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7 (목)
'겨울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 남구청울산 남구의 대표적 환경·생태 자원인 철새 홍보, 관찰·연구의 핵심시설 철새홍보관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준비를 갖췄다. 지난 2019년 12월 개관 직후 벌어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방문객마저 제한되면서 각종 프로그램을 중단했던 데서 벗어나 지역 생태·환경 거점 기능을 본격 회복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행사와 이벤트는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진행된다. ‘주민 품으로 날아가는 철새홍보관’이라는 운영 슬로건을 내건 철새홍보관이 올해 처음으...
청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강화청주시는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해 사과·배 과원 경영자, 농작업자, 관련산업 종사자에 대한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재발령했다. 지난해 청주시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충북지역에서는 247건 97.6ha 발생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2월 17일 0시를 기해 발효되었으며,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사과·배 과원 경영자를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행정명령 홍보 농작업도구 소독용 알코올 스프레이를 배부할 예정이다. 발령되는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과수 농작업자 교육 ...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동계전지훈련 달성군이 겨울철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한 축구 및 야구부 10팀(약 300명)이 동계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량을 쌓음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 달성군이 동계훈련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각종 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축구 전지훈련 메카인 달성 종합 스포츠파크는 경부·중부내륙·광주대구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14만 4,400㎡ 규모에 주·보조 경기장, 테니스장, ...
(전기화재 안전콜센터 운영)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다수화재 발생대상 및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전기화재 ‘안전 콜센터’ 운영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전기화재 안전 콜센터란, 건물 관계자가 소방서에 화재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 무료로 점검을 신청하여 소방서에서 직접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점검은 다수화재 발생 대상(최근 3년간 0회 이상 실화 발생), 중점관리대상의 화재원인을 사전 제거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소방장비 지원을 통해 선제적...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화재 빈도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의 화재예방·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외부인의 출입이 적은 주거 공간으로 입주자의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화재예방이 중요하다. 주요 화재예방 요령으로는 ▲세대별 소화기 비치 ▲우리 집 경량 칸막이 위치 확인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피난통로 적치물 금지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익히는 것으로 화재 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3월 1일부터 캠핑장 재개장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계휴장 중이었던 태학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과 국민여가 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휴장 기간 중 ▲캠핑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보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물 방역소독 ▲개장 대비 환경 정비 등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개선했다. 특히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산화탄소 감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겨울철 강수량 부족에 따라 마늘, 양파 등 노지 월동작물 생육 부진이 우려됨에 따라 급수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2개월간(’21.12.16.∼’22.2.15.) 전국 평균 강수량은 8.7㎜로 평년 강수량 51.9㎜의 17% 수준이고 2월 하순 이후에는 본격적인 성장기로 용수가 많이 필요한 시기인데 앞으로 적은 강우가 지속될 경우 마늘, 양파 등 노지에 재배하는 월동작물의 생육 부진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노지 월동작물의 주요 재배지역이면서 강수량이 적은 지역 ...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말고 파쇄 하세요!강진군은 지난 15일 강진읍 보전마을 참다래 과수원에서 ‘농업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현장 연시회’를 진행했다. 겨울철 가지치기 후 남은 나뭇가지 등의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동력파쇄기로 잘게 부수는 연시회다. 봄철 영농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만들어 토양에 되돌려주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고, 농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일부 농가에서는 아직도 수확 후 나오는 나뭇가지, 볏짚, 고춧대 등을 처리하기 위해 관행...
청양군, 과수 화상병 의심 개체 신속 신고 당부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 화상병 피해의 심각성을 환기하면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17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 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으로 사과나 배 등 장미과 과수에서 주로 발생하며, 가지나 열매, 잎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붉게 변한 뒤 죽어가는 세균성 전염병이다. 지난 2015년 경기 안성의 배 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난해에는 충남 4개 시군에서도 발생 개체가 나타났다. 화상병은 세균 감염이 원인으로 비, 바람, 곤충, 사...
염치읍 방현2리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대상지 방문 장면아산시가 마을안길 정비,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현장 등 ‘2022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사업추진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2월부터 주 1회, 회당 2~4개소의 대상지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지난 15일 염치읍 산양1리 석축복구 현장과 방현2리 마을안길 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한 시 관계자와 오세현 아산시장은 공사 현장과 현황에 대해 점검하며 마을주민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