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문화재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무주군, 지역문화재활용 공모 선정무주군이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 · 도비 2억 4,61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문화재활용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 · 물적 자원과 결합해 문화콘텐츠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무주군 문화재 야행사업인 “별빛과 함께하는 문화재 풍류(風流)”와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인 ”무주의 문화유산 스토리 탐험대“가 2022년 사업으로 처음 선정이 됐으며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인 “무주...
공산성 미디어아트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이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만나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지난 24일 개막해 오는 10월 24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이번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서기 521년, 무령왕이 중국 양나라에 사신을 보내 백제가 고구려를 여러 번 깨트리고 다시 강한 나라가 되었다는 ‘누파구려 갱위강국’을 선포한 것을 축하하는 연회장으로 꾸며졌다.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서울 종로구 종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종로구립 고희동 미술관에서『가을마중』전을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개소 9년을 맞은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은 그동안 개발한 상품들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가 열리는 종로구립 고희동 미술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5길 40)은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인 고희동 작가가 41년간 거주한 근대식 한옥이다. 전시관이 가옥인 만큼 집이라는 본래 쓰임새에 맞추어 식기, 탁자, 장식품 등의 작품을 일상 생활공간에 놓이도록 연출하였다. 따라서 관람객은 ...
2021년 가야사 관련 전문가 학술토론회 개최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9일 오후 1시 30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2021년 가야사 관련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가야할 길을 찾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4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7년여 간 진행된 ‘창녕 교동 39호분 및 주변고분 발굴조사’의 조사 성과를 공유하고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묘제 특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주제발표는 ▲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2지구 39호분 및 주변 고분 ...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자료사진남해군이 올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문화재야행 등 3개 분야가 동시에 선정되면서 국비 1억 2200만원 포함 총 3억 5백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에서 각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남해군은 관계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콘텐...
오순근 주무관, 이아란 주무관제천시가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을 2021년 상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 △적극행정을 통한 민원․갈등해결 △공공서비스 질 개선 △새로운 정책 발굴 추진 및 행정효율 향상 등을 선발기준으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최종심사하여 선정하였다. 최우수공무원은 건설과 ‘오순근 주무관’으로 1998년 3월 임시사용 승인 후 시공업체 부도 등의 원인으로 인해 20여년 넘게 방치되었던 청전지...
해남군 호남 최대규모 마한 고분군 발굴조사해남군 현산면 읍호리 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호남 최대 규모의 마한·백제 고분군이 발굴·조사되었다. 해남군은 현산면 읍호리에 소재한 읍호고분군에 대한 훼손방지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일부 구역에 한하여 긴급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28일에는 문화재청 자문위원회와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읍호리 고분군은 이번 조사된 읍호고분 구역과 기존에 보고된 고담고분 구역 등을 포함해 직선거리가 3km(약 140만㎡)에 이르는 대규모 분묘 유적이다. 해남반도 및 전라도 지역에서 발견된 고분군으로는 최대 규모...
간다라 문화유산 연구센터 리모델링 예정건물문화재청은 지난 9월 2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오전 11시(현지 시각)에 파키스탄 문화유산청(청장 아시프 하이더 샤)과 문화유산 공적개발사업(ODA)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하여 서면으로 이뤄졌다. 문화재청(수행기관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파키스탄 문화유산청 소속 고고학박물관국과 함께 세계유산 탁실라 유적 등을 포함한 간다라 지역 유적에 대한 기록화, 디지털 전시관 설치, 보존관리센터 구축...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현재 명칭 - 경북유형문화재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 )문화재청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慶州 九黃洞 幢竿支柱)」를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하였다. 「경주 구황동 당간지주」는 분황사 입구 남쪽과 황룡사 사이에 세워진 것으로, ▲ 고대 사찰 가람에서의 당간지주 배치, ▲ 신라 시대 분황사 가람의 규모와 배치, ▲ 황룡사 것으로 보이는 파손된 당간지주가 황룡사지 입구에 자리한 점 등을 고려하면 분황사에서 활용하기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의 문...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함양군의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이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세계문화유산 ‘한국의서원’으로 등재된 함양 남계서원에 미디어 파사드와 AR·VR 및 스마트앱 콘텐츠를 포함한 미디어 아트를 제작·운영하는 사업으로 2022년 중 한 달간 함양 남계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해당 사업의 최종 확정에 앞서 2020년 12월 사전 기획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확정되었으며, 기획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이번에 ...