자...
▲2월에 첫 개방하는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등록문화재 제223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할 수 있는 ‘2월은 광양여행 가는 달’ 코스를 소개했다.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해 광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여행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 ~ 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 + 고로쇠) ~ 인서리공원 ~ 서울대학교 남...
▲ 광양시청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생활 속 녹색 공간 확충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푸른 광양 만들기’ 나무심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푸른 광양 만들기’는 숲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나무 심기를 생활화하는 시민참여 행사로 ▲푸른 숲 가꾸기 ▲공원녹지대 수목 및 생육환경 개선 ▲도시숲 조성 및 가로수관리 ▲계절별 꽃 식재 ▲작은 정원 가꾸기 등 5개 분야로 연중 추진될 예정이다. ‘푸른 숲 가...
유은지. 우리 삶의 마디. 유은지 칼럼리스트 주말 오후, 지인들과 대나무로 유명하다는 아홉산 숲을 찾았다. 장소를 옮기며 걸을 때마다 사락사락. 바람결에 들려오는 대나무 잎 소리는 처마 끝 풍경 소리를 떠올리게 했다. 빼곡하게 줄지어 선 대나무 숲에 들어가니 대나무 향에 코끝이 상쾌해진다. 사계절 내내 녹색으로 푸른 대나무는 식물들이 자신의 색을 잃어버리는 겨울이 될수록 푸르름이 더욱 빛을 발하는 듯하다. 고산 윤선도는 오우가에서 대나무를 풀도, 나무도 아니라고 말했는데, 일반적인 나무와는 달리 대나무에는 나이테...
경북도는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맨발 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먼저,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를 위한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조성은 개소당 4억원으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에 지원하며 개보수는 개소당 1.2억원으로 구미시,...
▲이순신대교와 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관광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과 감성, 낭만을 추구하는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며 높은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3년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 ‘루트(R.O.U.T.E.)’가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 매우 부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로 쉼, 원포인트, 나만의 명소, 스마트 기술 기반, 모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