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이주여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사업청도군가족센터는 3월 19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드론 체험하기 행사를 마지막으로 ‘다문화 꿈 더하기’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 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4개월 동안 결혼이주여성 대상 ITQ 한글 자격증반, 학령기 자녀 대상 1:1진로상담, 4차 산업 직업체험 등으로 운영되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음성군, '2022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추진음성군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음성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촉진 및 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정치 참여 및 대표성 확대 △여성의 취·창업 및 역량 강화 지원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폭력 예방 및 권익보호 △취약계층 여성과 가족의 역량 강화 지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군 소재 비영리단체·비영리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고,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
정선군가족센터, 음식문화체험 “나도 요리사” 참가자 모집정선군가족센터는 다양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결혼 이주여성 및 일반 여성이 함께 세계의 음식을 만들며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야간반과 주말반, 평일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일본, 네팔 등 6개국의 요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셰프 ...
대구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무료 지원대구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녀교육의 어려움과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글교육과 초등학교 주요 교과목에 대해 방문학습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2.21. ~ 3.2.까지 구·군 가족센터로 Fax나 방문신청을 하면 된다. 대구시 거주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만3세 ~ 12세)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업체(㈜대교)와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방문학습 서비스를 지원하며, 모집인원은 약 250명으로 저소득층...
충남도청사 충남도는 충남사회혁신센터와 함께 일상 속 불편함을 발굴하고, 해소할 ‘보통의 혁신가(이하 혁신가)’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보통의 혁신가’는 개인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발견한 문제를 다른 혁신가 및 전문가와 공유한 뒤 이를 구체화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기사님이 그냥 지나친다’, ‘이주여성인데, 딸이 다니는 학교에서 보낸 알림장을 읽을 수 없어 수업 준비물을 못 챙겨준 적이 있다’ 등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문제점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
충남도청사 충남도는 도내 다문화가족 5만 8000여 명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제고를 위한 ‘다문화어울림사업’에 15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올해 필수사업은 다문화가족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상호문화이해교육 △다문화가족 취‧창업 지원 △지역별 대표과제 △다문화신문 발간 등 총 5개 사업이다. 2020년 11월 기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12만 2826명으로, 전체 도민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다문화가족...
박상돈 천안시장, 현장소통 선택 아닌 필수박상돈 천안시장이 ‘현장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0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주요 시정 현장방문에 나섰다. 박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내 체류 외국인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충남이주여성상담소와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를 방문하고, 중대재해 근절 및 시민 불편 민원 현장 확인을 위한 행보로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중인 불당4교를 찾았다. 충남이주여성상담소와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는 이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언어적 소통과 상담지원, 역량강화 ...
밀양문화재단은 오는 11일과 12일에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연극 ‘오백에 삼십’, 18일과 19일에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을 진행한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공감할 수 있는 떡볶이 가게 주인, 코리안 드림 이주여성, 가난한 고시생, 밤 업소 종업원, 어리바리한 형사 등 캐릭터들로 구성해 쉼 없이 터지는 웃음 속에 청춘의 아픈 현실을 극으로 잘 그린 작품이다.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초청작(연극)으로 선정된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은 노년층의 외로움, 고독...
아산시 화재피해 다문화가정에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성금 모금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산시가족센터(센터장 조삼혁)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원인 미상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태국 출신 김○○씨(권곡동, 56세) 가족이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나라별 밴드를 통해 회원들에게 사연을 알렸다. 사연을 접한 이들은 십시일반 힘을 보탰고,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열흘 만에 321만2000원의 후원금...
오산문화재단 사우회 오산이주노동자쉼터 ‘환대의집’에 후원물품 전달오산문화재단 사우회가 13일 오후 2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보금자리인 오산이주노동자쉼터 ‘환대의집’ 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2021년 오산문화재단 사우회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후원물품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오산이주노동자쉼터 ‘환대의 집’ 존슬갈랑 소장과 다솜공동체 장창원 대표, 오산이주여성쉼터 오영미 센터장을 포함해 오산문화재단 사우회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생활용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