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종교시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북도청사 충북도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를 맞아 이번 설 연휴기간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민생안정 등에 적극 대응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방역 △안전한 교통 △민생과 경제 안정 △재난과 사고 예방 △나눔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돌파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의 재확산 기점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
충주시, 주차장 공유로 주차난 해결 기대충주시가 주차 취약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2 공유(나눔)주차장사업’을 추진한다. 공유(나눔)주차장사업은 건축물(종교시설, 예식장 등)의 소유자가 부설주차장을 개방하여 주민에 제공할 경우 주차장 시설 개선 및 확충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1면당 50만 원씩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충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갖춘 후 오는 2월 3일까지 충주시청 차량민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주차장 설치 가능 여부 등에 대한 ...
영주역에서 방역활동을 펼치는 장면경북 영주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설 연휴 기간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간다. 24일 영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 등 타지역 인구이동 증가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설 명절이 대유행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11개 실무반(△상황총괄반 △감염병대책반 △방역지원반 △인력지원반 △홍보지원반 △경제지원반 △교통환경반 △복지구호반 △문화교육지원반 △가축질병대책반 △물자지원반)과 사회적 거리두기 추진T/F팀 운영으로 신속 대응태세를 유지한다는 ...
천안시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천안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상돈 천안시대책안전본부장(천안시장)을 비롯한 코로나19 관련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추진현황과 오미크론 확산현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는 정부 대응 전략을 따르면서 지역적인 방역·의료상황에 맞는 오미크론 확산 억제 전략을 수립했다. 시는 다음 주 중 인력확보를 통해 지...
봉산면 의용소방대, ‘방역소독 봉사활동’앞장봉산면 의용소방대 회원 15여명은 지난 1월 20일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마을회관, 종교시설, 버스정류장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김호경 자율방범대장은 “방역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열일 제쳐두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봉산면을 만드는 데 의용소방대가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우리 면을 위해 언제든지 즉각 출동해주시는 의용소방...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전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게 지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지역화폐 다이로움의 인센티브까지 더해지면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시는 범시민적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유재구 시의회 의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의 상생적 공존이 시민의 일상생활...
경북도청사경상북도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을 차단하고 도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이 되도록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은 ▷방역 친화적 설 명절 조성 ▷감염위험 최소화 ▷고위험시설 특별점검 ▷빈틈없는 방역 · 의료대응 등 4대 분야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특히, 높은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로 ‘이번 설에는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해 주십시오’라는 핵심 메세지를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에스엔에스(SNS), 전광판, 현수막, 관보...
평창군청평창군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귀성객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군 소재 리조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각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시설별로 종교시설 1개소, 관광숙박시설 22개소, 문화 및 집회시설 2개소, 총 25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이행여부와 함께 소방분야 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피난도 설치여부, 전기분야 설비 안전성, 가스시설 및 ...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2월 6일까지 3주 연장부산시는 오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현재의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3차 접종과 방역패스, 거리두기 강화 등 효과로 12월 4주부터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하여 최근 2주 연속 주간 1천 명대로 확진자가 감소하였다. 전체 확진자 수 대비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도 지속해서 감소하여 24%대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현재 지역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늦추고 병상 확보와 먹...
김천시는 22년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정부 방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과 방역패스 등은 당초대로 유지하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정부에서는 최근 3차 접종과 방역 패스 및 거리두기 강화 등의 조치로 인해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부득이 거리두기를 연장했다. 특히,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